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最原始的用途是药用,以后才用来解渴。解渴的首要条件就是喉头得以滋润,立即解除紧箍的干涸。
喉韵一向都最受品茗者的青睐。资深的品茗高手,极重视喉韵特色;茶商更以喉韵特强为标榜,而抬高茶品售价。
普洱茶的喉头感受可以分为甘、润、燥三方面。
처음에 차의 용도는 약용이었고 나중에서야 갈증해소로 마셨다.
갈증해소의 우선적인 조건은 바로 목을 촉촉하게 하여 목에 꽉 죈듯한 갈증을 풀어주어야 한다.
목의 느낌은 줄곧 차를 품하는 사람들에게 제일로 주목을 받아왔다.
품다의 고수들은 대단히 목느낌의 특색을 중시하며;
차상인들은 목느낌의 특색과 장점을 표준으로 하여 차의 판매가격을 높게 추켜 세우기도 한다.
보이차를 마실때의 목느낌은 크게 단맛, 촉촉한 느낌, 마른 느낌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茶多半是先苦后甘,凤山茶菁制成的“福禄”贡茶是苦味的茶底,勐海芽茶制成的“白针金莲”也是苦底茶汤,
它们都能够表现出苦尽甘来的特色。“同庆老号”圆茶陈期近百年,苦涩味全消失了,
但饮后仍能有微微回甘的喉韵,持续甚久,的确是好的普洱茶。
早期的“红印”普洱圆茶,采用较嫩茶菁制成,陈期已逾五十年,有兰香,略有些苦底,多冲泡几开后苦味不再,
其回甘则相继不断,效果特好,是普洱茶中之极品。
차는 대부분 먼저 쓰고 뒤에 단맛이 나온다.
봉산의 차청으로 만든 "복록"공차는 쓴맛의 찻잎이고
맹해 지역의 싹으로 만든 "백침금련" 역시 쓴맛을 가진다. 그것들은 모두 고진감래의 특색을 가진다.
"동경노호원차"는 그 진기가 백년에 가까와 쓰고 떫은맛은 모두 사라졌지만 마신후에 아직도 살짝 돌아나오는 단맛을
아주 오랫동안 목에서 느낄수 있는 확실히 좋은 보이차이다.
조기의 "홍인"보이원차는 비교적 어린잎으로 만들었는데 진기가 오십년을 넘어섰는데도 난향이 있고 약간의 쓴맛을 가지고 있다.
여러번 차를 우리면 쓴맛은 나오지 않고 돌아나오는 단맛이 끈이지않고 계속 나온다. 보이차 중의 극품이다.
品饮到能使喉头润化的茶汤,人虽然没有口渴现象,却是越喝越想喝。这是因为润感使人有安稳、充实、舒顺的满足感。
一般乔木老树的普洱茶,经过适当陈化后,都能达到“喉吻润、破孤闷”的润化效果。
목을 촉촉하게 하는 느낌의 찻물을 마시면 목이 마르지 않아도 계속해서 마시고 싶어진다.
이것은 그 촉촉한 느낌이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고 충실하고 안락한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교목고수보이차는 적당하게 묵히면 모두 "입술과 목을 촉촉하게 하고, 마르고 답답함을 제거해주는 효과를 내게끔 된다.
有些陈年普洱茶品,在贮存过程中太过于密封,开封后马上冲泡,会有燥的情形。
把它装在较宽大的容器中,回存一段时间后,燥感自然会消失。有人将霉变的普洱茶送进烤箱焙火,为的是要去除其霉味;
有人在煮普洱茶之前将茶叶放在茶罐内烤过,以求得香味。但如果茶焙得过重,烤得太焦,也会造成燥感。
一般夏季和秋季采摘的茶菁,多多少少会带有些燥感。茶叶一旦有了燥感,就不能评为好茶,品茗者对燥感是最难以接受的。
因为燥感不但令人感觉难受,而且使人感到不安,更因燥的出现,一壶茶即使拥有最优美的特色,也会立即被统统否定掉。
어떤 진년보이차들은 보관과정중에 지나치게 밀봉을 함으로 인해서 개봉후에 바로 차를 우리게 되면 목이 마르고 답답한 경우도 있다.
(목이 마른 이유는 여러가지로 밀봉만이 이유는 아님. 많이 건조한 곳에 보관되도 약간의 마른 느낌이 있을수도 있고 ,
곰팡이에 노출되도 그럴수 있고, 차제작후에 열풍으로 말려도 그럴수 있고,
햇볓이 강한 지역에서 진열대에 놓여져 있던 차도 그럴수 있고, 홍배를 강하게 해도 그럴수 있고.... ; 놀자~주)
그런 보이차는 넓직한 용기안에 넣고 일정기간동안 보관을 한후에 마시면 건조한 느낌이 자연스레 사라진다.
어떤 사람들은 곰팡이가 났던 보이차를 곰팡이 냄새를 없애려고 홍배통에 넣고서 홍배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보이차를 끓이기전에 차를 차통에 넣고 차통 자체를 구워주기도 하는데,
이것은 보이차의 향을 높혀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차를 너무 지나치게 홍배하면 너무 타버리게 되어서 목에 마른 느낌이 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여름과 가을에 딴 찻잎은 어느정도 건조한 느낌을 가진다.
차가 건조함을 가지면 좋은차로 평가 받을수 없다.
차마시는 사람에게 건조함은 제일 받아들이기 어려운것이다.
