1탄...복부비만
청소년들의 비만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인들도 '비만과의 전쟁' 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아직 비만이 영양과다에 운동부족, 즉 섭취한 에너지보다 내보내는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생긴다는 정도 외에는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비만을 유전으로 보기도 합니다. 비만이 유전이라면 해결몸살림으로 보는 비책도 없게 됩니다.
그러나 비만은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절대로 유전되는 것이 아니므로 분명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운동부족 이 비만의 한 원인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채팅을 하며 보내기
때문에 예전의 청소년들보다 운동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 현대의학의 처방에 의하면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면 살을 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지 섭취한 칼로리에 비해 소비한 칼로리가 적어 비만이 생긴다면 덜 먹고 운동 많이 하면 빠질 텐데,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은 누구나 알겠지만 생각처럼 쉽게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해서 살을 빼 봐야 요요현상 때문에 금방 다시 살이 쪄 다이어트하기 전보다 더 뚱뚱해집니다.
그리고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면 살을 어느 정도 뺄 수 있지만,
운동해서 빠진 살은 운동을 중지하면 곧 다 시 원상태로 찝니다.
몸펴기 운동에서는 현대의학과는 다른 방식으로 비만을 봅니다.
왜 어떤 사람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또 어떤 사람은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지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전자의 경우는 먹은 영양분을 운동과 상관없이 너무 많이 배출해 내기 때문이고,
후자의 경우는 역시 운동과 상관없이 배출해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먹은 만큼 쌓인다고 보는 현대의학은 인간을 생명체가 아니라 기계로 보기 때문에 살 이 찌고 빠지는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기계는 자기 복원력이 없습니다. 사람이 만든 기계는 고장 나면 사람이 고쳐 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고쳐 주지 않으면 기계는 스스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생명체입니다.
허리가 굽으면 상체의 무게를 받기 위해 배에 살을 찌웁니다.
비만 증세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복부비만입니다.
다음에 또~~~~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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