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기도원 3
지금 현재 전세계 공통적으로 평신도와 교역자가 전도가 어렵다고 인식이 되어있다. 해보지도 않고 어렵다하고 해보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부흥회하면 모이고 전도세미나 한다고 하면 안모인다. 들어봐도 안되니까. 처음부터 착각하고 잘못 경험한 것이다. 전도 자체가 축복인데.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방법을 우리가 잘 찾아야겠다. 그래서 신문으로 보셨고, 입구에 다락방이라고 했는데 그것을 잘 이해해야겠다. 간단한 얘기지만 우리 교회 교역자도 4년을 훈련받았다. 굉장히 쉬운건데 굉장히 생명력 있는 것이다. 터득됐다는 것은 이미 가치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전도방법은 터득되는 것이 아니라 끝이 없는 것이다. 성경 말씀은 공부해보면 끝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적인 제자훈련이 저절로 일어나게 되어있다. 전도가 어렵다고 이해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저도 그랬다. 옛날에 전도가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이해했다. 어렵다고 인정했다. 해보면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첫째로 제 경험은 경험이다. 제 성격이 전도하기 굉장히 어려운 성격이다. 한국 사람 성격이 전도하기 어려운 성격이다. 저같은 경우는 굉장히 내성적이다. 은혜받았기에 앞에서 얘기하지, 몇 년있어도 친적집에 연락도 안하고 가지도 않는다. 어디 테이프에 1년에 예수님을 천 오백명 영접했다고 하는데, 그런 분은 굉장히 존경한다. 저는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라고 하면 못한다. 그래서 전도가 꾕장히 성격적으로 어렵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교회당 앞에 나가가 성탄절에 독창하다가 세 번을 끊겼다. 성품이 그렇다. 지금도 오래 사람과 얘기하려면 할말이 없어서. 특히 여자면 할말이 없어서 눈도 못마주친다. 이런 내가 다니면서 전도한다는 것은 거의 저에게 불가능 했다. 애초부터 전도가 어려웠다. 지금도 변함이 없다. 버스안에서 가방가지고 지갑같은거 파는 사람 보면 그 사람 얼굴보고 보통 사람아니다고 생각한다.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 잘하는 사람을 교회안에서 연구해봤다. 특별한 체험이 있거나, 사람이 조금 모자라거나, 이런 사람이 전도를 잘한다. 저는 두가지 다 아니어서 전도가 잘 안된다. 정상적이기에.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전도하라고 하는데 들으면 부담이 된다. 해보면 안되기에. 나가보면 열매가 없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그러다가 아무래도 훈련 부족이 아니겠나 생각했다. 그래서 저도 제가 발이 닿을 수 있는대로 가서 훈련을 다 받았다. 지구 상에 볼 수 있는 전도에 관한 책은 다봤다. 애가 타기에. 그래서 전도세미나, 전도집회는 거의 다 가봤다. 가서 노력해봤는데 훈련 받을 때 눈이 열리고 가슴은 뜨거워진다. 그러니까 안되는 개인전도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제가 지금 두서없이 진실하게 얘기한다. 가서 개인전도 훈련은 많이 받았는데 느낀 것은 굉장히 피곤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거 계속 하려면 일평생 태릉 선수촌에 선수들이 메달 따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이렇게 계속 시도해야하는 것이다. 굉장히 좋은 훈련들이었다. 제가 지금 전도의 핵심만 얘기하지만, 전도가 되는데 무엇이 안되냐면 교회 부흥은 안된다. 그게 이상했다. 전도가 되어지는데 교회 부흥은 안된다. 여기에서 심각한 갈등에 부딪힌다. 그래서 스스로 저를 위로했다. 개인전도 하면 이 사람이 어디가서 믿을 것 아니냐, 꼭 내 교회가 부흥이 되어야 하느냐고 위로 했으나 교회부흥이 안된다는 것은 전도한 개인이 연결이 안된다는 것이다. 각 개교회마다 진정한 부흥이 되어야 하는 것이 복음화 되는 것인데, 작년, 재작년 통계에 교회와 선교단체는 늘었으나 교인은 줄었다. 이런 현상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 말은 진짜 전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당히 갈등을 느꼈다. 이것은 아닌 것 같았다. 교인 수가 아파트나, 위치를 잘 잡거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교회당을 크게 빨리 지었다면 교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전도 안하는데 자연 증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 교회는 기를 쓰고 좋은 자리에 교회지으려고 한다. 제가 부산 사람이어서 부산 시내 5, 6군데 큰교회에 부교역자로 뼈저리게 느낀 것이, 교인 수 많은 교회에 목회자, 담임목사는 거의 다 눈치보고 종노릇 한다. 그리고 부교역자들은 하나님 앞이라기보다 사람앞에 비상걸렸다. 그래서 언제든지 기회만 보면 나간다. 교인이 증가된 교회일수록 전도훈련이 안되어 있기에 이상한 교회로 변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중에 영국교회나 러시아교회처럼 되지 않겠나.