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무위.보조.지도사제 23.09.07 00:45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마태 10,34-36)”
"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마태 11,20-24)" "
"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요한 2, 13-17)" "
..............................
위무위.보조.지도사제
23.09.07 01:08
■ 영적 지도 ■
ㅡ 여러분의 집안 식구는 안녕하신지요?
ㅡ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이 어디 남의 이름입니꺄?
ㅡ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은 나 아닌 다른 사람입니꺄?
그들이 바로 잡상인이 아닙니꺄?
지난 15년 거내영 역사 속에서도
정말 적지 않은 잡상인들이 있어왔지요!
지금도 이 거룩한 무형의 성전에도 잡상인이 있따면?
세상 것들을 얻기 위해
화살기도를 열~씸히 쏘아 대는 싸람덜,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도 잡상인 중의 하나가 아닙니꺄?
과연, 그들에게도 < 평화와 온유 >만으로?
< 하느님의 모습 >은
참으로 다양한 분이심을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이곳 거룩한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은
★ 잡상인 출입금지 구역 ★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 거룩한 무형의 성전이 존속되는 한,
아니, 제가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저의 성전 정화를 위한 저의 채찍은
계~~~속 끊임이 없을 것입니다, < 하느님아버지의 참 자녀 출산 >을 위해!!!
[ moowee 17.06.05 19:09
세상의 자녀는 세상의 기준(가치)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의 기준(뜻)을 따라 살아갑니다, 세상 속에서도.
이곳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은
자신의 뜻(세상)을 하느님께 맡기고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한 곳입니다.
마리아처럼의 최고 영적지도자는 분명 < 스승 예수님 >이라 밝혔습니다.
저는 분명 스승 예수님의 < 보조교사 >라 밝혔습니다.
보조교사는 스승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신앙인 >을 길러냅니다.
군대도 일반병과 부대와 특수병과 부대가 있습니다.
훈련도 사병 훈련이 있고 장교훈련이 있습니다.
특수병과 부대의 장교훈련은 매우 힘들고 엄격합니다.
제가 군종병과 장교 훈련을 받았었지만 장교 훈련이기에 마찬가지였습니다.
훈련생을 가르치는 교관은 매우 엄격해야 합니다.
그래서 훈련 중에는 훈련생과 사적인 자리를 갖지 않습니다.
이곳 무형의 성전은
영성의 최고봉인 주부(수동)적 영성인,
내맡김의 영성을 가르치는
★영적 훈련소★입니다.
보다 많은 신앙인이 '영성생활의 최고 형태'인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삶)을 살게 하는 것이
저의 영적지도이며 의무이기에
저는 저의 의무를 절대 소홀히 그리고 느슨이 할 수 없습니다.
이 영적 훈련소 거룩한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에서
보조교사의 지도를 잘 받아들이고 그대로 따르는 영혼들은 모두
하느님을 만나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나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
< ■ 내맡긴 영혼은 ■
잘못에 대한 指摘이나 惹端까지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moowee 10.09.30 10:47
"내맡긴 영혼들"도 맞고 자라야 한다면 잘못된 말일까요?
내맡긴 영혼은 영혼의 성장을 위하여 "영적인 매"를 맞아야 합니다.
영적인 매가 바로 "영적지도"입니다.
잘못에 대한 "지적이나 야단"이 자신이 생각으로 잘못된 것이라도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그냥 받아 감사히 수용하시길 바랍니다.
그 수용이 내맡긴 영혼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며,
그 수용이 또 하나의 다른 "順命"이 됩니다.
지적과 야단을 한다 하여도 "聖스럽게"
지적과 야단을 쳐야 한다고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나무랄 때, 거룩하게 야단치셨나요?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까지 매우 심한 욕을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사탄"입니까? 아닙니다.
베드로 안에 "사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성스럽게 야단치셨습니까?
아닙니다. 이 독사의 족속들, 회칠한 무덤들이라고 엄청 심한 욕을 하셨습니다.
