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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 스크랩 <새들백교회 이야기> - 교회를 타락시키는 베스트셀러
한아름 추천 0 조회 233 12.09.08 18: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출처:  http://chongshin.re.kr/zeroboard/zboard.php?id=study1&page=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

 

 

<새들백교회 이야기>-교회를 타락시키는 베스트셀러
 관리자    | 2006·10·27 15:39 | HIT : 4,160 | VOTE : 1,574 |

 

 

 

 

"목적이 이끄는 교회" (The Purpose Driven Church)

- 교회를 타락시키는 베스트셀러

- 분석/평가/비평

릭 워렌의 책 “목적이 이끄는 교회(원제: The Purpose Driven Church, 번역서명: 새들백교회 이야기)”는 근래에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국에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기에 본인도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탐독하고 난 후 이 책이야 말로 인간의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교회를 타락시키는 베스트셀러임을 확인하고 여기에 그 중 일부를 분석?평가?비평하는 바이다.

저자 : 릭 워렌(Rick Warren)

캘리포니아 신학대학 학사

사우스이스턴(침례교) 신학교 석사

새들백공동체교회 담임목사(1980년 이래)

조영엽 박사

 

?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 총신대학교 대학원 (M.Div,Th.M)

? Faith Theological Seminary (D.Min)

? Grace Theological Seminary (Ph.D)

?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전문연구위원(이사)

? 편집위원

 

1. 정장을 반대한다

릭 워렌 (Rick Warren)은 성도들이 성전에 나올 때 정장(Suits or Dress)을 반대하고 청바지 같은 가벼운 옷을 입도록 권장하며 자신도 정장을 하지 않는다.

릭 워렌 은, “우리는 또한 새들백에서는 의상에 대한 어떠한 규제도 가지고 있지 않다… 사람들이 교회에 무엇을 입고 가는가는 문화적 문제이지 신학적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p. 273,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06)라고 하였다.

“What people wear to church is a cultural issue, not a theological one, so we don't make a big deal about it.”

반증(反證)

릭 워렌이 이끄는 새들백교회는 목사로부터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님의 날 하나님의 집에서 예절을 갖춘 옷(정장)을 입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새들백교회에서는 “새들백 청바지”라는 파도물결로 디자인한 청바지를 입는다.

열린예배 보는 사람들은 예배의 어떠한 형식에도 매이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히피머리, 귀걸이, T-셔츠, 청바지들을 애호한다. 그렇게 하므로 자신들은 물론 타인들에게도 편안한 감을 준다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머리 꾸밈이나 의상들이나 장신구들이 따로 있음을 가르친다. 광주리 같은 머리, 히피 스타일, 머리 염색 등 머리 스타일(hair style), 사치스러운 옷, 속이 드려다 보이는 음란ㆍ퇴폐를 조성하는 옷, 단정하지 못한 옷, 가증한 옷들을 엄히 금하였다.

디모데전서 2:9-10,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3:3-4,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그런데 성도들이 어떤 옷들을 입고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가든지 그것은 자유요 중요하지 않다고 하니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된 교훈들을 경계하여야 한다.

열린예배야말로 경건의 능력은 고사하고 경건의 모양도 찾아 볼 수 없다(딤후 3:5). 세상에서도 어떤 예식에 참석할 때에는 예의에 벗어나는 머리 스타일, 청바지 같은 옷을 입지 않거늘 더구나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교역자나 봉사자들이야!

 

2. 전통을 희생(포기)하라?

릭 워렌 (Rick Warren)은 “…열린예배를 위해서는 이기적이지 않고 성숙한 신자들이 필요하다… 신자들은 자신들의 선호하는 것이나 전통 그리고 편안을 희생하여 불신자들을 편안하게 느끼는 환경을 기꺼이 조성하도록 요구한다. …”(p. 249,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80)

“…It requires members who are willing to cruet a safe environment for unbelievers at the expense of their own preference, traditions, and comfort…”

반증(反證)

전통적 교회들이 지금까지 지켜온 예배에 대한 의식, 사고방식 그리고 예배행위는 성경적 예배원리에 입각한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였다. 그런데 불신자들을 편안하게 느끼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통적 예배의식을 포기하라는 그런 타락된 목사! 그런 타락된 목사들을 추종하는 사람들! 그러니 교회들이 타락될 수밖에!

 

3. 당신의 교인들을 재구성하라?

릭 워렌 (Rick Warren)은 “당신의 교인들을 재구성하라(Reinvent your congregation). 교인들을 재구성하는 새로운 목표(target)에 맞추기 위하여는 당신은 의도적으로 당신의 교회의 구성원들을 바꾸는 것이다. 당신은 모든 낡은 프로그램들, 구조들, 그리고 예배 형식들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다”(pp. 179-180,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04)라고 하였다.

“Reinventing the congregation is when you intentionally change the make up of your church in order to match a new target. You completely replace all the old programs, structures, and worship styles with new ones."

반증(反證)

워렌은 지금까지의 성경적 예배원리, 전통적 예배형식, 교회의 조직(예를 들면,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 그리고 각 부서들) 등을 모두 소위 “목적이 이끄는 교회”에 일치하도록 뜯어 고치고 또 그의 주장에 반대하는 성도들을 의도적으로 내쫓고 자기의 추종자들로 물갈이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그런 타락된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성도들은 바른 목사를, 학생들은 바른 스승을, 백성은 바른 대통령을 만나야 복을 받는다.

 

4. 예배의 상황화(Contextualization)를 주장한다

릭 워렌 (Rick Warren)은, “올바른 예배 형식은 없다. … 하나님은 예배의 다른 형식들로 인하여 기분이 상하시거나 불편해 하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상 나는 하나님께서 다양성을 즐겨하신다고 생각 한다. … 사실상 성경적 예배 형식이란 없다”(pp. 240-241,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71)라고 하였다.

