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최근 아동복 라인 런칭, 컬렉션·진라인도 도입 추진
- 동사는 지난 2000년 'DKNY'의 남·여라인을 도입,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DKNY 키즈'를
런칭.
- 'DKNY 키즈'는 분당 삼성플라자에 입점했으며 하반기까지 5개 매장을 전개할 계획.
- 이어 컬렉션 라인인 '도나카란 뉴욕'과 진라인도 도입을 추진 중에 있음.
- 특히 '도나카란 뉴욕'은 미국 본사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빠르면
올 하반기 국내 수입 명품시장에 합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DKNY 진'은 도나카란 도입 후 진행할 예정으로 있으며 적절한 시기를 조율 중에 있는 것을
알려지고 있음.
→ 'DKNY' 현재 국내 유통망 여성복 15개, 남성복 13개 전개
- '도나카란 뉴욕'은 전 세계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로 세컨
라인인 'DKNY'는 국내에 여성복 15개, 남성복 13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음.
- 동사의 이 같은 라인 확장은 'DKNY'의 인지도를 높이고 패밀리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 (자료출처:어패럴뉴스)
2. 앤소언, '잭앤질' 1월 매출 22억 기록
ㅇ 지난 1월 45개점서 22억원 기록
- 동사의 감성캐주얼 '잭앤질'이 전년에 이어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잭앤질'은 지난해 점 평균 6천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높은 점효율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1월에도 45개 매장에서 22억원의 매출을 올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음.
- 이는 조기 출시한 봄 물량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주력 유통망인 백화점에서
선전했기 때문.
→ 봄 기획상품으로 캐릭터 티셔츠 출시, 2월 현재 1만2천장 이상 판매
- 또 기획 상품으로 내놓은 캐릭터 티셔츠가 이 달 초 현재 2만장 중 1만2천장이 팔려나가는
등 효자 품목으로 부상.
- 따라서 봄 기획 품목을 늘리는 등 반응생산을 확대하고 있음.
- 한편 '잭앤질'은 올해 55개 매장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해 놓고 있음.
(자료출처:어패럴뉴스)
3. 신성통상, '올젠' 올 F/W시즌 여성복 라인 런칭
ㅇ 여성복 라인 런칭, 가두상권 강한 지역 공략
- 동사가 올 F/W 트래디셔널캐주얼 '올젠'에 여성복을 추가하고 가두상권이 강한 지역을
공략.
- 이 브랜드는 진주, 청주, 순천, 여수 등지에 가두점 오픈 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른 상품
다양화를 위해 여성복을 추가하는 한편 별도 상품기획을 준비중인 것으로 조사.
- 이들 지역은 백화점보다 가두 상권이 발달해 있어 가격대가 다소 높은 트래디셔널캐주얼이
진입해도 저항이 덜 할 뿐 아니라 구매력도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기 때문.
- 따라서 빠르면 올 상반기 진주 지역에 40여평 규모의 대형 대리점을 오픈하고 적극적인
마켓테스트에 들어갈 예정.
→ 첫 시즌, 전체 스타일의 20%로 구성
- 동사는 "여성복 복합구성은 실구매 고객의 70%를 차지하는 여성들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백화점 매장 중 공간이 넓은 일부 점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 따라서 첫 시즌에는 전체 스타일 수의 20% 정도로 전개하고 B.I도 약간 변형해 차별화할
방침.
ㅇ 올 유통 42개 운영 계획
- '올젠'의 현재 유통망 수는 백화점 36개, 대리점 2개이며 3월에 3개를 추가해 총 41개,
진주점 오픈시 42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 (자료출처:어패럴뉴스)
4. 의류업계, 올 최대 테마는 '스포츠'
ㅇ 스포츠 의류브랜드 및 관련부문 확대 추세
- 최근 주 5일 근무제 확산에 따른 여가 증가와 '웰빙(Well-being)' 열풍 확산, 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 등으로 인해 의류업계에도 스포츠 의류나 스포츠 캐주얼 바람이 불고 있음.
- 업계는 이 같은 트렌드를 올해 최대의 테마로 잡고 저마다 스포츠 의류브랜드를 새로
내놓거나 관련 부문을 확대하는 등 스포츠 의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ㅇ 업계 동향
→ 제일모직 '라피도'
- 업계에 따르면 동사의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피도'는 올 봄 시즌에 피트니스 전용 의류인
'R.E.D.시스템'을 출시.
- 'R.E.D시스템'은 조깅이나 마라톤뿐 아니라 헬스, 요가, 인라인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신세대층을 겨냥해 신축성과 땀 흡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스포츠웨어를 지향하고 있음.
