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과 가뭄 중에 엘리야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은 무엇인가요?(왕상17:1-24)

9과 가뭄 중에 엘리야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은 무엇인가요? (120304. 설교) ✪ 본문말씀 : 왕상17장 1-24절 1 길르앗 땅 디셉 사람인 예언자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깁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내가 다시 명령하기까지 앞으로 몇 년 동안, 비나 이슬이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 여기를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곳의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들을 시켜 네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겠다. 5 엘리야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그는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로 가서 살았습니다. 6 까마귀들이 아침 저녁으로 엘리야에게 빵과 고기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그 곳의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7 땅에 비가 내리지 않자, 얼마 뒤에 그 시냇물도 말라 버렸습니다. 8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9 너는 일어나서 시돈 땅 사르밧으로 가서 살아라. 그 곳의 한 과부에게 너를 돌보아 주라고 명령했다. 10 그래서 엘리야는 사르밧으로 갔습니다. 그가 성문으로 들어설 때에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마실 물을 한 그릇만 떠다 주시오. 11 그 과부가 물을 가지러 가려고 할 때, 엘리야가 또 말했습니다. 빵도 조금만 가져다 주시오. 12 그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에게는 빵이 없습니다. 항아리에 밀가루가 조금 있고 기름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이 곳에 땔감을 주으려고 왔는데 땔감을 주워 집에 가져가서 나와 내 아들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을 음식을 준비하려던 참이었습니다. 13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오. 집으로 가서 당신이 말한 대로 음식을 준비하시오. 그러나 먼저 조그마한 빵을 만들어서 나에게 가져오시오. 그리고 나서 당신과 당신 아들이 먹을 것을 준비하시오.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소. 나 여호와가 이 땅에 비를 내리기까지 그 항아리의 밀가루가 결코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병의 기름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5 여자는 집으로 가서 엘리야가 말한 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와 여자와 그의 아들이 날마다 음식을 넉넉히 먹었습니다.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항아리의 밀가루와 병에 있는 기름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17 얼마 뒤에 그 집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병이 들었는데, 그 병이 점점 깊어지더니 마침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18 그러자 그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어째서 당신은 나에게 와서 내 죄를 생각나게 하십니까? 내 아들을 죽이려고 나에게 오셨습니까? 19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를 이리로 주시오. 엘리야는 여자가 내 주는 아들을 받아 안고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엘리야는 그 아이를 자기가 묵고 있는 방 침상에 눕혀 놓았습니다. 20 그리고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과부는 나를 자기 집에서 묵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녀에게 이런 재앙을 내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녀의 아이를 죽게 하셨습니까? 21 그런 다음에 엘리야는 아이의 몸 위에 세 번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여,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나게 해 주십시오.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아이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살아난 것입니다. 23 엘리야가 아이를 안고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그의 어머니에게 보여 주면서 말했습니다. 보시오. 당신 아들이 살아났소. 24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보니 당신은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 참으로 진실인 줄 알겠습니다. ✪ 교육목표 : 1.신(信)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어요. 2.지(知)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심을 알아요. 3.행(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아이 되어요. ✪ 핵심내용 : 하나님을 믿으면 큰 용기를 가질 수 있어요. ✪ 설교자료 : 도입-미니풀장, 장화, 비옷, 우산, 물푸레, 구름모양/그림자료-땅과씨앗,열매맺는 수박 성경-바알신상, 궁궐-아합왕, 엘리야, 사르밧과부와 아들, 풍성한 먹거리/ 죽은 아들이 살아남 도입 영(유)아부 친구들, 이번 주에는 비가 참 많이 왔지요? 