“There is no correct style of worship… I don't think God is offended or even bothered by different styles of worship… The truth is, there is not a biblical style of worship.”

“구도자 예배의 형식을 고안하는 데에는 정해진 방법이 없다. … 모든 종류의 구도자에게 전도하기 위해서는 모든 종류의 예배가 필요하다. … 그들의 필요에 연관성 있는 예배가 되도록 하라”(pp. 246-247,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77)

“There is no standard way to design a seeker service… It takes all kinds of services to reach all kinds of seekers.… relate the service to their needs.”

반증(反證)

“올바른 예배 형식이란 없다? 성경적 예배 형식이란 없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즐겨하신다? 모든 종류의 구도자들에게 전도하기 위하여는 모든 종류의 예배가 필요하다?” 이것이 열린예배 주장자들의 예배관이다.

“…바울이 말하고 있는 요점은 불신자들이 참석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예배(의식)를 기꺼이 재조정하여야 한다. … 그는 고린도 교회에게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또는 하나님의 교회에나 아무에게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전 10:32)… 열린예배에 있어서 영적 음식은 변하지 않는다.”(p. 243,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74)

“…We must be willing to adjust our worship practices when unbelievers are present… He told the Corinthian church, Do not cause anyone to stumble whether Jews, Greeks or the church of God(1 Cor. 10:32) …the spiritual food is unchanged in a seeker-sensitive service…”

“…열린예배를 위해서는 이기적이지 않고 성숙한 신자들이 필요하다. … 신자들은 자신들의 선호하는 것이나 전통 그리고 편안을 희생하여 불신자들을 편안하게 느끼는 환경을 기꺼이 조성하도록 요구한다.…”(pp. 249,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80)

“…It requires members who are willing to cruet a safe environment for unbelievers at the expense of their own preference, traditions, and comfort…”

반증(反證)

신자들에게 있어서 신앙은 생명과 같다. 신앙문제, 진리문제, 교리문제, 양심문제 등에 관하여는 타협이나 양보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 중요한 문제들에 있어서 타협이나 양보는 신앙적 자살 행위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는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리를 위하여 힘써 싸워야 한다(유 3).

 

5. 귀를 즐겁게 하여야한다는 궤변

릭 워렌 (Rick Warren)은 “군중은 항상 기쁜 소식을 듣기 위하여 몰려든다. … 그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에게 희망과 도움과 격려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p. 225,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54)

“Crowds always flock to hear good news. … They are looking for anyone who can give them hope and help and encouragement."

반증(反證)

워렌이 여기서 말하는 기쁜 소식은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Gospel)이 아니다. 그가 말하는 기쁜 소식이란 그의 책 전반에 걸쳐서 흐르는 세속문화에 젖은 육체의 즐거움을 뜻한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귀를 즐겁게 하지 않았다(갈 1:10). 오히려 그는 유대인들의 불신앙을 책망하였다(행 2:37; 3:13; 4:2, 10; 5:29-30; 7:52).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육체적 부활, 승천, 재림, 성도의 구원, 최후심판, 구원 영생의 도리를 증거 하였다(고전 15;). 그리고 모두가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고 외쳤다.

그 결과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순교했으며, 바울은 로마에서 참수(목 베임) 당하였으며,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했다(행 4:1-3; 7:54-60).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날로 흥왕했고 믿는 자들이 크게 늘어났다(행 6:7; 13:24; 19:20).

우리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므로 사람들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게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만일 전도인들이 전도를 받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죄를 회개하라고 외치지 않는다면 그들은 계속 죄 가운데 머물게 될 것이 아닌가!(고전 15:17)

 

6. 예배를 여러 번 드리라?

릭 워렌 (Rick Warren)은 “…첫째는 현재 예배형식으로는 미치지 않는 사람들을 접근하기 위하여는 다른 예배형식(a different worship style)을 첨부할 수 있다. … 더 많은 외부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2부, 3부 예배를 시작하고 있다.”(p. 180,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05)

“…First, you can add another worship service with a different worship style in order to reach people that are not being reached by the current style of your worship service. All cross America, churches are beginning second and even third worship services in order to offer options and increase their outreach."


“여러 번 예배를 제공하는 것(multiple services) 또는 여러 종류의 예배(multiple styles of worship)을 제공하는 것은 소비주의(Consumerism)에 영합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전략적이며 이기적이 아니다. …”(p. 200,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28)

“It is not pandering to consumerism to offer multiple services or even multiple styles of worship. It is strategic and unselfish…"

“성장하는 교회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다양한 예배, 그리고 때로는 심지어는 다양한 장소까지 제공한다.”(p. 201,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28)

“Growing churches offer multiple programs, multiple services, and sometimes even multiple locations."

“언제나 필요할 때마다 방법을 바꾸라.”(p. 199)

“Change methods whenever necessary"

“…새들백 교회에서는 믿는 자들을 위한 예배는 수요일 밤에, 구도자 중심의 예배(열린예배)는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에 있다. …”(p. 245,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76)라고 하였다.

“At Saddleback, our believers' service is on Wednesday night and our seeker services are on Saturday night and Sunday morning.”

반증(反證)

새들백교회 예배시간은 토요일 오후 4:30분, 저녁 6:30분, 일요일 오전 11:15분, 오후 4:30분, 저녁 6:30분이다.

새들백교회와 같은 세속화된 교회들은 예배를 1, 2, 3, 4, 5부 등 여러 번 드린다. 토요일 저녁 일요일 오전, 오후, 저녁 등 그들이 예배를 여러 번 갖는 이유는 세상문화에 젖은 사람들의 편의와 구미를 맞추기 위함이다. 다시 말하자면, 오전 예배들은 비교적 기성교인들을 위한 전통적 예배형식을, 반면에 오후 또는 저녁 예배들은 열린예배들로 대체한다. 그리하여 다음 세대가 교회를 물려받을 때에는 완전히 열린예배를 보는 교회들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참으로 슬프고 비참한 현상이다.

