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사관(파란 숫자)과 통일사관(붉은 숫자)의 비교
1. 역사는 무계급사회에서 계급사회를 거쳐서 다시 무계급사회를 지향 하는 발전과정이다.
1. 인류역사는 인간 타락으로 빚어진 죄악의 사회에서 신의 섭리에 의 해서 죄없는 창조이상의 사회로 지향하여온 복귀와 벌전의 과정이다.
2. 인류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
2. 인류역사는 선악의 투쟁의 역사다.
3. 사회발전의 원동력은 생산력이다.
3. 인류역사 사회발전의 원동력은 인간의 욕망과 신의 섭리이다.
4. 역사는 생산력은 물질적 조건이며 자기원인에 의해서 발전한다.
4. 생산력은 창조력이며 그것은 인간의 욕망과 신의 섭리 및 물질적 조건의 협력에 의해서 발전한다.
5. 인간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반드시 생산관계에 들어선다.
5. 인간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이중적 수수관계(사회적 수수관계)를 맺 게 된다.
6. 역사발전에는 인간 의지로부터 독립한 객관적 법칙이 작용하고 있 다. 그리고 그 법칙은 경제적 물질적 법칙이다.
6. 역사발전에는 객관적 법칙과 주관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였다. 그리 고 객관적 법칙은 창조의 법칙과 섭리의 법칙이다.
7. 생산관계의 발전은 생산력의 발전에 조응한다.
7. 사회적 수수관계의 발전은 창조력과 의지(욕망)의 발전에 조응한다.
8. 생산관계의 발전이 일정단계에 이르러 생산관계의 발전에 대하여 질곡으로 변하면 혁명이 일어난다.
8. 역사발전의 일정 단계에 있어서 악의 지배에 대하는 대중의 불만(선 편의 욕망)이 한계점에 이르면 선악의 투쟁은 혁명 또는 전쟁의 형태 를 취한다.
9. 물질과 정신의 관계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토대(생산관계)와 상부구조 와의 관계가 된다. 상부구조(관념 형태)는 토대의 산물이요 반영이다.
9. 물질과 정신의 관계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경제재와 인간의지(욕망)와 의 관계가 된다. 인간은 주체요 경제재는 대상이다. 관념형태는 사 회적 조건을 기반으로 한 욕망의 사물이요 반영이다.
10. 국가는 지배계급의 지배의 기관이다. 그러므로 지배계급을 없애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에 의해서 국가를 타도해야 된다. 이상적인 사 회는 국가가 없는 사회이며 따라서 세계의 공산화가 완성되면 국 가는 소멸한다.
10. 이상국가는 신의 사랑을 실현하는 대가족 사회이다. 지금까지의 대부분 국가는 신의 사랑을 거부하는 악의 지배기관이었다. 그러 므로 정신혁명에 의하여 악의 지배기관을 선의 지배기관으로 복 귀시켜서 신을 중심한 사랑의 이상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