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급하게 마음 먹은 것이 총동원이다. 총동원 전도 주일을 담임목사님이 하라고해서 부교역자 때 했는데, 그 때 제 마음에 성경이 원하는 총동원은 지금 우리가 하는 그것이 아닌 것이다. 행2:41에 지역지역에 말씀운동 일으키다가 한 지역에 세례받기위해 모였는데 그 날 3천명이 모였다. 이것이다. 행4장엔 5천명이다. 지금처럼 한번만 와봐라 식은 아니다라는 것을 양심적으로 느꼈다.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총동원 주일을 해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교회에 열매가 없었다. 통계상으로 봤을 때 없었다. 나중에 어떤 맹점이 생기냐면 나중에 총동원을 또하자고 할 때 교인은 또 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히려 전도에 귀중성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반대되는 현상이 생긴다. 그래서 이것은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드디어 성경공부를 했다. 성경공부하는데 여러 가지 있다. 성경공부를 해보니까 30명 모아서 해보니 6개월 지나서 숫자가 줄고 멤버가 바뀐다. 그래서 능력 부족인가보다 싶었다. 그리고 끝나니까 전도운동은 안일어난다. 그래서 이거는 아니다. 분명히 변화받고 은혜받고 말씀운동과 생명운동이 일어나야하는데 초대교회는 됐는데 안되는 것이다. 그러나 안하는 것보단 낫지만 이것은 아니다. 정말로 성경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질문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중대한 답을 성경에서 얻었다. 깨닫게 된 가장 큰 동기가 성경에 예수님이 전도자 내보내시면서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롭게 해라. 이 말과 예수님이 천국비유를 드실 때 누룩을 비유 드셨다. 마28:16-20 너희는 가서 제자삼으라. 행2:41부터 19:9-10을 보니까 답이 나왔다. 그것을 오늘 여러분과 진지하게 얘기해야겠다. 뱀같이 지혜롭게하라는 말은, 이 부분을 해석하기위해 주석을 찾아보고 연구를 많이했는데 예수님은 쉽게 얘기하셨다. 뱀은 종로 사거리를 돌아다니는 법이 없다. 퇴계로 돌아다니는 법이 없다. 뱀은 언제든지 돌 사이로, 숲 사이로 숨어다닌다. 예수님이 그것을 배우라고 하신다. 누룩이 번지는데 소리가 없다. 밀가루 속으로 번지는데 소리가 없다. 교회가 전도하는데 부딪히는 이유는 이렇게 안해서 그렇다. 초대교회에서는 바리새 사상, 로마정치, 헬라철학이 누르는데도 그대로 파고 들었다. 표시가 없이 파고들었다. 그런데 자꾸 사람이 변한다. 내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이게 성경이 가르치는 전도 방법이다. 이것을 발견하는데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은 대한민국 수도고, 목회자는 지도자고 책임자이다. 교회 부흥시키기 위해서 무분별하게 하다보면 나중에 문제가 온다. 부산에는 3년전에 여름 어린이 불교학교, 다 생겼다. 생겨서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우리가 하는 그대로 한다. 부산에서는 2년전부터 전 도시에 여름 어린이 천리교 학교 다 생겼다. 생겨서 유, 초, 중, 고, 대학부, 다 만들었다. 드디어 지난 해에는 원불교 주일학교 해놨다. 우리하고 똑같이 한다. 이제 중이 꿈에서 깼다. 부처는 옆으로 밀쳐놓고, 중이 강대상을 갖다놓고 설교를 시작했다. 중들이 심방을 하고 다닌다. 우리따라 그대로 다 한다. 부산 시내 영도대교에 큰 현수막이 붙었다. 총동원 불교주일. 제가 말하는 뜻을 이해하셔야 된다. 이방 종교들이 그대로 다 따라한다. 조금 있으면 천리교 총동원 주일 다한다. 성경에서는 그런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다. 사도행전에 깔려있다. 결론부터 내려놓고 얘기해야한다. 초대교회는 모든 성도가 처해진 장소에서. 이것을 보고 현장이라고 한다. 여기에 관심을 많이 모아주어야 한다. 모든 성도가 처해진 현장에서 말씀운동을 편 것이다. 여기에 키는 모든 성도이다. 교회가 아닌 현장에서다. 거기에서 전도부터 한 것이 아닌 말씀운동을 핀 것이다. 무슨 말씀운동인가? 여기에서 지식공부가 아닌 2가지 운동을 폈다. 세밀하게는 5가지이나 크게는 두가지이다. 첫째는 예수 생명 운동이다. 불러모아서 스데반이 예수를 증거했다. 다른 것을 얘기할 여유가 없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왔을 때 빌립이 이사야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를 얘기했다. 구약 성경에 예언된 모든 인물을 얘기하면서 예수. 그 다음에 예수 능력을 얘기한 것이다. 예수 생명 받은사람에게는 예수 능력을 가르친 것이다. 이 두가지는 끝이 없다. 이 부분을 가지고 몇 년을 들어야한다. 사실은. 아무리 좋은 교재, 좋은데서 훈련 받아도 바닥이 난다. 그러나 이 두가지 가지고 성경책만 들면 바닥이 안난다. 이 두가지만 깨달아도 지금부터 60년동안 교재를 만들어 낼수도 있다. 구약 성경은 여기에 대한 예언이고 신약 성경은 성취이다. 성경은 이렇게 너무 쉽게 되어있다. 이 두가지로 공부하면 교인들에게는 파워를 일으키게 된다. 예수 생명과 능력을 여러 각도로 비추었기 때문에 성경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예수 생명, 능력을 확인하기만 하면 역사 일어난다. 구체적으로 예수 생명에서는 예수 이름. 구약에서 말한 예수이름. 그리고 예수 생명에 관한 영접운동. 