제가 예수님과 성인의 예를 들어서 크게 죄송하지만,
한 선생 밑에서 배우는 모든 학생은 그 선생 밑에서 교육을 받으려면
지적을 받든 야단을 맞든 그 선생의 방식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식의 지적과 야단이 맞지 않으니
다른 식으로 지적과 야단을 쳐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싶으신 분은 제가 주방장이 아니니 구미에 맞는 다른 식당을
이용해 주시면 정말로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여러분이 아직 정화가 덜 된 저의 영적인 매가 가당치 않다고 생각되는 분은
얼마든지 부담없이 조용히 저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말씀은 제가 어떤 감정에 사로잡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앞으로 여러분의 "영적 성숙을 위한 지침"이 되게 하기 위하여
정말 "거룩한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 moowee 17.05.17. 14:46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86. 에고가 뿌리 뽑히지 않는 한 인간은 구제 받을 수 없다.
송아지를 보라.
그의 모든 문제점은 에고로부터 시작된다.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움메(Ham hai, 나는 .....이다)하고 운다.
에고의 결과는 그가 다 자랐을 때 온다.
숫소라면 쟁기로 밭을 갈든가 무거운 짐을 져야 한다.
암소의 경우 도살장으로 끌려가 도끼로 최후를 마쳐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심판에도 불구하고
이 어리석은 짐승은 그의 에고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의 가죽으로 북을 만들어치면 거기 그의 숨어 있는 에고가 소리친다.
「둥」(Ham, 나다).
이 불쌍한 짐승은 그의 내장을 꺼내어 활 시위를 만들 때까지는
겸손을 배우려 하지 않는다.
▶ 그의 내장으로 활 시위를 만들게 되면
▶ 그 후에야 이 불쌍한 짐승의 창자는 이렇게 노래한다.
▶「딩」(Tu hai, 당신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 나 >는 < 당신 >에게 나의 자리를 양보하고 만다.
▶이는 영적인 자각을 체험하기 전까지는 성취할 수 없는 경지다.
87.
▶ 그대의 < 나(에고) >가 사라져 버리고
▶ 그대 자신이 신 속에 흡수될 때에 거기 진정한 자유가 있다.
86.
▶ 에고가 뿌리 뽑히지 않는 한 인간은 구제 받을 수 없다.
▶ 송아지를 보라. 그의 모든 문제점은 에고로부터 시작된다.
▶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움메(Ham hai, 나는 .....이다)하고 운다.
★ 에고(Ego = 쪽)를 때려 잡아야 합니다. ★
★ 쪽(Ego) 팔리지 않고서는 즐~ 때로 < 하느님나라의 문 >을 열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이곳에 오래 머물수도 없습니다.ㅜㅜ
에고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거룩히 내맡겨드리면
망가지고 찌그러지고 상처로 얼룩진 에고가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됩니다,
참으로 말입니다,
에고의 참 주인은
여러분을 창조하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제1부
15. 실천할 일들
"우리는 한없이 선하시고 한없이 부요하시며
매우 자비로우신 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 대해서 생각하시고,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지켜보시고, 친히 우리의 지주가 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없어서 청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재산이 모두 우리 것이니,
우리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위무위.보조 20.09.12 14:39
...
지금 이곳에는
성령기도회에 빠져 살 던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과거의 기도 습관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리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탈출3,5)
성령기도회에서 신던 신발을 벗고,
거내영의 새 신발을 신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2코린 13,11)
<아이 적의 것들>에서 제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 보.위무위 20.08.21 18:07
<그곳에 부임하여 환영식 때 송 신부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곳에서 오랜 동안 강의를 다녀가신 신부님들이
1천 명이 넘는 거 같은데
이해욱 신부의 강의가 최고였다."라는!
그러나
2개월뿐이 지나지 않아
그곳에서 마찰을 겪게 되었고,
6개월이 지나 저는 그곳을 떠나오기로 결심하기에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교구에서는
앞으로 6개월만 더 머무르면서
그곳을 잘 마무리하고 나오길 바라셨고,
그래서 1년만에 그곳을 떠나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지난 2월 삼성산 피정의 집을 떠나
현재는 내년 1월까지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사제 안식년은 10년에 한 번만 맞이하게 되어있는데
2018년에 안식년을 마치고
어찌된 일인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안식년을~ 크~~~
1년만 삼성산 피정의 집을 떠나온 뒤,
10년만에가 아니라 단 1년만에 또다시 안식년을 지내게 된 것도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웃기시는 하느님 ^ ^)
<< 이제는
50년 역사의 성령기도회가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은사주의>에서!!!
