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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미소′s 앤틱 스타일 스크랩 cafe공방 하얀미소의 `그여자의 집꾸밈` 셀프인테리어 마지막편입니다.
Design 하얀미소 추천 0 조회 953 10.10.22 18: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많은시간을 혼자 묵묵히 해나가야 하는 일들이

산더미같이 산재한 날...

바쁘게 주문한 재료들이 도착했을때 포장박스에 써있는 매직으로 커다랗게 써있는 글씨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설마 나를 위한 화이팅의 글?

 

아니어도 그렇게 믿고싶은...

 힘이 바닥에 빠진날,,,그맨트를 가슴에 약처럼 뿌리며...

나를 위한 손잡이닷컴의 응원의 글이라 생각하며 일을 했더랬습니다.

 

 

 

삭막한 공간이다보니 하나 하나 무에서 유를 창출해야 하는일들이

그동안은 참 스릴있고 드라마틱하고 즐거운 마술같은 느낌을 받으며 즐겁게 일을 했건만

지금은 시간에 대한 압박감으로 모든것이 숙제로만 남아있는거 같더랬지요. 

 

 

집앞에 버려진 책상의 상판을 주워다가 다시 재리폼을 해서 타일을 깔고

몸체는 새나무인 원목으로 넉넉한 수납기능을 가진 수납가구를 만들었어요.

 

주방에서 사용하다가 강의할때 책상이 모자라면 바로 투입이 될수있도록

모든 가구에는 이동이 용이하게 바퀴는 필수도 달리게 되는 저의 가구디자인~

 

 

작업하면서 받아보게된

미즈내일의 페인팅촬영 기사~

 

diy에 많은 관심이 있는 나혜진기자님과의 촬영은

수강생을 가르치듯이  촬영+강의가 개별로 이루어진듯한 착각에 빠질정도로

진지하게 이루어졌었지요.

 

그냥 멘트가 아닌 정말 유용하게 배웠다는 나기자님의 말에 저도 공감하며

배웅을 했었는데

 

이렇게 4쪽이나 되는 분량으로 켈리무어 페인트와 저의 리폼내용을

실어주셨네요.

 

 

호경자에서 호유정으로 개명하고 처음 인쇄된 저의 우편물인거같아요.

 

그리고 잡지에도 처음으로 호유정으로 실리게 되었구요.

그뒤로 강의도 호유정으로 한번 진행을 하기도 했답니다.

 

 

 

잡지의 기사에 또한번 탄력을 받고 다시 기운충전하여 리폼에 들어갔어요.

 

작은 소품도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

지루하지는 않지만 참 생각은 많아지는 공간이지요.

 

 

올드빌리지 빈티지 페인팅으로 새로운 옷을 입은 빨간의자는

저의 자리옆의 창가에 작은화분을 친구로 자리 잡아주었답니다.

 

 

그리고 앤틱장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했어요.

제가 즐겨 사용하는 코티지그린으로 칠하고 샌딩하고 탑코트로 마무리하고 바니쉬작업!

 

 

판매용이 아니고 견본이기 때문에

타일은 쓰다남은 타일이 늘 총동원 됩니다.

참! 손잡이는 타일의 분위기와 목재의 분위기와 맞추었어요.

     

 

아끼는 포토메리온 접시들을 디피할 그릇장식장이랍니다.

저거이 몇개 안되도 얼마나 비싼제품인지 메니아들은 아시지요?

저도 굉장히 아끼는 접시들이랍니다.

 

 

그리고 반제를 이용한 소가구들도 함께 만들었어요.

주로 작은용품들을 디피할 목적으로 만들게 되지요.

쓰임새는 너무나 많은 아이템~~

 

  

 

제가 참 좋아하는 색상이 켈리무어페인트 168과 km3540의 노랑색이랍니다.

168번은 우리 공방에 참으로 이곳 저곳에 많이 쓰였어요.

아기병아리같이 고은 베이지노랑색...

 

168과 km3342-2 km3838-3  세가지 색상으로

집에서 쓰던 벤치를 가져와 다시 재리폼을 하고 나사도 조이고

공방에서 손님들이나 수강생들이 앉아서 사용하게 하려고 합니다.

 

 

   

 

2회정도만 칠하면 가뿐하게 밑색이 커버가 되는 아크릴수성페인트예요.

 

 

바깥에서 샌딩작업을 하는데

먼저 칠했던 스테인과 민트색 그리고 회색까지 보이면서 빈티지하게

리폼작이 나오고 있네요.

 

 

그위에 탑코트를 한번더 발라주고 바니쉬 작업해주었어요.

 

 

늦은밤에 전기작업을 해서 조명들을 다시 자리잡아 달아주고

대책없던 천정의 지저분함은

 몇날며칠 나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지만 결국 부분리폼으로 커버를 하고

조명작업을 했지요.

 

모두 제가 사용하던 제품만 안심이 되어 거래처인 캐빈램프의 신상품들을

매장에 모두 걸었답니다.

 

 

정말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더니

불을 밝히는 순간 그동안의 노고가 눈녹듯 사라지며 희열이 느껴지는 순간이 오더군요. 