건조함은 불편한 느낌을 줄뿐아니라 마시고나서 편안하지 않기때문에,
건조함이 느껴지는 차는 아무리 월등한 특색을 지녔다하더라도 그러한 특색들 모두가 인정되지 않게된다.
生津是口腔中分泌出唾液。在中国常规的养生中,唾液是无上宝贵,有「延寿浆」之美誉。
就以现在医学知识,唾液中含有多种有助益身体成份,尤其在促进消化,增强养份吸收功能,有着很大的作用。
口中生津一方面可以解渴舒顺,另方面可以滋润自已的生命。健康者和生命力旺盛的人,口腔唾液都很充足。
时时有感口干舌燥,喉头紧锁,身体必定是出了问题有了毛病。
品饮茶汤后生津,不但能舒顺喉韵,滋润口腔、营养生命,更能提供品茗的精神艺境。
普洱茶是大叶茶种,茶叶内涵成份特浓,生津功能特强,普洱茶是以生津为主要特色之一。
생진이란 입안의 분비물인 침이 나오는 것이다.
중국의 아주 일상적인 양생중에 침은 더할수없는 무상의 보배라고 여기고 심지어 "장수액"이란 미명을 얻고 있다.
현대의 의학지식으로 보더라도 침에는 여러가지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화를 촉진하고 양분을 흡수하는 아주 큰 작용을 하고 있다.
입안에서 침이 생기는것은 갈증을 해소시키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생명을 더욱 촉촉하게 하여준다.
건강한 사람과 생명력이 왕성한 사람은 입안에 침이 충분히 고인다.
때때로 입안이 마르고 목이 잠기는 것은 몸에 반드시 무슨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차를 마시고 침이 잘 생기면 목이 편안하고 입안이 촉촉하며 생명력에 영양을 줄뿐만 아니라
차를 마시는 정신적인 예술의 경지까지 더하게 된다.
보이차는 대엽종 차이다.
대엽종 차에 함유된 성분은 매우 진해서 생진작용이 강하다.
보이차를 마시고 침이 생겨나는것은 보이차의 주요 특색 중의 하나이다.
人类生命活在这大环境中,全赖外界的养份能源,只有当我们咽下唾液津汁时,才能从自已生命机体,所营造出的养份而回馈于自身。
同时只有健康机体和活着的生命,才可能有自然生津的能力。也间接提供品茗者,在茶道参化生命艺境的力量和契机。
사람은 전부 외부로부터 양분과 에너지를 받아들이는데,
침을 삼킬때에야 스스로의 생명유기체로부터 만들어진 양분이 자신에게로 갈수가 있다.
동시에 건강한 유기체와 살아있는 생명만이 자연스런 생진의 능력이 있다.
또 간접적으로는 차를 마시는 사람에게 차도중의 예술적 경지의 힘과 계기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첫댓글 "喉韻을 甘 潤 燥 세가지로 나눈다."는 표현은 등시해의 책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이 문장이 혹시 등시해 문장일려나요? 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같고...ㅎㅎ 내용은 일부 과장된 면도 좀 있고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목 느낌이 제일 중요하니 등의 말은 영...
차를 마시고난 뒤 입이 마른 느낌은 무엇때문인지 궁금함니다
최고의 북치기 야전군님~~!! 헬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런 이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원인이 될만한 것은 1.요즘은 희박하지만 곰팡이제거 약품의 사용(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백제와 같은 계열의 화학물질) 2.매우 건조한 지역에서의 장기간 보유(이럴 경우 한국에서 한여름 자연스럽게 보관되면 건조감이 많이 사라짐) 3.차의 제다공정상 강한 홍청이나 홍배(오룡차나 무이암차 계열의 노차들은 수차례의 홍배로 인해 입안에 건조감이 느껴짐) 4.차를 100도 가까운 열탕수에 우려서 바로 먹으면 정상의 차에서도 입안에 마른 느낌이 나는 수가 있음.5.내가 모르는 또다른 이유가 있을것임.
위의 문장에 몇가지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보이실줄 압니다. 의견들 내주시고 토론도 해보입시더~~^^
제 생각엔 기본적으로 찻잎이 상한경우에 목이마르거나..심한경우엔 목이 조여오는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가령 습을 과하게 먹었다던지..악퇴과정에서...찻잎 일부분이 상했다던지 하는경우에도 그런것 같구요.....오룡차 같은경우엔 1,2년 보관을 잘못해서 산화가 심하게 일어난 차들도 목이 마른느낌이 심하게 나는것 같습니다.
건조한 지역에서 보관된 차가 목마름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건조한 지역이라해서 보관된 차가 사람을 갈증나게 하지는 않겠지요..... 분명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것인데... 통~ 상식선에서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성분적인 이유는 몰겠고요..경험상 확실히 그런게 있습니다. 찻잎은 비록 말라있어도 분명히 물에 우렸으니 목마를것 같지 않은데 좀 마른단 말이죠. 마치 건조한 지역에서 건조한 기운이 들어온 것 처럼요. 제가 주로 건조한 지역 보관차를 많이 접해서 많이 겪는 일입니다. 이런 부분 누가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려나요~?
건조한 지역에도 곰팡이가 있을까요? 박테리아가 못사는 곳은 없을 테니까요...ㅎㅎㅎ 기냥 하는 말입니다. 목마름 현상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곰팡이 말고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탄닌 성분도 일조하는 것 아닐가요?
곰팡이는 해발 4천미터 건조한 곳이라도 축축한 장소에는 있습니다.^^ 그런 습기가 좀 있는 장소에 보관되면 목마름 현상은 없습니다(곰팡이만 끼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