성령의 은사가 은사로써 끝나서는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은사를 통하여 <성령께 모든 것을 맡겨드려야 합니다>,
맡겨드려야 합니다! >>
제가 삼성산 피정의 집에서 경험한 가장 중요한 결론 하나가,
이제 우리 신앙인의 기도가
하루 속히 <청원기도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성령기도회는 <청원기도의 온상>이었습니다.
아니 <기복신앙의 온상>이었습니다!
각종 기도회에 수십 년 출석도장을 찍어왔지만,
그것을 자랑으로 삼는 신자들이지만 그들에게선
오직 <청원기도뿐>이었습니다.
기도 내용은 온통 <~~을 주시옵고, 주시옵고, 주시옵소서!>였습니다.
ㅠㅠ
기도회에 수십 년 출석도장을 찍어온 '봉사자'들의 모습에서는
하느님 언저리의 모습도 발견하기 어려웠습니다.
얼굴들이 무서울 정도였으니까요.
시기, 질투, 험담, 감투 싸움,,,, ㅠㅠ
삼성산 피정의 집 1년의 기간은 그들과의 싸움이었습니다. ㅠㅠ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야, 청원기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일반 신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곳의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겼다는 <하내영>은
반드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외쳐야 합니다!
★ 하느님 아버지, 저는
현재,
지금 아무것도
그 무엇도 원하거나 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 라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이곳의 모든 식구를 아버지께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무화.보조.고문단
23.09.07 12:53
[ moowee 10.10.24. 01:33
삭제된 댓글이 있으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치고 빠지는 것은 "잡상인", 아니면?
전에부터 여러 차례 알려 드려왔는데요,
사실 어느 분이 삭제한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앞으로 자꾸 이런 일이 없도록 일부러 강하게 말씀드린 겁니다.
이해해 주세요
그런데 글을 삭제하면
"남아 있는 댓글들"과 그 글을 올린 사람들은
아주 상당히 민망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남은 댓글이 부모 잃은 고아들처럼 느껴집니다.
댓글을 올린 것은 그 글이 있기에 올린 것인데
그 글이 삭제될 글이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글에 댓글을 달아 드리거나
다른 글을 읽거나 쓰거나 했을 아까운 시간입니다. ]
[ 위무위.보조21.11.09 03:
이곳 거룩한 무형의 성전은 <장사하는 곳>,
즉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결과를 자랑하는 곳이 아닙니다!
거내영을 받아들여 거내영을 전해야 하는 모든 식구들은
절대 자신을 팔지 말고
오로지 거내영을, 하느님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버지의 집, 이 무형의 성전을 장사하는 곳으로 전락시킬 뿐입니다. ]
무화.보조.고문단
23.09.07 12:37
{ 천 14-34 (1922년 6월 9일)
그분 안에는 일체가 자비로운 사랑이다.
15
"사람들이 나를 엄하다고,
자비보다는 정의를 더 많이 쓴다고 생각할 때
나는 슬픔을 느낀다.
그들은
내가 틈만 나면 자기들을 내려치는 존재인 것처럼 대한다.
오, 이런 이들을 보면 얼마나 욕을 당한 기분인지!
16
그들은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내게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데,
그렇게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니
내 사랑이 빚어내는 모든 것을 받을 수 없다.
자기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고 그렇게 데면데면하게 굴면서도,
나를 엄하다고,
공포를 불어넣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15
그들은 (복음서를 통해) 내 생애를 얼핏 볼 때에도
내가 오직 한번 행한 정의의 행위만을 주목한다.
그것은
<내가 내 아버지의 집을 지키기 위하여
끈으로 만든 채찍으로 좌우를 후려치며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을 쫓아낸 대목>이다.
18 그러나
그 나머지는 다 내 자비의 행위였을 뿐이다.
내가 잉태되고 태어난 일,
내 말과 행위와 발걸음,
내가 흘린 피와 그 고통들
- ♥그 모든 것이 자비로운 사랑♥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무서워한다.
나를 무서워하기보다는
차라리 그들 자신을 무서워해야 하련마는!" }
{ 12-31,9
<지나치게 친절한 일부 (영신) 지도>란 것이,
오, 얼마나 많은 해악을 끼치는지 모른다!
너무나 많은 말을 들어주고
필요 없는 고분고분함까지 보이면서
매력적인 태도를 취하려고 드니,
이런 지도는 유익하기는커녕
영혼들을 복잡한 미궁 속에 빠지게 한다.