 

 

밤이지만 이날 사진 작업을 위해 불을 다 밝히고

커튼을 젖히고 사진작업을 하는데 동네사람들 눈이 휘등그레 지네요.

 

이쁜거 하나없던 외진곳에 도로가도 아닌 골목길에 이런 카페공방이 지어질무렵

사람들은 많은 걱정의 이야기들을 했다네요.

괜시리 제가 걱정이 되나 보더라구요.ㅎㅎ

굶어죽을까봐?ㅎㅎ

 

 

 

하지만...

나는 교육을 하는게 즐겁고 나를 표현해주는 이 인테리어가 사랑스럽고

나를 찾아오는 많은 온라인에서의 인간관계가 형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의 그런 염려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오프라인에서도 이런 느낌을 아는사람은

저의 공방의 탄생을 너무나 기뻐하며 수강날짜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들과의 또다른 인간관계가 나에겐 새로운 영역이 될것이기도 하네요.

 

 

캐빈의 등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등이예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튼튼해보여요.

 

 

 

 

항상 밤늦게 까지 작업을 하는 엄마때문에

밥시간을 넘기는건 예사인 우리 막내아들~

 

밥도 지을 시간이 없는 엄마와 퇴근후 들를 아빠와 함께

저녁을 사먹기 위해 공방에서 컴중입니다.ㅎㅎ

 

 

 공사시작후 며칠후에 알게된 맞은편 성미종합화장품의 쥔장 성미씨~

 

간판에도 이름이 붙어 있어 바로 성미씨라 부르며 친해진 이웃인데

어찌나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마음씨가 고은지~

혼자 조용히 일할때 이 처자가 동네분들께 인사하는 소리가

늘 내 귓전을 두드리더라구요.

 

"안녕히 가세요~~"

 

혼자 작업하면서 미소지은날이 많았어요.

좋은 이웃을 두었구나....하면서요.

 

 

 이날 아들이 컴을 하는걸 보고

간식으로 떡꼬치를 사오면서 우리에게도 4개나 갖다주면서

드시면서 하시라고

얼마나 귀엽고 싹싹한지 정말 고마운 성미씨랍니다.

 

 

 

내 셀프인테리어 일기에

나의 고마운 이웃과의 잔잔한 일상도 소개하고 싶어서 급작스레 찍힌 사진에

어쩔줄 모르며 수줍어 하는 성미씨는 이미 블로그에서 저의 글을 무심코 스크랩했던 사람이었다네요.

제가 하얀미소라고 하니 어찌나 반갑고 놀라던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직 아기가 없는 젊은 부부라 사는것도 알콩달콩 재미있겠지요.

부군께서 개업선물이라고 가격택을 아크릴로 만들어 선물해 주었어요.

고맙기도 하지. 늘 말벗이 되어주는 성미씨도 고마운데

너무 고마운 이웃을 둔 나는 또한번 감사하네요.

 

 

 

 

날이 밝고도 이미지 확인을 위해 조명을 키고

점검중입니다.

 

 

가을을 기다리며 미리 주문해놓은 네스홈의 거즈체크는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원단이에요.

 

메인창에 커텐과 쿠션을 만들어 디피해주었어요.

 

그리고 집에서 창문에 만들어달았던 커텐을 떼어

 롱쿠션으로 다시 재단해서 커버를 만들어 씌워주구요.

 

집에있던 리넨 커튼들도 총 동원이 되었네요.

 

 

가을날의 따스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느낌....

 

 

내손으로 이런 작업을 할수있다는거에 또한번 감사할 따름이네요.

그리고 늘 내 마음을 움직이는 수채화같은 네스홈의 원단들이

나의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함은 물론이구요.

  

 

마루를 깔고 쇼룸을 만든게 어떤때는

물건 옮기기 힘들게 괜히 만들었나부다 그런 생각도 했는데

사진에 담고보니 제대로 제 생각이 드러나네요.

 

집같은 공방~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우리의 생활같은 공방의 분위기...

 

내가 바로 꿈꾸는 그런 공간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구들의 모습과 색상들...

바라만 봐도 많은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옵니다.

아마도 내 마음의 생각들이겠지요.

 

 

 

불이 없어도

자연 채광만으로도 우린 따듯함을 느끼지요.

 

 

늘 갖고 싶었던 뱅커올드...

드라마나 책에 자주 등장하던 초록색 갖을 입은 앤틱램프등이

저의 샵에 예쁘게 자리했네요.

 

  

 

바느질 못하는 사람도 디자인 못잡는 사람도

모두 커버할수 있게 만든 일러스트 커트지는

 바느질 오래한 저조차도 너무 사랑하는 원단이랍니다. 

 

 

 

스케치형태의 가구에는 아무 무늬도 없는 그냥 깨긋한 누비로

쿠션을 만들어 놓아주었어요.

때론 비우고 싶을때도 있으니까요.

 

  

     저의 작업실쪽에서 바라본 모습이예요.