열린예배는 주로 토요일 밤을 택한다. 그렇게 하므로 기성 교인들의 전통적인 예배의식과 예배시간으로부터 격리시킨다. 거부반응과 마찰을 최소화 하면서 점차적으로 온 교회를 열린예배 보는 교회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언어도단, 어불성설이다. 저들은 일요일을 주일(Lord's Day)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주일이란 개념 자체도 없다. 성수주일하지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않는 타락된 예배의 형태로 어떻게 영적 성숙(성장)이 가능한가?

초대교회와 청교도들의 예배, 전통적 보수교회들의 예배는 성경적이었다. 철저한 성수주일, 평신도나 초진자 모두 다 함께 경건한 예배를 드렸다. 뜨거운 기도, 우렁찬 찬송, 감사의 헌금, 생명력 있는 말씀, 그리고 성찬이었다. 오늘날 열린예배를 보는 교회들의 예배 형태와 얼마나 판이한가?

 

7. 불신자들의 생활양식 문화를 채용하라?

릭 워렌 (Rick Warren)은 “이웃 공동체를 전도하기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접근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 곧 그들이 이해하는 그들의 생활양식 문화를 채용하라. 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제공하라.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접근하기 위해서는 전도의 다양한 스타일을 요구한다”(pp. 251-277,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p. 281-310)라고 궤변을 토한다.

반증(反證)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생활양식을 다양한 스타일로 접근하여야 한다는 주장은 세속적 문화를 교회에 들여와 교회를 타락시키는 일이다. 이 시대의 소위 문화란 세속화된 문화, 세속화된 문화는 타락된 문화, 타락된 문화는 비도덕적 문화, 비정상적 문화(immoral culture, abnormal culture)이다. 예배의 형식을 세상 불신자들의 타락된 생활양식, 언어의 표현들에 맞도록 뜯어고치는 것은 이미 타락된 증거이다. 그러기에 저들은 동성(同姓)끼리의 음란하고 추잡한 행위들도 죄라고 책망하지 않고, 다만 전도의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메시지의 내용은 그대로 있고 전달의 방법만 불신자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달리한다는 것은 궤변이며, 일치의 원리에 위반이며, 영적 분별력 없는 어린 신자들의 생각을 어찔어찔하게 만든다. 오늘날 다수의 영적 분별력 없는 신학교들, 교회들, 그리고 선교부에서는 전도와 선교를 소위 상황화에 맞추어 시도하므로 저들의 세속적 문화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들어오게 되고 따라서 교회는 타락될 수밖에 없다.

 

8. 메세지는 변치 않으나 방법은 변해야 한다는 궤변

릭 워렌 (Rick Warren)은, “방법과 메시지를 혼동하지 말라. 메시지는 결코 변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방법들은 각기 새 시대와 함께 변하여야 한다.”(p. 61-62,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76)

“Never confuse methods with the message. The message must never change, but the methods must change with each new generation."

“나는 항상 어느 전도 방법이 최고인가 하는 논쟁을 거부한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를 (전도의) 대상으로 하는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다른 종류의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는 다른 종류의 미끼(bait)가 필요하다. 나는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하여는 어떠한 방법(any method)이라도 좋아 한다. …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하는 어떤 방법도 결코 비판하지 않아야 한다.”(p. 156,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178)

“I always refuse to debate which method of evangelism works best. It depends on who you are trying to reach! Different kinds of bait catch different kinds of fish. I'm in favor of any method that reaches at least one person for Christ.… We should never criticize any method that God is blessing."

“당신은 당신의 지역 상황 속에서 구도자들을 전도하는데 무엇이 최상의 일들인지를 생각하여야 한다.”(p. 248,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79)

“You must figure out what works best to reach seekers in your local context."

반증(反證)

먼저 “메시지는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옳다. 천지는 변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으시니(마 5:18; 24:35; 막 13:31; 눅 21:33), 메시지가 변치 않아야 한다는 말은 당연하다.

그러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은 그 시대에 따라 또는 전도의 대상에 따라 변하여야 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이요 철저한 인본주의이다.

방법과 메시지는 결코 분리할 수 없다. 방법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방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하여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속성(불변성)에 의하여 그리고 일치의 원리에 의하여 변경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람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어떠한 수단이나 방법도 가리지 않는 자에게 축복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따라서 어떠한 방법도 결코 비판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이다.

자유주의자들은 메시지가 변하지 않는 한, 신복음주의자들은 방법이 변하지 않는 한 전도나 교회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고 하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할 때에 하나님께서 복 주심을 믿는다.

그와 같은 궤변을 토하는 자들은 그들의 메시지도 변질되었다.

 

9. 전도 방법의 다양성 (Various Styles of Evangelism)을 주장한다

세속화된 교회의 포괄적 전도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메시지는 동일하나 전도 방법은 다양하여야 하고,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다양한 전도 방법이 필요하며, 다양한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면서 고린도전서 9:19-27의 말씀을 오용한다.

릭 워렌 (Rick Warren)은, “바울은 그의 전략을 고린도전서 9:19-22절에서 묘사하였다. … 나는 한번은 예수께서 전도에서 표준적 접근방법을 발견하기 위하여 복음서를 통독한 적이 있다. 내가 알게 된 것은 그분은 그러한 방법(표준적 접근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는 단지 사람들이 처해있는 상황에서 시작하였다. …”(p. 197,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23)

“He describes his strategy in 1 Corinthians 9:19-22… I once read through the gospels in order to discover the standard approach Jesus used in evangelism. What I learned was that he didn't have one! He had no standard approach in witnessing. He simply started wherever people were."