이것이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다. 예수 능력은, 성령 운동, 치료운동, 기도응답. 이렇게 일어났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5가지이다. 이 운동이 초대교회 안에 일어났기에 가는 곳마다 뒤집어 진 것이다. 이것은 신학할 필요도 없다. 평신도가 가서 예수 생명, 능력만 말하면 뒤집어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성경공부를 연혁적으로, 아니면 귀납적으로 해야할 것이냐고 묻는다. 그래서 예수 이름, 생명, 이 두가지가 생명에 관한 것인데 영접운동이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다. 이 때부터 예수 능력운동을 펴야하는데 성령운동, 치료운동, 기도응답 이렇게 5가지이다. 연혁적으로, 귀납적으로 성경공부할것이냐 묻는데 그런 소리 하지마라. 내용이 문제지 방법이 문제가 아니다. 성경 말씀 가지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이 문제가 아닌 내용이 문제인 것이다. 그렇게 성경을 땅에 떨어뜨려서 이상한 방법으로 해선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 받으면 여러 가지 주석이 필요하지만, 생명으로 받으면 그대로 받고 회개하면 된다. 그게 생명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성경공부 방법을 바꿔야한다. 지금 얘기하는 부분이 미국에서 제기되고 있다. 제자 훈련 재고해야한다. 무슨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연구하고 토론하고 그러겠는가. 예수 생명, 능력 운동이다. 초대교회에 이 운동이 확산되고 퍼진 것이다. 여러분이 이것을 이해하고 저의 교재를 가지고 해보라. 막 역사한다. 오래 할 것도 없다. 평신도 중에 눈뜬 사람 불러서 설명하고 들고 나가라고 하면 막 퍼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교인 데리고 나가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성령 감동받은 사람이 무슨 그런 일을 하겠는가? 또 데리고 나가면 나갔지.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초대교회에서는 처해진 현장에서 말씀 운동이 일어났다. 행6장에 보면 제사장 아들이 놀러갔다 쳐다보고 회개했다. 제사장이 놀러왔다 쳐다보고 회개했다. 바리새인이 모아놓고 무슨 이름으로 이렇게 했느냐 물으니까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이런 역사가 일어났다고 하니까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 그랬다. 앉은뱅이가 어찌 일어났느냐. 우리가 일으켜 세운게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하니까 일어났다고 한 것이다. 바리새인이 앉은뱅이가 일어나 있으니까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예수, 위대하신 그 이름. 신학은 나중에 잘못된 길로 안가도록 해주는 것이지, 가서 말씀운동하는데에는 신학 안해도 된다. 평신도 누구든지. 초대교회에서는 모든 성도가 처해진 장소에서 말씀운동을 일으켰는데, 저는 이것을 보고 이름 붙이기를 다락방이라고 했다. 다락방이란 말을 쓰는 단체가 많다. 좋은 말이니까. 마가 다락방에서 처음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전부 다락방을 이용했다. 나중에 로마에서는 감옥소, 혹은 무덤에서 했지만 처음에는 다락방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도 쉽게 다락방. 다락방을 어떻게 해놓았느냐. 지역다락방. 구역을 전부 다락방 형식으로 퍼뜨렸다. 그 다음에 학원 다락방. 대학, 중고등학교 다니는 학생 중에 눈 뜬 아이들에게는 전부 말씀운동하도록 뒤에서 힘을 넣었다. 공단 다락방. 공장안에 50만 부산 공단 복음화를 위해서 다락방 운동을 계속 편 것이다. 여기에 목사님들이 많이 동조한다. 그 다음에 특수 다락방. 사무실, 찬양단, 기능 가진 사람이 막 파고드는 것이다. 끊임없이 뻗어가는 것이다. 제가 부산 시내에서 4만군데 목표 잡고 있다. 하나님이 필요하시다면 4만 군데 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 이게 성경적이냐? 이것부터 분석을 합시다. 성경적이냐 분석을 해야되고, 그 다음에 왜 이렇게 해야겠느냐. 이것을 알고나니까 전도가 너무 쉽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러면 우리가 평소에 하는 개인전도는 어떻게 되느냐. 그것은 조금 이따가 답을 내리겠다. 일단 예수님이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전략을 5가지 주셨습니다. 너희는 이 말은 사도보고 하는 말이다. 바로 여러분을 보고, 기존 신자를 보고 하는 말이다. 기존 신자가 바로 전도의 시작이다. 그래서 지금 교회가서 여러분이 기존 신자를 깨닫게 해야한다. 가서, 지역장악이다. 가서 제자삼는 것이다. 말씀운동이다. 이 때부터 전도운동 일어나게 되어있다. 세례주는 것이다. 전도 할데가 너무 많은데 갈 사람이 없다. 그래서 지키게하라. 사역명령인데 재생산을 얘기하는 것이다. 장군이 소총을 들고 뛰어다니면 안될 것은 없지만 곤란하다. 여러분은 일꾼을 빨리 키워야한다. 전도지 가지고 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일꾼을 교회안에서 찾아서 키워야하는 것이 급하다. 초대교회에서 왜 다락방에서 말씀운동 펴도록 하셨는가? 그것은 초대교회 때 얘기 아니냐 이렇게 되면 곤란하다. 