12 그러니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학살되는 셈인지!
이들이 내 교회의 진짜 상처들이다.
수많은 성직자들이 교회에서 갈라져 나가는 것은
그 때문이다.
나는 그들의 기도는 들어주지 않는다.
얼마나 많이 기도하건 그들에게 줄 은총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내 마음을 쪼개며
터져 나오는 이 고통의 부르짖음으로 응답할 따름이다.
'이 도적들아! 가라, 내 성전에서 나가라!
더는 내가 참을 수 없다!' }
{ 제 사랑이시여,
당신의 살아있는 성전인
저희 영혼을 모독하려고 드는 인간적인 뜻을 몰아내 주십시오.
그것을 세게 쳐서 다시는 영혼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당신의 거룩하신 뜻에
전적으로 자리를 내어 드리게 해 주십시오!}
{ 천 20-16 (1926년 10월 26일)
피조물 안에 '피앗의 나라'를 다시 불러들이는 행위.
잃어버린 영예가 되돌아오는 것을 느끼는 아담의 희열.
1
"딸아, 보아라.
내가 인간을 속량하면서 행한 모든 행위와
내 공생활 동안 일으킨 기적들까지도,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피조물 안에 다시 불러들이는 것>외에
다른 목적이 없었다.
나는 그렇게 하면서
인류 가운데에 그 나라를 알리며 다시 세워 주시기를
내 천상 아버지께 청하였다.
5
<내가 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을 모독하는 자들과 짐승들을 쫓아내었을 때>,
그때에도
내가 쫓아내었던 것은 인간 뜻이었다.
<내 뜻이 들어가 다스리며 지배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이 진실로 부유해져서,
더 이상 타고난 가난의 지배를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다
7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내 뜻을 일차적인 행위>로 두지 않았던 행위는 하나도 없었다.
그것은
<사람들 가운데에 내 뜻(의 나라를) 다시금 세우기 위해서>였다.
그것이야말로 <나의 가장 큰 관심사>였기 때문이다.
8 만약
그렇지 않았거나 내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즉, <내가 행하며 겪었던 모든 것 안에서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사람들 가운데에 다시 세우는 것을
일차적인 행위로 삼지 않았다면,>
나의 강생이
인류에게 완전한 선을 가져오지 못했을 것이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영광도
내가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9 사실,
<내 뜻은 모든 선의 근원이고,
창조 및 구원사업의 유일한 목적>이다.
따라서
그것은 <우리의 모든 사업의 궁극적 완성>이다.
내 뜻이 없으면
우리의 더없이 훌륭한 사업도 완성되지 못한 채
그 뼈대만 남아 있을 것이다.
오직 내 뜻만이
우리 사업들의 영예로운 관이요,
그 완성에 대한 확인필의 날인이다.
그러니 바로 구원사업의 영예와 영광을 위해서도
내 뜻의 나라를 일차적인 목적으로 삼아야 했던 것이다."
13
그런데, 내가 그렇게 기도하고 있자니,
내 가장 높은 선이신 예수님께서 감동하신 나머지
나의 <원조 아담>을 내게 보내시고,
특별히 사랑을 강조하여 내게 이렇게 말하게 하셨다.
"복된 딸아,
내 주 하느님께서 저렇듯 오랜세월이 지난 후에
- 아아, 슬프게도! -
<내가 내 뜻을 행함으로써 잃어버린 영예와 영광을
나에게 돌려줄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마침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구나.
내 행복이 얼마나 배가되는 느낌이 드는지 모른다!
14 이제까지,
내가 잃어버린 영예를 돌려줄 생각을 한 사람은 없었다.
그러므로
나는 너를 태어나게 하신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내 가장 사랑하는 딸인 너에게도 고마움을 느낀다.
<내가 한 번도 하느님의 뜻을 거역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그분께 영광을 돌려드릴 책임을 네가 떠안고,
'지고한 피앗의 나라'가 인류 가운데에 다시 세워지는 영예를
나에게 줄 것이기 때문>이다.
15 그러니
<우리 창조주의 손에서 나온 첫 사람에게,
곧 나에게 예정되어 있었던 자리를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은
지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16
그 뒤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를 끌어안으시며 이르셨다.