1. 유대인들(Jews)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을 얻고자 함이요.”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처럼(as a Jew) 되었다. 물론 사도 바울은 유대인이다. 그러나 여기서 유대인같이 되었다는 말씀은 유대인들의 전통?풍속?의식?예의 등을 따랐다는 말이다. 그가 유대인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더 많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다. 얻고자 함이란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기 위함이라는 뜻이다.

2. 이방인들(Gentiles)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율법 없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율법 없는 자는 이방인을 가리킨다.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이방인들의 전통?풍속?의식?예의 등을 따랐다. 그 이유는 더 많은 이방인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기 위함이다.

3. 약한 자들(The Weaks)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약한 자들이란 유대인, 이방인을 막론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가리킨다(고전 8:9-11). 본문에서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란 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들을 가리킨다(고전 8:7, 9). 사도 바울은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는 물론 자신을 위해서도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았다. 오히려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을 먹지 말라고 권면하였다(행 15:20).

반증(反證)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처럼,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처럼, 약한 자들에게는 약한 자처럼 된 것은 가급적 한 사람이라도 더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기 위함이었다. 그러기 위하여 그들의 전통?풍속?의식?예의 등을 따랐다. 다만 그들의 전통?풍속?의식?예의 등이 성경의 신앙과 행위의 원리에 위배되는 것까지도 그들과 같이 되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성도들은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된다.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위의 말씀을 오용하여 말하기를 “옛날 사람들은 한복을 입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양복을 입는다. 그와 같이 메시지는 변치 않아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은 다양하여야 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인이 되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열린예배가 가장 효과적인 전도 방법이다”라고 궤변을 토한다.

물론 의상도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디자인(des ign), 패턴(pattern), 색상(color), 패션(fashion), 스타일(style) 등이 다 변한다. 그러나 시대에 따라 변하는 의상들 중에도 성도들이 입어야 할 옷들이 따로 있고, 입지 않아야 할 옷들이 따로 있다. 언어도 노래도, 음식도 다 마찬가지다. 우리는 신앙과 행위에 관한 특히 예배 모범에 관한 성경 원리에 위배되는 세상의 풍속?습관?의식 등까지도 유대인처럼, 이방인처럼, 또는 약한 자들처럼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불신자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열린예배를 수용한다는 것은 오히려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시초부터 타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10. 소그룹/목양운동(The Small Group/Pastoral Care Movement)

“소그룹 운동과 목양운동은 교회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교제와 서로 돌보는 관계들에 초점을 맞춘다.”

비평(批評)

오늘날 세속화된 교회들 다수는 소위 셀 그룹(Cell Group)운동을 펼치고 있다. 셀 그룹 또는 소그룹 또는 순장모임 등 명칭이 다양하다. 셀 그룹은 대개 8-12명을 한 그룹으로 조직하고, 그룹마다 리더(leader) 또는 조장 또는 순장이 자기 그룹들을 관리한다. 그들은 흔히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택하시고, 훈련시키시고, 전도자들로 파송한 사실을 실례로 든다. 교회들이 구역장들을 조직하고, 구역장들이 자기 구역들을 돌보아 온 것과 유사하다. 이런 관점에서는 부정적으로 비판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들이 지향하는 셀 그룹운동은 유기체로서의 교회를 조직적?세속적?인위적 단체로 전락시키며, 그룹 토의 등을 통하여 강도권(말씀전함)이 분산?약화되며, 교회 내에서의 일들은 소외되고, 그룹들의 발표, 간증 등으로 무사분주하여 소경들이 소경들을 인도하는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이 큰 문제이다.

 

11. 하나님의 말씀을 멋대로 오용

릭 워렌 (Rick Warren)은 “자유 - 성경이 이르기를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고 했다. “우리는 우리의 예배에서 거드름이나 형식, 그리고 온갖 종류의 가식을 피한다. 반면에 우리는 형식에 매이지 않는, 긴장이 풀림, 그리고 친절한 분위기를 개발한다”(p. 272,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05)

“Liberation. The Bible says,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2 Cor. 3:17). We avoid stuffiness, formality, and any kinds of pretentiousness in our services. Instead we cultivate an informal, relaxed, and friendly atmosphere. We've found that an informal, unpretentious service disarms the fears and defenses of the unchurched."

반증(反證)

워렌은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느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용하여 형식에 매이지 않는 것, 긴장이 풀린 것, 친절한 분위기 등이 자유라고 하였다. 그가 말하는 자유는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힌 자들의 자유분방함과 방종을 말한다.

“주의 영”은 성령님을 가리키며, “있는 곳에는” 성령 하나님이 내주하시고 주관하시는 곳을 가리키며, “자유함”은 참된 자유, 영적 자유, 의식적 율법에서 자유(갈 4:24-31; 5:1), 죄에서 자유(롬 6:17-18, 8:9; 벧전 2:11), 사탄의 권세에서 자유(고전 7:5; 고후 2:11), 사망에서 자유(히 2:14; 요일 3:8)이다.

 

12. 축제(페스티발; Festival)?

릭 워렌 (Rick Warren)은 “무리들(Crowds)을 위한 주된 행사는 주말(weekend)에 있는 열린예배이다. 이 예배는 교인들의 전도대상으로 삼고 있는 불신자 친구들을 데려올 수 있는 예배로 고안(의도) 되었다.(p. 142,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162)

“The main program for the crowd is our weekend seeker services. These are designed as services to which our members can bring any unsaved friends to whom they are witnessing."

“새들백교회의 열린예배에서 우리가 원하는 분위기는 축제(Celebration)라는 단어로 요약한다.”(p. 264,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296)

“At saddleback we summarize the mood we want in our seeker services with the word celebration."