고전 11장에 보면 구약시대때 있었던 일, 성경에 기록된 일은 전부 말세를 위해서 준 계시라고 했다. 롬15:7-11에 보면 기록된 모든 말씀은 말세 때 준 거울이다. 벧전2:8-11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건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거울이라고 했다. 초대교회 때 일어난 전도방법을 무시해버리면 앞으로 전도는 못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가지고 말씀 운동가지고 파고들어야 한다. 119개 모슬렘 국가로. 중공으로. 이 방법 가지고 앞으로 환란이 온다. 환란 시대에 교회 살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락방이라고 하는 것을 빨리 이해해야 한다. 전도의 방법이 아니고 전도의 문이다. 목사님이 전도의 방법을 모르셔서 못하는게 아니다. 전도 폭발, 연쇄 전도 좋은 방법은 많다. 그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문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다락방은 전도의 현장, 문이다. 문을 열 수 있는 장소다. 이해가 빨리 안되면, 의사가 기술이 좋은데 가방들고 돌아다니는 의사라. 그게 돌팔이 의사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정확한 치료하기 힘들다. 정확한 치료하려면 병원을 개업해서 환자가 찾아올 수 있게 해야 한다. 초대교회는 아무리 급해도 말씀운동을 폈다. 이 운동을 펴면 서론이 이미 끝난 것이다. 길가는 사람 붙잡고 전도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도 중에 제일 어려운 것이 남의 집 문을 두드려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전도 한번도 안해본 초보자를 길가에 내보내서 전도하게 하니까 이 사람이 상처받고 힘 빠져서 오는 것이다. 그러나 초대교회에서는 내가 속해 있는 장소에서 말씀운동을 펴면서 전도를 계속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다락방은 모여서 지식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생명과 능력을 계속 공부하는 것이다. 성경 공부를 지속적으로 계속하는 것이다.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하니까 전도 대상자가 언제든지 데리고 오기 쉽다. 길에서 전도해서 교회까지 데리고 오는 것은 기적같이 어려운 일이지만 다락방 현장에서 공장, 병원, 학원, 직장에서 확실하게 예수님을 영접시켜서 데리고 온다. 안떨어져 나간다. 이사 안가는 이상. 새신자 양육은 하나도 어렵지 않다. 이 다락방을 계속하기 때문에 새신자는 계속 참석하게 되어있다. 따로 교제할 것이 없다. 성경공부하러 계속 오기에 거기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일꾼 훈련도 양육을 초대교회 현장에서 저절로 다 이루어졌다. 성경에서 보여준 방법이 보통 방법이 아니다. 저같은 경우는 현장에 새신자들이 다 와있다. 와있기에 마음 문이 열린 상태라 예수 믿으라고 하면 영접하는 것이다. 간단하다. 다음 주에 또 참석하고 교회까지 오는 것이다. 길가는 사람 붙잡고 예수믿게 만드는 것은 너무 어렵다. 그 사람을 다락방 현장에 말씀운동 하는 곳으로 초청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지역이든지 생명 받을 사람은 이리로 온다. 가짜 장로들은 성경공부하는데 안온다. 진짜 장로님들은 온다. 오게 되면 메시지 내용이 문제이지만 내용 공부는 다음에 해야겠다. 오늘이나 어제 집회 참석해서 받은 은혜가 평신도가 그대로 받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들끼리 말한다. 자꾸 모여들고 새신자는 자꾸 생겨난다. 전도가 너무 쉽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존 신자가 훈련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운동을 안펴면 교회안에 사명자들은 엉뚱한게 시켜야된다. 봉사하는거. 똑똑한 신자를 말씀운동 펴는 전도자로 만들어버려야 한다. 이 사실을 이해해서 전도하도록 만드는 것이 제자훈련이다. 그냥 모아서 성경공부만 몇 년 하면 그것은 제자훈련은 아니다. 그래서 이 사람 머리만 키워놓으면 나중에 목사님과 맞먹는다. 성경에는 이 능력을 깨달으면 전도운동이 일어나기에 주의 종들앞에 더 겸손하게 되어있다. 은혜가 임하니까. 이런 운동이 초대교회에 계속 일어난 것이다. 지금 바깥에 텅텅 비었다. 공단과 대학. 진짜로 말씀운동 펴는 일꾼들이 가야한다. 지금 교회가 일어나야 한다. 이단들이 들어와서 엉망이다. 성경에 근거를 대겠다. 행2:41 그날에 모았다. 제자훈련 받고 있는 사람이 3천명이 모였다. 46절에 날마다 성전에 모이고 집에서 떡을 뗏다. 모였다가 아니고 모여졌다. 행6:7에 이 말씀운동이 예루살렘 전역에 퍼졌다. 행9:1-10 다메섹이라는 도시에 초대교회에서 제자 아나니아를 보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해한 것이다. 지금 빨리 병원, 공단, 대학 안에 말씀에 불타는 종을 집어넣어야 한다. 이게 대한민국을 살리느냐, 못살리느냐가 되는 것이다. 몇 명만 집어넣으면 불붙어버린다. 다른 사람은 불구경 한다고 은혜받는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대 전도자가 될,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사울을 어느 지역에서 회개시켰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사울을 다메섹에서 회개시키셨다. 