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중요한 것은 ...... 세상은 너무나 급박하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화내고 짜증내봤자 본인만 손해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웃음과 유머와...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난주 한 기업 간부들과 식사하면서 주고받은 말이 떠오릅니다.
세상이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회사를 "신이 내린 직장"이라고
생각하면서 근무하면 어떻겠느냐고요..
..
그러자 옆에 있는 한 간부가 말합니다.
신이 내린 회사가 아니라..사실 우리 회사는 "신도 근무하고 싶은 직장"이라고요.
이 한마디에.. 분위기최고로 UP되었습니다.
어느 직장이든... 다 위기가 있고..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자신의 회사를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는 그분의 순발력멘트속에....
긍정과 자부심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어떻습니까?
내가 하는 일이 "신도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지만....
신이 바빠서리.... 나에게 잠시 맡겼다고 생각해보세요.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단지 하찮게 생각하는 내 생각만이 있을 뿐...
이 유머편지도 신이 맡긴 일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기쁨의 원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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