“축제: 시편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축제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기쁨과 즐거움의 분위기를 조성한다.”(p. 270,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03)라고 하였다.

“Celebration. Psalm 100:2 says, 'Worship the LORD with gladness; come before him with joyful songs.' Because God wants our worship to be a celebration, we cultivate an atmosphere of gladness and joy."

반증(反證)

예배는 축제가 아니다. 축제란 사람을 기쁘게 하는 하나의 경축행사요, 예배는 거룩하시고 존엄하신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는 행위이다. 예배는 구약의 사하(???) 아바드(???) 세가드(???), 신약에서 세보마이(σε?βομαι), 프로스퀴네오(προσχυνε?ω), 라트류오(λατρευ ? ω) 등의 단어들인데 이 단어들의 원 의미는 숭배하다(to venerate), 예배드리다(to worship), 두렵고 떨리다(to fear), 헌신하다(to devote), 섬기다, 봉사하다(to serve)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경건할 수밖에 없다.

물론 구약시대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무교절 등 절기들을 지킬 때 축제 개념이 들어 있었다(출 12:1-28; 23:14-17, 33-44; 민 28:26-31; 신 16:16, 17). 그러나 이런 축제 개념은 예배의 개념 전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었다. 신약시대에도 성탄절이나 부활절이나 감사절 같은 절기들을 지킬 때 감사와 기쁨의 축제적 의미가 들어 있다. 심지어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회개의 기도에서도, 찬송을 부를 때에도 감사와 기쁨이 넘친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는 예배의 개념을 경시하거나 축제와 대치시킬 수 없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요, 축제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경축 행사이다.

예배는 수직적이다. 다시 말하면 예배는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예배의 대상은 영원자존, 전지전능,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길 수밖에 없다. 구약시대 회막에서의 제사, 솔로몬의 성전에서의 성전 제사, 바벨론 포로 시대 이후 회당 예배, 초대교회의 예배, 그리고 근대에 이르기까지 교파를 막론하고 예배는 경건하고 엄숙하였다.

그러나 근래에 이르러서는 소위 현대복음송,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소위 열린예배의 형태를 취하므로 전적으로 타락되었다. 그래서 수직적이고 또 수직적이어야 마땅할 예배가 수평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하여 예배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부터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축제로 전환된 것이다. 많은 전통적 교회들이 변질되고 세속화된 증거이다. 저들은 전도축제는 교회 안에 기독교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라고 궤변을 토하는데 그것은 거짓말이다. 저들의 전도축제는 기독교 문화를 교회에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속적 타락된 문화를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를 세속화(타락)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세속적 문화를 교회에 받아들여 교회 문화로 대치시킬 수 없다.

열린예배 보는 사람들은 예배를 하나의 축제개념으로 바꾸었다. 다시 말하면 예배를 축제 분위기로 바꾸었다. 전도 축제는 일반적인 예배가 아니라 교회 안에 기독교 문화를 뿌리 내리도록 하는 것이라고 궤변을 토한다. 그들은 시편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오용하면서 예배를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궤변을 토한다.

그들은 변명하기를 페스티발은 전도 축제를 의미하는 말로 젊은 세대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13. 찬양팀

“ 찬양팀(Music Team) : 이 팀은 예배의 목적을 담당한다. … 그들의 일은 주말 열린예배와 특별예배 등을 계획하고 주관하는 일이며, 교회의 다른 영역에 음악과 예배의 자료들을 공급하는 일이다.”(p. 148,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168)

“Music Team. This team is assigned the purpose of worship. … Their job is to plan and oversee our weekend seeker services, special worship emphases and events, and to provide music and worship resources to the rest of the church."

비평(批評)

새들백교회에는 찬양팀이 있다. 열린예배 보는 대다수의 교회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찬양팀에는 거지같은 옷들을 입고, 무대(강단) 앞에 나와서 현대복음송을 부르며, 기타를 치며, 북들을 두드리며, 심벌즈들을 때리며, 키보드를 누르며, 천태만상 가지각색 난장판이다.

그들은 교회의 다른 그룹들에게도 피스들(현대복음송들)을 제공하며, 회중 전체를 자기들이 지향하는 한 방향으로 오도한다.

“새들백에서 우리는 우리의 에어로빅 노래(aerobic singing)에 관하여 농담한다. … 불신자들은 주로 사색적 음악보다는 육체적 음악을 더 선택한다.”(p. 287,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20)

“At Saddleback, we joke about our aerobic singing. … Unbelievers usually prefer celebrative music over contemplative music."

반증(反證)

사람들만을 즐겁게 해주는 철저한 인본주의이다. 불신자들 중에도 음악을 전공하거나 정서적으로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클래식, 가곡, 명곡, 동요 등 사색적 음악을 애호한다. 불신자들은 주로 육체적 음악을 더 선택한다는 말은 그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말이다. 물론, 불신자들 중 육체적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14. 찬송을 부르지 않는다

릭 워렌 (Rick Warren)은 “자기가 시무 하는 교회가 현대 팝송(Pop Song)과 록음악(Rock Music)을 채택한 이유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우리 교인의 96%가 성인 현대 음악을 듣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새들백 교회에서 우리가 사용하기로 선택한 주요 음악 스타일이다. 우리가 전도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설문조사한 후에 우리는 열린예배에서 찬송은 더 이상 부르지 않기로 전략적 결정을 세웠다.”(p. 285,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18)

“What we discovered is that 96 percent of our people said they listen to middle-of-the-road adult contemporary music… After surveying who we were reaching, we made the strategic decision to stop singing hymns in our seeker services.”

반증(反證)

새들백교회나 새들백교회와 같이 타락된 교회들은 찬송을 부르지 않는다.

? 그들은 하나님의 성호(명칭들), 그의 거룩하심과 능력과 위엄과 역사와 섭리를 기리며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경배 찬송 을 부르지 않는다.