다메섹에 제자 아나니아가 있기 때문이다. 저는 그렇게 본다. 이것을 행11:26 안디옥교회가 이것을 깨달았다. 안디옥교회가 마게도냐를 살리기 시작했다. 소리없이. 행14:21-22 사도 바울은 이것 하기 위해서 전지역을 순회하면서 제자들을 굳게 세웠다.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꾼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행16:15 루디아가 복음 받자마자 나를 주 믿는자로 알거든 우리집에와서 유해라. 이것이 빌립보 교회에 시작이다. 행17:1-9 회당에서 말씀운동을 시작했는데 나중에 야손의 집에서. 행18:1-4 브리스길라 부부와 바울이 만났는데 말씀운동 펴서 회당으로 파고든따. 세밀한건 나중에 얘기하겠다. 행19:8-10 아시아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 두란노 서원에 모아서 2년동안 집중으로 말씀훈련을 시켜서 심어놓은 것이다. 이 운동을 누가 폈냐면 교회사에 보니까 로마시대때 역사 일어났다. 로마시대때는 카타콤에서 펴서 로마를 변화 시켰다. 중세시대때 천주교로 인해 없어졌는데 근대에 와서 선교단체에서 많이 찾아냈다. 지금 이것을 빨리 교회에서 찾아내야 한다. 우리교회에서 130군데 평일에 다락방한다. 쉽게 말하면 낚시하면 릴대를 130군데 던져놨다. 계속해서 올라오게 된다. 알짜를 계속 올린다. 130군데 릴대를 던져놓고 앉아있는데 알맹이가 계속 교회안으로 들어온다. 전도비는 단 1원도 지출이 안된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말씀운동해서 데려오기 때문이다. 전도비 하나도 안들고 교회는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서 제가 처음에 혼자 뛰니까 30군데 뛰었다. 30군데 뛰니까 부교역자들이 눈을 뜨고 따라한다. 다락방 50군데 뛰니까 신경을 전혀 안쓰는데 교인이 200명 넘어갔다. 부산 시내에서 교회 100명을 못넘겨 고생하는 분이 참 많다. 다락방 100군데 뛰니까, 양심적으로 130군데는 우리교회하고 관련된데는 몇군데 안된다. 전부 다른 지역으로 전도해서 가도록. 쉬운 예를 몇가지 들겠다. 우리교회 교사가 한명 등록을 했다. 교사를 불렀다. 교회에서 전도학교를 개설했다. 전도가 무엇인지 지금 강의하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선생님을 참석시켜서 학교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선생님들을 붙잡고. 처음에 3명이 왔다가 계속 하니까 8명, 10명 모이기 시작했다. 선생님들 가운데서 새벽에 아이들 불러서 성경 가르치는 교사가 생겼다. 그러니까 학교안에 말씀운동이 퍼지는 것이다. 그중에 선생님 몇 명은 자기 발로 교회에 등록했다. 의사가 우리교회에 등록했다. 병원에서 말씀운동을 폈다. 처음에는 제가 가지만 펴고 난뒤에는 요원을 파송한다. 간호사가 은혜받기 시작한다. 간단한 운동이다. 현장에서 그대로 일어나는 운동이다. 제가 부목사로 있을 때 우리교회 바로 앞에 기숙사가 있었는데 거기에 여자가 2천명이 있었다. 로버트 콜멘이 예수님의 전도방법은 사람이었다. 사람을 잘보아야 한다. 주님의 전도기획이라는 책에 보면 나와있다. 사람을 잘잡아야한다. 빵같은 것 많이 사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잘잡아야 한다. 그래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사마 기숙사에 여자 3명이 등록했다. 이 3명을 놓치면 안되기에 주일날 저녁에 불러서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훈련을 시켰다. 30명까지 늘어났다. 나중에 1층 교육관에 공부하는데 200명까지 모였다. 그래서 복음화하기 위해서 파트를 내 머릿속에 나눈 것이다. 새신자, 다른 교회에서 믿다가 온 사람. 그 중에 사명자. 그래서 훈련하면서 기숙사 안에서 방마다 다락방 하도록 만든 것이다. 방마다 말씀운동하도록 일꾼을 키운 것이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만 제일 애로사항은 시간이 없는 것이다. 평소에 만나러 가니까 여자 기숙사는 저녁 9시 넘으면 못들어간다. 여기에서 전부 좌절하고 어렵지만 사감을 찾아가서 이런 아이를 만나려고 한다고 하니까 인터폰으로 하라고 하는데 그것으로는 교육이 안된다. 남자들은 아예 못들어가니까 훈련이 안되는 것이다. 기도했다. 일꾼을 키우도록. 우리교회에 여자 전도사가 왔기에 이 전도사를 붙잡고 계속 가르쳤는데 아무리 가르쳐도 못알아듣는다. 안되겠다 싶었다. 여자 한명이 꿈을 깨면 공단안에 몇백명 잡고 움직이는데 그런 여자가 없다. 참 답답했다. 여자 리더가 다락방운동 벌리고 일꾼 키우는 눈만 뜨면 부산시내 공단에 일꾼 천지이다. 대학안에 일꾼 천지이다. 근데 찾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눈을 못떴으니까. 그러니까 안되는 방법으로 하다가 지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도하면 응답을 주신다. 등록을 했는데 종이를 보니까 사마기숙사인데 남자에 동그라미가 쳐져있는 것이다. 이름도 남자이름이길래 당장 찾아가보니까 이 사람이 식당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다. 2천명 밥하기위해서 힘든일 하는 남자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보냈다고 하면서 내가 여학생을 훈련시키려고 하는데 만날 수가 없으니 식당으로 불러서 아이들을 가르치면 안되겠느냐고 하니까 하라고 하는 것이다. 