사실 꽤 넓다고 생각했는데 반으로 분리하고 나니 그리 넓지 않아요.

리폼할때는 너무 넓어서 힘들어를 연신 외쳤지만요.

  

 

조명사진이 너무 많은것 같지만

이렇게 바라보는 모습또한 나쁘지 않아서 한장더 올리게 되네요. 

 

 

아~ 이건 그릇장을 리폼하기 전의 사진이네요.

화이트인데 코티지그린으로 리폼하고 아래 장식장을 만들어서

문을 달아 디피를 했지요. 

 

 

 

개업식 4일 앞둔날의 모습이랍니다.

주방이 완성이 안되었었지요.

 

뒷면의 페인팅을 그대로 이용하려 했는데

씽크대 옆 왼쪽에  기능이나 편리함이 너무나 뛰어난

원적외선 전기그릴 발러 제품이 자리하게 되었답니다.

 

프랑스 디자인과 독일기술의 조화로 만들어진제품으로

저만 모르고 아는분은 다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주방을 다시 꾸며주지 않을수 없었지요.

그래서 옆의 타일 수납장도 만들게 된거구요.

벽면에 튀어나온 수도벨드와 덩치가 커다란 가스배관~

대략 난감이라 늘 고민하던 곳!

 

  

 

 

휴아트의 벽지로 다시한번 그곳의 변화를 꾀하기로 했답니다.

 

이미 공방의 가장 큰 벽면에 휴아트벽지가 시공이 되어있어

휴아트에  이미지를 보내드렸더니

너무 이쁘게 작업했다고 주방뒷면도 협찬을 해주시기로 했답니다.

 

그바쁜 와중에도 화물로 보내주셔서 전 일요일 내내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그날 공치고 월요일에 화물택배 전화를 받고 찾으러 가니

토요일날 왔는데 제가 전화를 안받았다네요.

 

한시가 급한 물건이라 화물로 받은건데 말이죠.

 

 

결국 월요일에 서둘러 시공을 마쳤어요.

 

 

자연을 들여놓은듯한 모습이

딱 저의 스타일이라 일러스트와 함께 작업이 된 이 벽지는

저의 감성인테리어와 코드가 일치하답니다.

그래서 완성된 공방의 주방모습이예요.

 

 

  

발러그릴은

지금은 소개를 많이 못해드리고 원적외선기능으로 가끔 일하면서

손목이 아플때 치료를 하기도 했답니다.

http://www.valeur.co.kr/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할때 쏘여주는 빨간불빛이 바로 이 기능이랍니다.

공방에서 라면만 끓여먹기엔 너무 럭셜한 그릴이

앞으로 어떻게 이용이 될지 저도 궁굼합니다. 

 

 

 

도배를 끝내고

개업준비를 서두르기 위해 수납장과 선반도 칠을 해서 걸고

그릇도 디피했어요.

정말 우리 사는 주방같지요?

 

 

개업준비로 눈이 빨개지도록 무리하게 일을 하고 있는중에

오랜 저의 제자가 일요일인데 저를 도우러 왔다네요.

개업축하를 위한 꽃다발도 들고 찾아왔어요.

무척 성실하고 착한 저의 제자 미주씨예요.

 

 

 

이미 수원직업전문학교에서 과정을 마친 친구라

믿고 마무리작업을 맡긴답니다.

 

온김에 바니쉬작업좀 해다오~

 

염려없이 거뜬히 해내는 나의 제자들은

이번 공방작업때 정말 저의 많은 정신적 힘이 되었던 제자들이랍니다.

 

몸매도 잘 빠졌지요?

아직 미혼이랍니다.ㅋㅋ

 

 

    

두둥~

내일이 개업일...

간판도 이날 밤까지 달고 있었고

저는 그걸 기다리며 또다시 바느질을 했어요.

앞치마를 만들고 있는 중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원단으로 만드는 작업은 늘 피곤함을 물리쳐주곤 하지요.

하지만 두눈은 못잔잠으로 많이 피곤해서 뻑뻑하네요.

 

 

개업식날 저 이거 입고 자랑했어요.ㅎㅎ

모두들 이 원단을 부러워 했지요.

나중에 수업에도 넣을까봐요.

 

 

밤늦게까지 간판작업을 했는데

아직 완성은 되지않은 모습이지만 여기까지 하고 철수했어요.

다음날 아침에 전화번호와 영문을 달았답니다.

 

 

퇴근후 남편은 공방으로 오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지요.

저와 함께 퇴근을 하게 되는데

이날은 화분에 물주는 작업을 하더라구요.

제2의 저의 집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 부부가 함께 좋아하고 꾸미는 공간이 되가는거 같아요.

 

 

caf공방 그여자의 집꾸밈.하얀미소는 저의 간판명이예요.

앞으로 기억해주시고 오픈소식도 전할께요.

공개강좌요? 물론 진행합니다.

 

 

여러분 관심 너무 감사했고 힘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습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요.

하얀미소 호유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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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4 16:05

    첫댓글 구경 잘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10.07 11:40

    공방이 아니라 집에서 쉴수 있는 거실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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