"내 딸아,
아담뿐만 아니라 온 천국이
내 뜻 안에서 하는 너의 행위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인간적인 뜻이 그들에게서 없애 버린 영예를 받기 위함이다.
17
너는
<내가 아담보다 네 안에 더 많은 은총을 넣어 두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내 뜻이 승자로서 너를 소유하며 지배하고,
너의 뜻은 생명을 가진 적이 없음을 영예스럽게 여기며
내 뜻에 자리를 내어 주게 하려는 것이다.
18
또 <아담 안에는 내가 내 인성을 넣어 두지 않았다.>
(내 인성이 아담 안에 있었다면)
그의 도움과 힘이 되었을 것이고,
내 뜻을 따라다니는 수행자가 되었겠지만,
그 당시에는
내가 인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게 줄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네 안에는 내 인성을 넣어 두었다.>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어
너의 뜻은 제자리에 남아 있게 하고,
나의 뜻은 다스리면서
내 영원한 의지 안의 네 순례를 따라가려는 것이요,
그리하여 이 의지의 나라를 세우려는 것이다." }
[ ▣ 주일강론
연중 제28주일(2011,10,9)
moowee 11.10.08 14:37
하느님 백성인 교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찬미하고
기도하는 거룩한 장소인 성전은 우리 신앙인의 중요한 터전이며,
바로 이 터전 위에서 하느님의 은총이 세상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그리스도의 신비체이며 하느님 백성인 교회는
눈에 보이는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저 유럽의 그 많은 교회들을 보시라!
건물은 엄청나게 거창하고 웅장하지만 그 안의 하느님의 백성들은 어디에 갔는가?
건물은 영성적으로 지어졌지만 그 안의 사람들은 비영성적이다.
교회, 하느님 백성이 죽어 있는 것이다.
교회 건물은 가건물이나 비닐 하우스로 지어졌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리고 건물이 없는 '무형의 교회, 무형의 성전' 도 실재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성전이지만 그 안의 사람들은 대단히 영성적이다.
교회, 하느님 백성이 살아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라는 외적인 건물보다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 신비체의 지체들인 신자들이
얼마나 그리스도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 닮은 삶'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성부 하느님의 뜻대로 거룩히 사신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을 말하며
그것이 바로 '영성' 이며
영성이 없는 교회가 죽은 교회인 것이다.
눈에 보이는 건물인 성전이라는 터전 위에 반드시 세워져야만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 건물의 주인들인 신자들의 '靈性' 이다.
신자들 안에 영성이 세워져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영성이 살아 있는 신앙인이 바로 걸어다니는 '작은 교회'이며
그들이야말로 그리스도 신비체의 '지체'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작은 교회들이 모여서 하느님의 '살아 있는 성전'인 교회가 이룩되는 것이다. ]
[ 위무위.보조 2021.10.4. 12:48
사랑하는 무화님,
그렇습니다,
요즘 잘못된 화살기도를 바치는 식구들이 적지 않은데
올바른 화살기도 방법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크신 은총으로 하루속히 의식이 돌아오도록 온전히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거룩한내맡김의 화살기도에 < ~~ 하도록 >이 붙으면,
순수한 물질에 어떤 불순한 이물질이 달라붙는 것과 같이 <불순한 기도>가 됩니다.
특히, <무소유 고백>을 한 하내영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기도입니다.
당장 처한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찢어지는 마음이 들더라도
화살기도는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의 마음>이 되어 바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의식없는 윤세원을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 moowee 11.07.16. 22:09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바칠 때에
"~~하도록 해 달라" 고 하면 낮은 차원의 '청원기도'가 됩니다.
오직 "~~(누구)나 ~~한 상황을 맡기오니 이끌어 주소서." 해야
높은 차원의 거룩한 '위탁의 기도'가 됩니다.
내맡김(위탁)의 화살기도는
하느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최고의 가장 뛰어난 '청원기도'입니다.
정말 끝내주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의 효과를 매우 강하게 체험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굳게 믿으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더욱 하느님께 완죤~~~히 내맡겨 보시기 바랍니다. ]
[ moowee13.09.21 22:44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자신이 절대로 무엇을 청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내맡김의 화살기도의 기본" 을 모르시는 분입니다.