부식 들어오는 문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식당 안에서 불러서 훈련 시켜서 보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쳐다보지 않겠는가. 소문이 날 수밖에 없다. 뱀같이 지혜롭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하니까 소문이 나니까 안보이는데 방을 남자분에게 찾았다. 칠판과 책상을 가져다주면 내가 성경을 1주일에 2번 가르치겠다고 하니까 헌상을 가득 가져다놓고 칠판을 가져다놨다. 1주일에 2번씩 하니까 불이 붙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가 뭐하는데냐고 물으니까 그곳이 1주일에 한번 쓰는 목욕탕이었던 것이다. 거기에서 성경공부를 한 것이다. 거기에서 성경 가르치는데 너무 은혜가 되었다. 거기에서 성극단, 찬양단, 전도단, 고루고루 만들어낸 것이다. 이름은 만드는 것이다. 성극 다락방, 찬양다락방, 전도다락방, 붙이는 것이다. 그것으로 사마 한군데를 뒤집는 것이다. 말씀의 힘이 대단하다. 온 지역을 사로잡을 수있다. 솔직히 고백하면 저희 교회에서 다락방 운동펴는 가운데 정상적으로 뛰는 사람은 몇 명 안되는데 역사가 일어난다. 정상적으로 뛰면 뒤집어져버린다. 주님이 원하시는 운동이 말씀운동이다. 거기에는 전도받을 사람은 오게 되어있다. 하나도 힘들지 않다. 센터를 요소요소에 만드는 것이다. 처음에 우리 교인들이 성경공부하는 집에 간판을 붙여놨다. 동삼 제일교회 성경공부하는 집, 무슨 요일 몇시, 이것을 보고 오는 사람도 있다. 우리교회 교인가운데 한명이 옆집에 성경공부하는 줄 모르고 돈받으러 간 것이다. 갔는데 둘러앉아있는데 성경공부 가르치던 전도사님이 들어오라고 하니까 들어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것이다. 그 다음 주부터 성경공부를 참석하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이분에게 있던 간경화증이 나아버린 것이다. 이 분이 알고보니까 우리 지역에 불교를 일등으로 믿던 사람이다. 이 사람이 회개했는데 성격이 거세니까, 딸 세명과 사위 세명을 불러서 무조건 내일부터 다 교회에 나오라고 한 것이다. 교회 안나올거면 무조건 이혼하라고 하니까 겁이나서 딸 세명, 사위 세명이 다 나온 것이다. 아들은 물론이고. 이 분들이 모두 집사가 되었다. 이 분이 드디어 다락방 성경공부를 자기 집에서 시작했다. 한 30명 모인다. 이 분은 점심밥을 해놓고 친구를 오라고 한다. 식사하고 성경공부하는 것이다. 안오면 밥을 들고 간다. 지금은 30명씩 모여서 공부한다. 이분이 1년지나고 난 다음 불신친구들하고 놀러가기위해 계를 넣어놓은 것이 만기되니까 놀러가야되니까 간 것이다. 이제는 예수 믿으니까 버스 안에 가만히 앉아있으니까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고 물은 것이다. 그 때 버스 안에서 마이크를 잡고 울면서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닌 얘기를 한 것이다. 내가 모르고 헛된 것에 돈을 바치고 병들고, 내가 하나님 살아계심을 이제 알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그 증거로 간경화증이 낫고. 그래서 예수 믿어야 된다고 한 것이다. 40명 친구들이 타고 있다가 사람이 변화되었으니까 그 중에 한명씩 성경공부를 하러 오는 것이다. 제가 보기에도 몇 가정일 건져냈다. 말씀운동 대단하다. 현장에서 말씀운동 펴는 것. 교회는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를 잘해야한다. 하나님은 여러분 사무실에서 말씀운동 능력이 일어나길 원하신다. 아파트, 회사에서 일어나길 원하신다. 초대교회가 이 운동이 퍼지는 아무도 못말린다. 말릴 수가 없다. 중공 선교사로 가는 사람에게 가거든 맨투맨 해라, 홈church해라, 다락방해라, 비밀리에 조직해서 나중에 뒤집는 것이다. 그것이 지역교회다. 성경에 아주 쉬운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이다. 말씀만 바로 준비되어있으면 하나님이 사람들을 다 보내주신다. 예수 생명 전할 준비만 되어있으면 예수님 영접할 사람을 계속 보내신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 역이나 공원에서 전도하는 것을 전부다 가서 조사해봤다. 용서하고 들으시라.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너무 전도에 대해서 뒤떨어졌다. 용두산 공원에서 전도하는데 어떻게 하냐면 자기들끼리 둘러앉아서 노래부르고 기타 친다. 예수님 찬양하고 다한다. 그렇게 해놓고 가자고 하면 가는 것이다. 전도지 나눠주고. 겨우 예수 믿으세요 하고 가는 것이다. 우리가 부산역, 용두산 공원 이런 데에서 현장에서 찬양하면서 전도할 때 영접할 사람을 보내신다. 누구에게 보내시냐면 생명 준비한 사람에게. 간단하다. 서울, 부산에 오르내리는 깡패 한명이 부산역에서 찬양하는 찬송소릴 듣고 회개했다. 우리 전도사님과 한 시간을 울며 안고 회개했다. 알고보니 서울 모교회에 장로님 아들이다. 아들이 타락해서 10년동안 속이 상해서 말을 안한 것이다. 장로님이 전화와서 아들에게 뭐라고 했길래 변화됐냐고 묻길래 예수님 믿어서 그렇다고 하니까 아니 예수님 믿는데 그렇게 돼냐고 하는 것이다. 완전히 변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교회 아가씨와 결혼까지 했다. 예수님 복음을 정확하게 바로 전해줘야한다. 영접. 그래서 전도합숙 훈련은 여러분들이 현장을 눈으로 보고 참여하는 것이다. 제가 보기엔 여러분에게 필요하다. 전도할 때 몇가지 명심할 것이 항상 생각해야한다. 영접이라는 단어를.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현장에서 봐야 아는 말인데, 예수님을 영접해야된다고 하는 초점을 가지고 볼 때 이 사람과 대화해보면 다른 말이 나간다. 