비가 오면, 비옷을 입고, 장화를 신고 우산을 들고 나가지요. 그럼 아무리 비가 와도 괜찮아요. 보세요. (풀장안에 선다 우산을 들고 선다-> 교사가 물푸레로 뿌린다) 비옷입고, 장화신고, 우산을 쓰면 괜찮아요.   그런데, 비가 오면, 땅은 어떻게 될까요? 촉촉하게 젖어요. 촉촉한 땅은 씨앗이 자라게 하지요. 씨앗이 자라면, 멋진 열매가 열리는데, 수박이 열렸어요.   그런데, 비가 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땅도 쩍쩍 갈라지고, 쩍쩍 갈라진 땅에선 씨앗이 자랄 수 없어요. 씨앗이 안 자라면, 과일, 채소 열리지 않지요. 비가 안 오면 큰일이 난다 그지요?   말씀-PPT 슬라이드2) 그런데, 이스라엘에 모든 식물이 비쩍 마를 만큼, 햇볕만 쨍쨍하던 때가 있었어요. 3년 6개월동안 비가 내리지 않은 때가 있었지요. 슬라이드3) 아합왕이 “하나님 안 섬겨요. 바알신 좋아요, 좋아.” 하나님이 아닌 바알신을 믿을 때였어요. “바알신이시여, 복을 주세요. 바알신이시여 풍성한 먹거리를 주세요.” 아합왕은 바알신에게 기도하는 거예요. 슬라이드4) 친구들, 바다를 만드신분 하나님이시지요? 슬라이드5) 수도에서 물이 콸콸콸 쏟아지도록 비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지요? 슬라이드6) 비 속에서 풍성한 먹거리가 자라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신데, 아합왕은 엉뚱한 신을 믿었어요. 블랙스크린) “내가 하나님인 걸 가르쳐주어야겠다.” 하나님은 마음먹었어요. 슬라이드7) 그래서 아합왕에게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셨지요. 엘리야 : 아합왕시여, 난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몇 년 동안 비나 이슬이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엘리야선지자를 통해 비를 내리는 분이 하나님이란 걸 분명히 하셨어요. 블랙스크린) 하나님 말씀대로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어요. 슬라이드8) 물로 가득찬 시냇물이 바짝 마를 때까지도 비가 오지 않았지요. 비가 오지 않으니까 먹을 것도 없겠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르밧 땅에 사는 엄마집에 엘리야 선지자를 보냈어요. 가난한 엄마에게는 빵구울 기름도 이제 조금 밖에 남지 않았지요. “저에게 빵을 좀 주세요.” 부탁하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드세요, 드세요.” 먹을 것을 대접하자, 슬라이드9)하나님께서 가난한 엄마와 아들 집에 계속계속 먹을 것을 주셨지요. 밀가루도 기름도 넘쳐났지요. 비가 다시 올 때까지 먹을 것이 없어지지 않았어요. 비가 오지 않아도 먹을 것이 풍성했던 건,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이에요. 블랙스크린) 친구들 비가 안 오는데도, 먹을 것이 풍성한 건 기적이지요? 거기다가 가난한 집에 먹을 것이 풍성한 것은 더 기적이지요?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어요. 슬라이드10)가난한 엄마의 아들이 죽었을 때, “아가, 우리 아가” 엄마가 엉엉 슬퍼할 때였어요.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 이 불쌍한 아들을 살려주세요~” 기도했을 때, 슬라이드11)하나님께서 다시 살려주셨어요. “살았다.” 와~ 이 놀라운 일을 경험한 엄마는 알았어요. 무엇을 알았을까요? 엄마, 아빠, 선생님 말씀 읽어주세요. 시작 (슬라이드12)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보니 당신은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 참으로 진실인 줄 알겠습니다. - 열왕기상 17장24절 말씀   (슬라이드13) 사르밧과부 : 엘리야, 당신은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군요.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하시는 말씀은 참으로 진실인 걸 알겠어요.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 말씀을 믿게 되었지요.   적용 영(유)아부 친구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지요. 비를 내리기도 하고, 안 내리게도 하는 하나님, 자연의 주인이신 하나님,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요. 가난한 집에, 먹을 것이 풍성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지요. 죽은 아이도 살리시는 하나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요. 그 하나님이,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세요. 우와~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일하신대요. 우와~ 우린 정말 너무 위대하고 크신 하나님을 믿는다 그지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을 할까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하나님 최고”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인 걸 믿어요. 하나님 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놀라운 일 하실 것을 기대하는 믿음의 아이들 되길 축복합니다.   엄마 아빠가 축복기도해 주실 거예요. ①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는 아이 되게 하소서. ② 지금도 나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아이 되게 하소서. (유아부) 친구들이 따라서 기도해요. “아빠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인 것을 믿어요. 성령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아이, 지금도 놀라운 일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아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려요. 아멘.”   <부모나눔> 하늘영광 360장 전능하신 나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