왜냐면 님의 기도는,
<상대방의 마음과 저의 마음이
아버지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일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라>고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마음과 저의 마음이~~~ <일치할 수 있도록>,
<있도록>이라는 말이 바로 <청원기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지향의 기도이기는 하나!
그것은 내맡기지 않은 신자면 누구나 하는 기도,
즉 분명이 낮은 차원의 기도입니다. ]
[ moowee 2016.01.14.
하느님은 절대로 인간을 위한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십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느님을 도구로 사용해서는
절대 아니 되는 것입니다.
이 번 기회에 모든 하덧사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소위 하느님을 얻기 위한,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한> 끊임없는 화살기도 外에
다른 지향을 둔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이스라엘 원로들이 취한 태도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에 있어서는 그 어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희망기도>가 기도의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무엇을 얻기 위한> 희망기도는
하느님을 도깨비 방망이로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또,
하느님 뜻 안에 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느님 뜻 안에서 기도합니다>라고 말하면
기도가 잘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여
앵무새처럼 <하느님 뜻 안에서>를 덧붙여 기도하는 것도
다를 바가 없는 행위입니다.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려는 사람들이나,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긴 사람들은,
오직 하느님만 죽도록 사랑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바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순명으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하느님께서 그 고통과 어려움을 거두어 주실 때까지
하느님께만 집중몰입하며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 moowee 15.05.21.19:30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6,33)
하느님의 의로움을 찾는 사람은
하느님에 대한 의리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느님에 대한 의리가 있는 사람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
바로 하느님을 사랑해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면,
나머지(치유 등) 것들은 곁들여받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를 먼저 구하는 사람>은 참으로 <유치>한 사람입니다.
유치한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
[ moowee13.11.19 22:57
근디요~~~
나무에 올라갔다 해서 다 자캐오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무에 올라간 사람들 중에는 자캐오와 같은 <하덧사>도 있고,
"아~ 별 게 아니구나!" 하며 돌아간 <구경꾼>도 함께 섞여 있는 것입니다.
아니, 귀경꾼보다 한 수 위인 <약장수>도 끼어 았씁니다, 반드시!
그 장삿꾼들에 의해 돌아갈 수밖에 없으셨던 분이 바로,
예수님, 하느님이십니다, 성전정화 작업에 앙심을 품고 있었던 싸람들에 의해서!!! ]
[위무위.보조 2022.01.22 02:06
천주교 <연예인>들 만이 아니라,
천주교 <정치인>들은 너~~~무 많습니다, 가짜 천주교 신자놈들이!
제가 군종 신부 시절,
자신의 <진급, 출세>를 위하여 지휘관의 종교에 따라,
이 종교 저 종교를 두루 철새들처럼 날아 다니는 장교놈들도 정말 많이 봤었습니다~ ㅠㅠ
아, 그때 정말 놀랐습니다,
저렇게 비열한 놈들이 지휘관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거내영 구호는 생략하겠습니다!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
이 거룩한 무형의 성전 안에서도
두 가지 마음, 두 가지 행동을 하는 이중적인 사람은?
장삿꾼(삯꾼)과 다름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하느님께 내맡꼈따는 하내영은!
< 궁시렁 ! >
저는 그래서
군종 신부 마치고 본당으로 돌아 온 후,
첫 주임신부 때부터
선거철이 되면 성당에 인사 오겠다는 정치인들을
절~대로 성당 안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사목위원들 중에는
그 정치인의 끄나풀이 있었고,
그들의 정치 놀음에 저의 신자들을 놀아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옛날도 지금도
선거철이 되면 신자들은 분열되기 일쑤입니다!
사목회 안에서도
각 단체 안에서도 심지어는 반모임 안에서도 말입니다.
신자들을 자신의 정치목적(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신자들은
참으로 나쁜 신자 ㄴㄴ들입니다!
이곳의 식구 여러분들은
절~대 그러지 마시기 바라며,
그런 사람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내맡긴 영혼은 ■
내맡긴 영혼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moowee 11.02.04 09:52
하느님을 자신의 주인임을 철저히 인정하며
그래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들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고백한
내맡긴 영혼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영광을 이 세상에 크게 드러내어 드리는 일" 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뜻에 이끌리는 삶이요 하느님의 창조목적에 일치한 삶이요
내맡긴 영혼들이 살아가는 삶의 목적입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소위 "하느님의 영광"의 도구들입니다.