이 분이 예수그리스도를 진짜로 영접하지 않으면 죽는다. 영접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 사람에게 접촉할 때 그때그때마다 답이 나온다. 사람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제가 어떤 사람을 전도하는데 자기는 하나님을 안믿는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신대 당신이 모를 뿐이다. 하나님은 능력이 어마어마한 분인데 당신이 모르고 있다. 알 수 있는 길은 예수님 통해서인데,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당신이 응답받는다. 성령께서 당신에게 역사하게 되어있다. 어떻게 믿느냐 물을 때 지금 구주로 마음으로 믿고 영접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 영접하도록 안내한 것이다. 예수님 영접하면 그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영접은 머릿속에 항상 기억해야 한다. 그 다음에 성경공부 할 때 항상 일꾼 찾아야되는데 항상 머릿속에 제자를 찾아야되는 것이다. 현장에서 늘 기억해야하는 것이 성령, 예수 능력이다. 그러면 오늘 점심을 드시고 난 이후에 다락방에 대한 이해를 더해야하는데 이제 교회안에 어마어마하게 산재되어 있는 일꾼을 다락방 현장에 복음운동 펼치도록 오후부터는 교재를 가지고 할 수있는대로 하겠다. 내일까지 하겠는데 지금 다락방을 조금더 이해해야한다. 이해하기위해 성경을 몇군데 소개하겠다. 마28:16-20은 세계를 장악하는 방법을 주님이 말씀해주셨다. 너흰 가서 제자삼으라. 가서 제자삼으라. 모여서 하는 것이 아니다. 가서. 현장에 일꾼을 보내야 한다. 눈뜬 교인을 빨리 이해시켜서 현장에 보내야하고, 현장에 있는 일꾼을 빨리 불러서 눈뜨게 해야한다. 예수 능력만 깨닫게 되면 역사 일어난다. 주님게서 하신 명령이다. 세계살리는 명령이다. 이 운동 펴다보면은 교회 전체가 불가운데 휩싸여버린다. 초대교회처럼 된다. 행16:13-15은 전도 하고 난 후에 일꾼일때는 바로 훈련시켜야 한다. 루디아이다. 참고를 해야한다. 공단, 학원, 대학에 확실한 일꾼이 없다면 행17:1-9 성경을 자세히 보면, 초대교회에서는 회당에 갔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까. 회당에서 시작해서 야손이라는 사명자가 나왔을 때 끝낸 것이다. 대구에 전도 많이하러 다니시는 김 목사님이 이 말을 들으시더니 맞다고 하시며 야손을 찾으라고 했다. 괜찮은 사명자를 만났을 때 행18:1-4. 사명자를 만났을 때는 빨리 이해시켜서 사명자 중심으로 해서 회당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다락방에서 핵심요원으로, 핵심요원을 다락방으로. 이게 계속 도든 것이다. 행17장은 일꾼이 없을 때, 지역에 파고들어서 일꾼을 골라내는 것. 행18장은 일꾼이 있을 때 지역으로 집어넣는 것. 행19:8-10 교회안에 중직자나 핵심멤버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여기서는 아시아라는 목표를 분명히 뒀다. 지금까지 제자훈련을 잘 하셨지만 현장이 없었다. 성경공부를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분명히 정해주는 것이다. 분명하게 해야 빨리 복음화가 되는 것이다. 교회 안에 어마어마한 일꾼들이 다락방이라는 현장이 없기에 전도 열매를 못얻어내고 얻어내도 양육시킬 재간이 없기에 계속 열매가 없는 것이다. 그런 문제가 나오는 것이다. 예수 믿을 사람이 있는데도 만날만한 접촉점이 없는 것이다. 다락방을 계속하다보면 접촉점이 생겨난다. 이래서 초대교회는 로마까지 250년 만에 완전히 뒤집었다. 이 운동이 실제로 파고들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현재 교회중 부흥되는 교회를 조사해보니 비밀리에 다하고 있다. 여기에 순복음교회 계통에서 오신 분들이 계시겠는데 79년도에 순복음 교회를 조사했을 때 조용기 목사님이 서울 지역 만2천군데에 구역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말씀운동을 편 것이다. 그리고 지성전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지역지역 파고들면서 말씀운동 편 것이다. 부산하고 서울하고는 다르다. 부산에 500명이면 서울에 5천명이다. 돈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다. 75년도 통계에 보면 대한민국 80%가 서울에 있다. 그래서 서울 사람이 잘되는 것보고 잘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행정적으로 그렇게 몰려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돈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도 모두 서울에 모여있다. 부산에서 서부교회가 3천명을 조용히 모았다. 비밀리에 111군데 소교회에서 말씀운동을 계속 편 것이다. 주일에 예루살렘에 모여들 듯이 모이는 것이다. 성경을 잘본 것이다. 미국에 척스미스 목사가 수천 군데 말씀운동 편 것이다. 그분들에 특징이 말씀운동이 단순히 제자훈련이다. 인격성장을 위한 말씀운동이니까 피곤한 것이다. 초대교회는 이것보다 능력운동이다. 사람을 살려줘야 일하는 것이다. 산해원 교회를 조사해보니 전도하는데 방법을 잘깨달았다. 7번정도 조사하기위해 가니까 마산, 창원, 진해 중심으로 공장 앞에 말씀운동 할 수 있는 집들을 연 것이다. 이것이 성경적인 방법이다. 