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는 내 집(사업장)기준 반경 1km 이내의 지형을 집중분석을 해라.
설령 배산임수로 된 지역의 도시라고 해도 배산임수의 영향권을 벋어난 평지에 위치하는 집(사업장)이 훨씬 많게 된다. 양택풍수를 볼 때는 내 집(사업장)을 기준해서 반경 1km 이내만 보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평지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뜻이다. 일부 풍수가들은 지형을 설명할 때 그 넓은 도시 전체를 저 멀리서 감싸고 있는 산과 물을 마치 내 집 앞 뒤에 산과 물이 있는 것처럼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만 행위이다.
생각해보라! 멀리 떨어져 사는 친척보다 가까이서 매일 보는 이웃이 더 친근한 것과 같은 원리이다. 저 멀리 수 킬로 떨어진 산과 물이 나에게 직접 영향을 준다고 떠들어 대지만, 그 영향이 과연 얼마나 될 것 인가를 생각해 보면 이는 무의미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새로운 도읍을 정할 때 사용되었거나 신 도시를 기획할 때나 얼추 맞는 넓은 의미의 풍수지형이론을 한 개인의 집(사업장)에 적용하려고 하니까 뜬 구름 잡는 듯한 지형설명으로 얼버무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하간 도심에 있는 집(사업장)은 평지에 해당되는 경우가 훨씬 많고, 수 많은 건물들 속에 내 집(사업장)이 속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경우는 무조건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고일촌위산 저일촌위수(高一寸爲 山低一寸爲水)이다. 즉 한 치만 높아도 산이고 한 치만 낮아도 물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지표면을 잘 살펴서 보라는 것이다. 그런 다음 주변 건물과 시설물들과의 관계를 논 하라는 것이다.
도심의 도로는 땅바닥에만 있는 것도 아니다. 육교도 있고 지하도로도 있으며 고가도로도 있다. 좁은 길도 있지만 넓은 길도 있는 것이다. 건물 또한 높은 빌딩이 있는가 하면, 한 쪽은 높고 한 쪽은 낮을 수도 있고, 또 건물과 건물 사이의 골바람이 심해 바람의 방향을 바꾸어 버리는 곳은 아닌가 등등~~
앞 건물의 생김새가 내 건물을 찌르는 형태는 아닌가, 대문 앞에 전봇대나 큰 나무가 있어 영향을 받지 않는가 등등 실제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진정한 양택풍수 지형분석이 된다.
또한 양택풍수에서 지형을 볼 때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집(사업장) 부근의 환경이 불량하면 나쁜 환경이 조성되기가 쉽고, 집(사업장) 부근의 환경이 좋으면 정신과 물질이 풍부하게 되며 인간관계 또한 양질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풍수가 추구하는 진짜 목적은 집이 아니고 사람이라는 진리를 저버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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