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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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국은 차수국의 잎을 따서 만든 차를

'감로차' 또는 '이슬차'라고도 합니다.

차수국은 단맛이 나는 것으로 꽃도 예쁘지만

'필로둘신' 이라는 성분이 효소작용에서 분해되어 단맛을 일으킵니다.

필로둘신의 단맛은 설탕의 1,000배에 달하면서

몸속으로 흡수되는 당은 0.1%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는 맛으로 건강에 좋은 차로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차수국는 단맛이 남에도 당이 몸에 흡수되지 않기에

혈당이 오히려 낮아지는 효과까지 있어

당뇨 환자들에게도 좋은 차입니다.

또 차수국은 고려시대 때부터 단맛을 내기 위한 천연식재료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각종 장과 김치 담글때도 차수국을 이용하여 천연감미료로 쓰이면서도 방부효과까지 있답니다.

수국차의 만드는 과정을 볼까요?

먼저 수국잎은 8월 하순에서 9월하순까지

잎을 채취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3번정도를 잎을 세척해 줍니다.

세척 후 채반위에 베보자기를 깔고

잎을 겹치지 않도록 가진런히 놓습니다.

그리고 반건조를 시켜주세요!

다음으로

잎에 세포막에 상처를 주는

유념과정을 해 주시면 세포막이

열리면서 맛과 향이 더해 진답니다

세포막에 상처를 주는 유념과정입니다.

유념과정을 거친 차수국잎은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24시간 발효를 시켜줍니다.

이제 발효 시킨 것을

돌돌 말아서 건조기에 넣고 70도의

온도로 24시간 건조를 시켜줍니다.

자! 이제 건조 까지 완료가

되어 침출차로 완성이

되었네요.

차수국 2년생 6치 포트묘로 집에서도

키우셔서 수국차를 만들어 보세요!

또 농가 소득에 1등 공신할 소득 창출 작물입니다.

차수국 2년생묘목 (툰베리) 산수국 단맛나는 수국잎 6치포트 감로차 조경수 서울농원묘목 : 서울 농원

[서울 농원] 전국 최대 묘목시장 옥천! 서울농원에서 다양한 나무의 유실수와 조경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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