? 그들은 기독교의 근본 교리들을 가사로 하는 교리 찬송 을 부르지 않는다.

? 그들은 성도의 신앙생활과 관계된 신앙, 회개, 영적 갱신, 성찬, 성도의 교제, 봉사, 감사, 전도, 영적 전투, 결혼, 장례 등과 관계된 복음 찬송 도 부르지 않는다. 그들은 세속적 리듬에 맞추어 현대복음송들만 부른다.

 

15. 전도받는 사람들에게 맞는 음악을 선택하여야 한다?

릭 워렌 (Rick Warren)은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가 전도하기를 원하는 종류의 사람들에게 맞는 음악을 선택하여야 한다. 예배에서 당신이 사용할 음악 스타일을 일단 결정하게 되면 당신은 당신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당신의 교회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된다.”(p. 280,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13)

“You must match your music to the kind of people God wants your church to reach. …Once you have decided on the style of music you're going to use in worship, you have set the direction of your church in far more ways than you realize.”

반증(反證)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가 전도하기를 원하는 종류의 사람들에게 맞는 음악을 선택하여야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살인자들, 음행 자들, 사기꾼들, 도박꾼들, 술주정뱅이들, 호모섹스 자들, 우상숭배자들, 부모를 거역하는 자들, 시기ㆍ질투ㆍ분쟁ㆍ불평자들 등 다양한 종류의 죄인들이다. 그런 죄인들을 전도의 대상, 구원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런 죄인들을 전도하기 위하여 그런 죄인들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에 맞추어야 한다는 주장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궤변이다. 타락한 목사가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 생각이나 할 수 있으랴!

릭 워렌(Rick Warren)은 또 말하기를, “나는 음악의 스타일이 좋은 음악, 나쁜 음악이라고 판단될 수 있다는 생각에 반대한다. 누가 이것을 결정하는가?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은 당신의 배경과 문화에 의하여 결정된다. … 모든 좋은 음악이 200년 전 유럽에서 작사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문화적 엘리트(우월주의)이다. … 교회는 또한 어느 한 특정 스타일의 음악만 신성하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p. 281,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13)

“I reject the idea that music styles can be judge d as either "good" or "bad" music. Who decides this? The kind of music you like is determined by your background and culture… To insist that all "good" music was written in Europe two hundred years ago is cultural elitism… Churches also need to admit that no particular style of music is "sacred".”

반증(反證)

선과 악이 있듯이, 모든 예술분야에도 그렇듯이, 음악에도 좋은 음악 따로 있고, 나쁜 음악 따로 있다. 그러기에 이 세상 법에도 각종 예술에 대한 규제법, 금지법이 있지 않는가?

약 200년 전 미국과 영국과 유럽에서 작사ㆍ작곡된 찬송들은 물론 서양민요들 다수는 도덕성이 높은 그 시대의 저명한 종교 음악인들의 산물들이었다. 그런데 워렌은 그러한 고상한 음악, 우리의 정서를 위한 노래들을 문화적 우월주의라고 정죄하는 것이다.

교회는 어느 한 특정 스타일의 음악만을 신성시 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은 그의 말대로 온갖 종류의 노래를 다 수용한다는 것이니 그러면 교회가 열린음악당이 되는 것이요, 교회들은 난장판들이 아닌가!

 

16. 성령께서는 온갖 종류의 음악들을 사용하여 왔다는 궤변

릭 워렌 (Rick Warren)은 “기독교 역사 2000년 동안 성령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온갖 종류의 음악들을 사용해 왔다”(pp. 281-282,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13)라고 하였다.

“For 2,000 years, the Holy Spirit has used all different kinds of music to bring glory to God.”

반증(反證)

성령 하나님은 이 세상의 온갖 다른 종류의 음악들을 사용해 오신 일이 없다. 온갖 종류의 음악에는 온갖 종류의 타락된 음악도 포함된다.

성령님은 “성결의 영”(The Spirit of Holiness)이시다(롬 1:4).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죄에서 떠나 성별된 생활을 하시기를 원하신다(롬 15:16; 고전 6:11; 엡 4:23; 딛 3:5; 벧전 1:2). 죄에서 떠나 성별된 생활을 하게 하시는 성령님은 이 세상의 온갖 종류의 음악들을 사용해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하여 오셨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The Spirit of Truth)이시다(요 14:17; 15:26; 16:13; 요일 4:6).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의 온갖 종류의 타락된 노래들을 부르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찬미의 제사를 드리기를 소원하신다(히 13:15).

 

17. 새 노래(New Song)를 부르라?

릭 워렌 (Rick Warren)은 이 세상에서도 가장 타락된 예배에서 부르는 현대복음송들을 새 노래라고 하면서 “새 노래를 부르라”고 권장한다(pp. 282-285,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15).

“Sing a New Song."

반증(反證)

워렌이 주장하는 소위 “새 노래”란 죄악이 관영하고(막 8:38), 악하고 음란한 시대(마 16:4; 갈 1:4)에서 세속적 문화의 젖은 현대복음송(세속화된 교회의 유행가)을 가리킨다.

성경은 우리에게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송할지어다”(시 149:1)라고 말씀하신다(시 33:1, 3; 40:1-3; 96:1; 98:1; 144:9; 149:1; 사 42:10; 계 5:9; 14:3).

새 노래란 무엇인가? 옛 노래 곧 세상 노래와 본질적으로 상이한 노래를 가리킨다. 여기서 새로운(카이노스, καιν??; new; 새로운)이란 단어는 질적인 면에서의 새 것이라는 뜻이다( Vine's Expositary of Biblical Words , Nelson, 1985, pp. 430-431). 새 노래는 확실히 옛 노래, 세상 노래, 속된 노래와는 반대된다.

