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큰섬</STRONG><SPAN class=newsText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00; FONT-FAMILY: 굴림,gulim">(부산 부산진구 부전1동)=9년 단골식당이다. 꽃게해물탕, 해물찜, 갈치조림도 좋지만 특히 토속적이고 감칠맛 나는 <SPAN class=newsText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mouseOu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mouseClick(this,'간장');"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mouseOver(this,'간장',event);">간장</SPAN>게장을 즐겨 찾는다. 신선한 꽃게를 5일간 숙성시켜 주인이 직접 담근 것이다. 항상 음식이 모자라 먼저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한다. 간장게장 1만8천원. 051-818-0019. 강창석/ 동의대 총장</SPAN><BR><BR><STRONG>△부산명물횟집</STRONG>(부산 중구 남포동)=62년의 전통을 이어온 만큼 맛이 일품이다. 한결같이 바다낚시로 잡은 광어와 도미만 사용한다. 알맞게 숙성시킨 회는 쫄깃하면서 입안에서 착착 감긴다. 도미뼈로 끓인 맑은 국물 또한 담백하고 아주 시원해서 덤으로 좋다. 회정식 2만5천원. 051-245-7617. 김대성/ 경성대 총장<BR><BR><STRONG>△하나돈까스</STRONG>(부산 동래구 온천1동)=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 등심, 안심만을 사용하여 살아 있는 육질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저온에서 7일간 와인 숙성시킨 고기는 부드럽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당일 식재료를 쓴다. 김치치즈나베돈가스 8천500원. 051-553-5055. 김상용/ 부산교대 총장<BR><BR><STRONG>△장수오리마을</STRONG><SPAN class=newsText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00; FONT-FAMILY: 굴림,gulim">(부산 사상구 주례1동)=오리한방수육은 15가지 한약재 특유의 향기와 오리고기 맛이 어우러진 <SPAN class=newsText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mouseOu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mouseClick(this,'건강식');"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mouseOver(this,'건강식',event);">건강식</SPAN>이다. 유황오리훈제는 기름기 없이 담백하여 좋다. 오리고기도 매일 아침 농장에서 가져와 신선하다. 들깨가 듬뿍 들어간 탕도 좋다. 오리한방수육, 유황오리훈제 각 3만9천원. 051-322-4885. 박동순/ 동서대 총장</SPAN><BR><BR><STRONG>△취화선</STRONG>(부산 남구 대연3동)=고풍스런 분위기와 정갈한 반찬으로 유명한 이곳의 명물은 단연 청국장이다. 보통 청국장보다 냄새가 적고, 맵지도 짜지도 않아, 남녀노소 모두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다. 3층 전통찻집은 식사 후 깊은 향의 차를 음미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청국장 7천원. 051-624-1965. 박맹언/ 부경대 총장<BR><BR><STRONG>△예이제</STRONG>(부산 해운대구 중1동)=과일소스만으로 맛을 담백하게 내는 궁중 한정식 집. 15가지의 점심 특선은 전복내장이 들어간 전복죽을 비롯해 꽃게 강정, 오절판, 모듬야채 샐러드, 청포묵이 먹기 좋다. 누룽지도 일품. 외국손님을 모시기에 좋다. 점심특선 1만5천원, 2만5천원. 051-731-1100. 부구욱/ 영산대 총장<BR><BR><STRONG>△원조18번완당</STRONG>(부산 서구 부용동)=얇은 만두피가 특징인 완당과 발국수(메밀국수)의 육수, 돌냄비우동의 국물이 깊고 시원하다. 중독성까지 있다. 모든 음식은 즉석 요리로, 1947년 창업한 이래 2대째 내려오는 맛집이다. 완당·발국수 각 5천원, 돌냄비우동 6천500원. 051-256-3391.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BR><BR><STRONG>△하씨추어탕</STRONG>(경남 양산시 웅상읍 덕계리)=가마솥에 장작불로 끓여낸 추어탕도 맛있지만 '돼지고기 된장찌개'가 숨은 진미다. 얼큰한 국물에 통감자와 두부, 돼지고기가 어우러져 착착 감겨든다. 암퇘지 갈빗살만을 고집해 누린내가 없고, 10년 묵은 토종 된장은 숙성된 깊은 맛을 자아낸다. 돼지고기 된장찌개 2만원. 055-365-0710. 유선규/ 부산외대 총장<BR><BR><STRONG>△두부마을</STRONG>(부산 수영구 남천동)=음식이 정갈하고 짜지 않으면서 담백하다. 두부는 주인 할머니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든다. 국물 맛이 깊은 '두부버섯전골'을 추천한다. 두부의 담백함과 맑게 느껴지는 버섯의 육질까지, 질리지 않는 식감으로 식사 내내 입안이 풍성하다. 두부버섯전골 2만~3만원. 051-624-6466. 이무근/ 동명대 총장<BR><BR><STRONG>△최뼈다구해장국</STRONG>(부산 사상구 괘법동)=뼈다귀해장국은 돼지고기 등뼈에 우거지와 숙주나물을 넣고 푹 곤 국밥이다. 뼈에 붙은 살점은 고급 햄을 먹는 것 같다. 양도 충분하다. 우거지 건더기와 국물 맛도 적당히 매콤하고 시원하다. 지사동산업단지에도 같은 식당(051-971-7576)이 있다. 뼈다귀해장국 6천원. 051-322-7577. 정홍섭/ 신라대 총장<BR><BR><STRONG>△금호횟집</STRONG>(부산 강서구 명지동 새동네)=요즘같은 겨울철에는 대구탕과 물메기탕이 시원하다. 다른 집에서 흉내내지 못할 정도로 속을 편안하게 풀어준다. 철따라 싱싱한 회가 나오는데 지금은 씹는 맛이 불끈불끈 느껴지는 감성돔이 제철 회로 나온다. 물메기탕 1만원, 1마리 대구탕 4~5인분 시세. 051-271-2221. 조규향/ 동아대 총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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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일보 & busan.com,부산일보 명사의 맛집탐방중에서 발취<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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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존경하는 부경대 박총장님께서 부산일보에 저의 가게를 추천해주셔서 기사 지면을 올려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2010년 내내 행복하세요!!
어제 예이제 갔다 왔는데 굿였어요~ 갠적으로 취화선 강력 추천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맛집 찾아 먹으러 다니는 제 절친에게도 소개해야 겠습니다^^
18번 완당~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는 집이군요 한번 들러야 겠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배에서 소리가 납니다~~꼬르~~륵 ㅎㅎ
아침에 봐도 입맛이 살아 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