제가 체험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 드리는 최고의 기도를 알려 드립니다.
그것은 바로 "마니피캇(마리아의 노래)"과
저의 화살기도 "주님, 저(부족한)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입니다.
저의 화살기도 "주님, 저(부족한)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도
입과 마음과 머리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 화살기도는 나중에 성가로 작곡할 예정입니다.
하여튼, 이 두 기도가 지금까지 오늘의 저를
엄청나게 이끌어 주었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요즘 세상에서 당신이 창조하신 피조물로부터
그리고 당신의 자녀들로부터 찬미영광을 너무 못 받고
너무 굶주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 말을 믿으시고,
이 두 기도 중에 하나를 차례로 선택하여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면 하느님도 좋으시고 나도 좋고 많은 사람이 좋습니다.
참으로 "一石千鳥萬鳥(일석천조만조)"입니다.>
[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실 하내영의 길은>
그동안 우리가 그토록 댓글마다 외쳐온
★ 사랑하는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을 통하여
이 세상에 사랑하는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는 일 ★,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는 하내영의 길>입니다.
또한 그것이 곧 ★ 아버지의 뜻 ★입니다! ] - 위무위 -
[ moowee 16.06.15. 13:48
이곳은 저의 생명과도 같은 곳, 저의 또다른 분신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체험>하고
<하느님만 사랑하는 사람>으로 새로이 태어나고 있는
거룩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순명을 무기삼아 여러분을 제 휘하에 두려는 생각은 티끌도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분 모두를 아버지 휘하에 두려는 불타는 마음>뿐입니다.
<무형의 성전> 관리인으로서의 저는
하루에도 거의 모든 시간을 이곳에 함께 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저의 영적지도에 순명으로 따르는 모든 <하덧사>들을 <하내영>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느님나라의 상속자>가 되도록 이끄는 것이
저의 의무입니다. ]
[ moowee 16.05.12 10:59
예수님께서 왜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셨습니까?
성전은 장사하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거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거룩해야 한다>는 것이 성전관리의 기본지식입니다.
이곳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도 거룩해야 합니다.
성전의 거룩함을 지키는 지킴이가 운영자요,
이곳의 <운영규정>이 곧 성전 관리의 기본지식입니다.
이곳 마리아처럼의 모든 회원은 누구나 다 빠짐 없이 반드시
이곳의 운영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운영규정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이곳을 나가면 됩니다.
이곳에 남아 있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그만입니다.
절에 남아 있으려면 절의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중이 있다면
주지승은 그 중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절의 주지승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하는 사람이 곧 이곳의 운영자들입니다.
운영자들은 규정에 어긋나는 모습이 발견되면 즉시,
<겸손하고 친절한 글>로 그것을 가르쳐주고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영적지도자인 저는 벼락같이, 불같이 야단을 쳐도,
여러분은 늘 <겸손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
[ ★천상의책
{10권 49장} "사랑을 이해하려면 사랑할 필요가 있다."
무화 15.08.24 21:53
9."아무렴, 그렇고말고! 사랑을 이해하려면 사랑할 필요가 있다.
★사랑은 점잖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때에는★
◆야단을 치거나 ◆성을 내거나
심지어 ◆거룩한 심술◆을 부려서라도 그것을 얻어 내려고 한다." ]
[ ※ 교양
■홍익학당■ 윤홍식의 성령과 구원 강의 29강 : 성령을 통해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라!|녹취
초연.보조.22.07.12 07:37
(...)
★‘이 독사의 자식들아!’
★★이게 애정에서 나온 말이라니까요, 제가 볼 때는.
‘야, 이 자식들아, 이렇게 얘기해도 못 알아듣냐?’
오죽 깝깝하시니까, 저는 예수님 정도까지는 말 못하겠어요, 욕을.
예수님은 정말 살벌하십니다.
이 독사의 자식들아! 사탄의 자식들이라는 얘기거든요.
뭔 얘기까지 한 줄 아세요?
이렇게 해도 못 알아들으면 ‘너는 내 양 떼가 아니니라’ 이래요.
‘너는 내 양 떼가 아니라서,
내 양 떼라면 내가 부르는 소리 들으면 바로 모였을 텐데, 넌 내 양 떼가 아니다.
넌 예수 나랑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야!’라고 비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