새 노래란 무엇인가? 일상 부르는 같은 찬송이라도 내 심령이 새롭게 되어 은혜를 받아 찬송의 가사와 곡조의 뜻을 새로 깨달아 부를 때 그 찬송은 나에게 새 노래가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새 노래로 찬송 하여야한다.

구약에서의 새 노래는 하나님의 구원(구출)과 축복의 역사가 일어날 때 새 노래를 불렀다. 신약에서의 새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함을 받은 무리들이 구속의 은총을 감사하여 부르는 찬송이다.

계시록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18. 템포를 빨리하라(Speed up the tempo)?

릭 워렌 (Rick Warren)은 교회에서 노래를 부를 때에 “템포를 빨리하라”(p. 287,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20)고 강요한다.

“Speed up the tempo."

반증(反證)

물론 그 교회에서는 찬송을 부르지 않는다.

음악(노래)에 있어서 템포는 음의 속도(speed)이다. 노래에서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동맥이 뛰며, 혈압이 높아지며, 마음이 설레며, 들뜨고 흥분되게 마련이다.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는 찬송이요, 찬송은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인데 찬송을 부르지 않기로 결정하고, 노래의 템포를 빨리하라고 하니 그것은 육신의 쾌락으로만 끌고 가는 것이 아닌가!

통상적으로 사람의 정서를 위한 노래들 즉 가곡들, 기독교 문화에 바탕을 둔 서민 민요들, 동요들 같은 노래들은 템포가 빠른 노래들은 없다.

하물며 우리의 영혼을 위한 노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찬송 곡들을 빠른 템포로 부르라는 것은 노래로 우리의 정서적인 면, 영적인 면을 파괴하는 것이다.

 

19. 크리스챤 록음악(Christian Rock Music)을 부른다

릭 워렌 (Rick Warren)은 “우리는 클래식, 컨츄리 뮤직, 째즈, 록, 레게(서인도 제도 자마이카 기원의 록 뮤직), 경음악, 심지어 랩도 사용한다.”(p. 280,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12)

“We used classical, country, jazz, rock, reggae, easy listening and even rap…”

“자기가 시무 하는 교회가 현대 팝송(Pop Song)과 록음악(Rock Music)을 채택한 이유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우리 교인의 96%가 성인 현대 음악을 듣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새들백 교회에서 우리가 사용하기로 선택한 주요 음악 스타일이다. 우리가 전도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설문조사한 후에 우리는 열린예배에서 찬송은 더 이상 부르지 않기로 전략적 결정을 세웠다.”(p. 285,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18)

“What we discovered is that 96 percent of our people said they listen to middle-of-the-road adult contemporary music… After surveying who we were reaching, we made the strategic decision to stop singing hymns in our seeker services.”

반증(反證)

“음악은 현대적이어야 한다. 음악의 가사들이 더 근래의 것이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음악의 스타일도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이 날마다 듣는 것이어야 한다. 교회가 하여야 할 첫 번째 일들 중의 하나는 올갠을 밴드로 대체하는 것이다… 몰아붙이는 박자(beat)를 가진 큰 소리의, 쉰 목소리의 음악이 그의 회중들이 듣는 종류의 음악이다”라고 했다(Calvary Contender, 1998. 6. 15.).

“우리는 주말 집회 때 정말 소리가 크다. … 나는 말한다. 우리는 그것을 낮추지 않을 것이다. 어린아이 같은 회중들은 음악을 느끼기를 원하지, 단지 그것을 듣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Ibid.)라고 했다.

크리스챤 록음악이란 빈약한 기독교의 가사를 록음악의 형태(rock music style)로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크리스챤 록음악은 현대복음송들 중 가장 타락된 교회음악이다. 그리하여 세상의 록음악 악기들인 기타, 전자기타, 드럼, 심벌즈, 키보드 등의 리듬악기들로 연주하면서 발광을 한다.

로큰롤(Rock and Roll) 음악은 블루스, 컨츄리 음악, 웨스턴 컨츄리 음악, 리듬 음악 등이 혼합되어 나온 산물이다. 이는 마치 화약심지 넷을 합쳐서 하나의 큰 폭탄을 제조한 것과 같다. 록음악은 특히 리듬과 블루스 음악에서 발전시켰다.

블루스(Blues): 블루스는 미국 동남부 멕시코만에 위치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New Orleans)에서 흑인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음악이다. 블루스 음악의 가사들은 대부분 노예, 가난 등의 슬픈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곡들은 재즈(jazz)의 형태를 취한다.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이면서 트럼펫(trumpet), 트롬본(trombone), 클라리넷(clarinet), 색소폰(saxophone)같은 악기들을 연주하며 쉰 목소리(husky)같은 음성으로 노래를 부른다. 블루스 음악은 흑인들의 대중가요이다. 그런데 이 블루스 음악이 현대복음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00년 9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있었던 선교 세계대회에서 외국 초청 찬양팀들 중 미국 흑인들이 불렀던 복음송은 전형적인 블루스 록음악이었다.