몇 년만에 몇천명을 한번에 건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요소요소에 말씀운동만 펴면 힘들지 않게 사람들이 오게 되어있다. 지금 500명, 천명 넘는 교회는 일꾼이 얼마나 많은가? 몇 명만 골라서 훈련시켜서 집어넣으면 뒤집어진다. 이렇게 해야한다. 왜냐하면 이단들은 전부 현장에 들어가 있다. 무엇 때문에 우리 보수교단이 못들어가는가? 대학안에 이단들이 전부 들어가있다. 이제는 교회 목사님들이 가방들고 공단안으로, 대학안으로 들어가서 일꾼 훈련 시켜야된다. 안그러면 큰일난다. 앉아서 강의 할것없다. 우리교회 2단계 훈련 들어오는 사람은 다락방 현장 안뛰는 사람은 훈련 못듣는다. 전도가 강의가 아니다. 전도는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제가 첫날 강의한 것은 전부 현장에서 깨달은 것이다. 전도는 생명운동이며 실제 운동이다. 그래서 교인들 가운데서 전도운동 안일으키면 교회는 말씀 없어진다. 할 말이 없는 것이다. 교회는 전도운동만 펴면 바로 되게 되어있다. 진짜 전도운동펴면 기도 안하는 사람은 표가 되어있다. 인본주의자 표시나게 되어있다. 진짜로 전도운동펴면 목회자 중심으로 기도하고 말씀 바로 붙잡는 사람은 살아나게 되어있다. 표시나게 되어있다. 여기 찬양인도하는 전도사님 교회는 제가 가서 집회를 했더니 교인들이 설교하는데 첫날 지나고 나서 둘째날 되니까 가슴을 치면서 설교를 들었다. 집회 끝나고 전도운동 펴는데, 지금 저 교회가 대단하다. 교인들이 막 움직이기 시작했다. 몇 명 안움직이는데. 다 움직이면 난리나버린다. 몇 명만 움직여도 역사가 일어난다. 평신도 제대로 훈련시켜놓으면 부교역자보다 낫다. 생전에 월급달라는 소리도 안한다. 어디 갈 생각도 안한다. 담임목사가 정신안차리면 부교역자들은 어디가려고 호시탐탐 노린다. 평신도들은 불붙여놓으면 안그런다. 부교역자가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부교역자와 평신도가 할 일이 따로 있다. 그래서 교회는 어마어마하게 산재해가지고 흩어져있는 팀이 여자들이다. 그중에 여전도사와 사모. 그래서 11월 달에는 여전도사와 사모만 모아서 훈련을 시키려고 한다. 사모님이 이 전도훈련에 들어오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이 사명을 깨달으면 굉장하다. 여전도사가 사명을 못깨달으면 별로 유익이 안된다. 그래서 잘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사명자가 중요하다. 사명자 찾아 키우면 몇 명만 키워도 교회에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 속에 무엇을 질문하고 싶은지 다 알고 있다. 저는 전도강의하는 사람이 아니고 목회자이기 때문에. 제일 많이 질문하는 것이 구역예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다음에 기존 체제를 어떻게 하는지. 제 말을 잘들으셔야한다. 모든 조직을 그대로 놔두고 전도는 표시없이 뱀같이 지혜롭게 하라는 말을 기억해야 한다. 제가 옛날에는 아침에 건강과리를 위해 운동했다. 제가 유도를 10년 했다. 유도에 유자가 부드러울 유자다. 상대방이 힘을 걸고 들어오면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밀 때 나도 같이 밀면 문제가 생긴다. 상대방이 끌어 당길 때 나도 같이 끌어당기면 문제가 생긴다. 상대방이 끌어 당길 때 따라 들어가야 한다. 상대방이 나를 밀 때 나는 밀려야한다. 그래야 된다. 그래서 유도를 저는 좋아한다. 성경적이다. 그러면서 찬스가 나오면 재빨리 걸어버린다. 상대방 발 각도가 약간만 틀어지거나, 몸이 약간만 틀어져도 0. 몇초 안에 기술을 걸어버린다. 잡을 때도 꽉 안붙잡고 부드럽게 붙잡는다. 상대방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술을 거는 것이다. 저쪽에서 남의 가방을 훔친 도둑이 막 온다. 뒤에서는 잡으러 온다. 어떻게 해야겠는가? 강도 앞에 딱 서면 잡히게될거 같으니까 칼을 꺼낼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 가도록 피해주는 것이다. 달려갈 때 다리만 살짝 넣으면 된다. 거기에 걸려서 달려오는 속도와 몸무게에 땅에 처박히는 것이다. 그게 유도이다. 구역도 이용하고, 기존 체제도 이용하면서 조금만 말씀운동 펴는 것이다. 몇 명 안가서 신실한 사명자가 밑에 배치된다. 그러면 첫째로 사라지는 것이 정치꾼들이 교회안에서 사라진다. 그런 사람일수록 눈치가 빨라서. 그럼 자연스럽게 복음운동이 일어난다. 그런데 계속 구역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우리 생각에 자꾸 구역만 생각해서 그렇다. 다락방 하는 것은 구역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공단, 병원, 대학에 막 파고 드는 것이다. 구역은 가만히 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잠실 1구가 있다고 하면 이것은 구역 하나이다. 아파트는 20동이나 되는데 구역은 하나이다. 구역장이 하나있고 권찰이 하나 있다. 이 구역장은 언제 바뀌냐면 어지간해서 안바뀐다. 잠실 1구에 유능한 사람이 왔으면 앞에 구역장으로 인해 바꿀 수가 없다. 그러면 너무 손해이다. 다락방은 그것이 아니다. 잠실 1구 안에 다락방 10개, 20개 펼치는 것이다. 아파트에서 한 사람만 잡으면 된다. 의료전도와 찬양전도가 있다. 아파트에는 이 다락방 전도운동을 펴면 아파트전도처럼 쉬운 것이 없다. 모으는데 간단하다. 이런 운동을 펴나가면 얼마든지 말씀운동 펼 수 있다. 그러면 또 많이 묻는 질문이 그 동안에 했던 제자훈련과 어떻게 다르는가? 그동안에 우리나라에 제자훈련은 인격, 지금 우리가 말하는 제자훈련은 현장에서 전도이고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