리듬뮤직(Rhythm Music): 리듬 음악은 육체의 쾌락을 도모하는 음악이다. 이 음악은 노래를 부를 때 몸을 좌우로, 앞뒤로, 상하로 강하게 떨며(vibrate), 흔들며(shake), 움직이며(move), 섹시(sexy)하게 부른다. 리듬 음악은 키타ㆍ드럼ㆍ심벌즈ㆍ키보드ㆍ벨ㆍ전자기타 등 리듬 악기들과 같이 한다. 리듬 음악은 블루스 음악과 더불어 현대복음송 특히 크리스천 록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록음악이 미치는 영향 (Effects)

20세기 후반기에 출현한 록음악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록음악은 도덕적, 윤리적, 사회적, 종교적 전반에 걸쳐서 절대적 가치와 표준을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록음악은 세속적 젊은이들에게는 가장 매력 있는 그리고 인기 있는 음악이다. 록음악은 록음악의 내용들 그대로 성적 퇴폐ㆍ음란ㆍ호모섹스ㆍ정신환각ㆍ마약(마리화나, 코카인, 히로뽕, 몰핀)ㆍ기존 질서에 대한 반항과 무질서ㆍ폭력ㆍ가정파괴ㆍ사탄숭배ㆍ허무ㆍ자살 등의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록음악은 콘서트(concerts), 테이프(tapes), 디스크(discs), 레코드(records), 라디오(radio), MTV(저속한 노래들만 방영하는 TV; 요즈음 한국의 단란주점이나 커피숍 등에서도 즐겨 방영함), 워크맨(walkman), 붐박스(boombox), 잡지(magazines) 등 대중 매개체들을 통하여 급속도로 확산된다. 사탄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가정ㆍ교회ㆍ사회 전반에 걸쳐 타락시키고 있다.

 

20. 교회에서 사용할 수 없는 악기들-리듬 악기들 (Rhy thm Instruments)만을 강조한다

릭 워렌 (Rick Warren)은 올갠이나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 바이올린이나 첼로와 같은 현악기, 트럼펫 같은 관악기, 풀룻 같은 목관악기 등의 사용을 반대하고 기타, 드럼, 키보드, 신디사이저, 심벌즈 같은 타악기들만을 사용한다.

타 악기들은 기타 ㆍ 전기기타 ㆍ 드럼 ㆍ 심벌즈 ㆍ 템버린 ㆍ 짝짝이 ㆍ 키보드 ㆍ 벨 ㆍ 장구 ㆍ 징 ㆍ 괭가리(Guitar, Electric Guitar, Drum, Cymbals, Tambourine, Castanets, Keyboard, Bell, Korean Drum, Gong, Gaengare) 등이다. 이 악기들은 손가락으로 줄을 튕겨 소리를 내거나 북채로 쳐서 소리를 내는 “진동이 심한 악기들”(percussion instruments)이다.

이런 악기들은 예술적ㆍ음악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고 또 육체의 쾌락을 도모하는 악기들이기 때문에 구약시대 성전 예배(제사)시에도 경쇠(현대의 키타)와 소고(북, 드럼), 피리 등은 사용을 금하였으며 기독교 역사 2000년 동안에도 금하였다. 리듬 악기들은 교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악기들이다.

반면에 이 악기들은 육체의 쾌락을 좇는 제1의 악기들이므로 사탄은 이 악기들을 제1의 무기들로 사용하고 있다. 사탄의 음악인 록음악이나 교회내의 극히 타락한 크리스챤 록음악 등에서는 이 악기들이 가장 중요한 악기들이다.

 

21. 기원과 축도를 하지 않는다-예배에서

릭 워렌 (Rick Warren)은 “새들백교회는 기원이나 축도 대신에 단순히 개회기도와 폐회기도(Opening prayer or Closing prayer)라고 말한다”(p. 274, 우리말 번역「새들백교회 이야기」, p. 307)라고 하였다.

“At saddleback, instead of 'Invocation' and 'Benediction' our program simply says 'Opening prayer' and 'Closing prayer.'"

반증(反證)

성경적이고 전통적인 예배의 첫 순서는 죄를 고백하는 기원(Invocation)이다. 기원은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산 재물이 되기 위하여 먼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기도가 반드시 있어왔다. 그러나 새들백교회 같은 타락된 교회들은 기원대신에 개회기도를 한다.

또한 성경적이고 전통적인 예배의 마지막 순서는 축도이다. 축도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종이 하나님의 복들을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임하기를 간절히 간구하는 동시에 권위 있게 선포하는 축포(a pronouncement of blessing)이다. 그러나 새들백교회와 같은 타락된 교회들은 축도 대신에 폐회기도를 하거나 또는 폐회기도도 없이 헤어진다.

 

22. 추천서

열린예배(타락된 예배)의 대표적 교회들 중 하나인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는 릭 워렌(Rick Warren)의 책 “목적이 이끄는 교회”(일명 새들백교회 이야기) 뒷면 에 다음과 같이 추천서를 기재하였다.

“…나는 워렌 목사의 저서가 한국교회에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지기를 바란다. 우리가 꼭 들어야 할 메세지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교계에 이 책만큼 목회자에게 새로운 도전과 각성을 주고 실제적인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언제 소개된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 옥한흠 목사

이렇게 교회를 타락시키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 21세기 교회성장모델 ”이라고 선전하고, 일부대형교회 목사들은 열린예배에 앞장서고 다수의 목회자ㆍ평신도들은 분별없이 맹종하고, 교계 지도층은 벙어리 개가 되었으니 영계(靈界)가 비참하도다!

이 책(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이 얼마나 참 교회들을 타락시키고 있는지? 읽어 볼 필요가 있다. 꼭 읽어보라. 이런 책에 대하여 그토록 찬사를 하며 추천한 옥한흠 목사 의 신앙관은 그가 속한 장로교(합동) 보수신앙 노선에서 멀리 이탈하였다. 옥한흠 목사나 오정현 목사 같은 신복음주의자들, 엉터리 부흥사들 그리고 맹종하는 무리들은 진리를 혼잡케 하고 교회를 타락시키는 장본인들이다. 장자교단 보수교단이라고 자처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지도층 목사님들은 어찌 함구무언인가! 우리의 스승님들이셨던 고(故) 박형룡, 박윤선, 명신홍, 차남진 박사님 등이 그렇게 가르쳤는가! 하기야 합동측 보수교단 마저 다수의 교회들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현대복음송을 부르며 열린예배를 보니 가슴 치며 통곡할 일이로다.

사랑하는 자여!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리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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