→ '라피도'
- '라피도'는 올해도 피트니스 의류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관련 제품의 매출 규모가 지난해의
4배(49억원)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후부'
- 동사의 스포츠 캐주얼브랜드 '후부'도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운동복 디자인의 트레이닝 룩과
피트니스 라인을 제안.
→ '아스트라'
- 골프웨어 '아스트라'도 올 봄시즌부터 새로운 여성 골프웨어인 '아스트라 플래티넘 라인'을
출시할 예정.
→ 이랜드 '푸마'
- 동사의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푸마'는 다음달부터 부분적으로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강조한 요가전용 의류라인 '마하누알라'를 출시.
→ FnC코오롱 '헤드'
- 동사의 '헤드'도 올해 피트니스 전용 의류부문인 '에어리'를 전개.
→ LG패션 '헤지스'
- 동사는 캐주얼브랜드 '헤지스'를 통해 올 봄부터 등산 등의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스포츠 개념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가을시즌부터는 아예
스포츠 전용 라인도 개시한다는 계획.
→ '마에스트로 캐주얼'
- 동사는 또 '마에스트로 캐주얼'에서도 고어텍스 등 스포츠용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캐주얼의류를 내놓을 예정.
→ 신원 '쿨하스'
- 이밖에도 동사의 '쿨하스'는 올 봄부터 스포츠 스니커즈를 비롯한 신발부문을 새로 출시할
예정.
→ 기 타
- '휠라'는 최근 모터스포츠의 개념을 도입한 '모터 스포츠룩'을 출시했으며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전통 스포츠브랜드도 관련 의류부문을 강화하고 있음.
- 업계는 "올해는 스포츠가 의류업계의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할 전망"이라면서 "고객들의
수요를 붙잡으려는 업계의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
(자료출처:연합뉴스)
5. 남성복, 1∼2년차 브랜드 백화점 MD개편서 선전
- 올 봄 백화점 MD개편에서 남성복은 신규브랜드들이 약세를 보이고 런칭 1∼2년차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ㅇ 올 신규브랜드 대부분 계획보다 매장 확보 난항
- 대부분의 신규 런칭 브랜드들은 당초 계획보다 매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그러나 캐릭터캐주얼 '킨록2'와 트래디셔널캐주얼 '타미힐피거' 등 1∼2년차 브랜드들은
각기 6∼7개점 입점이 확정된 것으로 조사.
- 이는 백화점 측에서 신규브랜드보다는 검증된 신생브랜드를 입점시킴으로써 MD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금년 상반기에 런칭한 브랜드는 캠브리지 '캠브리지캐주얼', 코오롱패션
'크리스찬라끄르옴므', 유로물산 '넥스팀', 아이엠케이 '캘빈클라인' 등으로 대부분
캐릭터캐주얼이 주를 이루고 있음.
ㅇ 업계 동향
→ '캠브리지캐주얼'
- 타운캐주얼 조닝에 입점 예정이었던 '캠브리지캐주얼'의 경우 롯데본점을 포함 총 6개로
선전.
- 그러나 당초 계획보다는 적어 가두점 영업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
- 신규 캐릭터캐주얼의 경우 올 상반기에 3∼4개 정도의 신규 오픈으로 기획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크리스찬라끄르와'
- '크리스찬라끄르와'의 경우 신세계 강남, 현대본점, 갤러리아 패션관 등 3개점에 입점,
당초 계획보다 1개점이 모자라게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이 브랜드는 올 하반기에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
→ '넥스팀'
- '넥스팀'의 경우는 처음부터 가두점과 병행해 운영할 계획으로 백화점은 1개 매장만 오픈.
→ '캘빈클라인'
- '캘빈클라인'은 서울권 진입에 난항을 겪고 지방으로 선회한 것으로 조사.
→ '욥!'
- 지난해 런칭한 '욥!'도 현대목동과 신세계강남 등 2개를 추가로 오픈.
(자료출처:어패럴뉴스)
6. 성창인터패션, 'AK앤클라인' 도입
- 동사가 미국 여성복 'AK앤클라인'을 도입.
ㅇ 내년 S/S시즌 전개 예정
- 여성 커리어캐주얼 '앤클라인 뉴욕'을 전개 중인 동사는 최근 미국 본사와 라이센스 계약에
관한 구두상 협의를 마치고 이 달 중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
- 'AK앤클라인'은 미국에서 기존 브랜드에 비해 에이지 타겟과 가격대가 낮은 제품으로
오피스 우먼들을 겨냥해 전개되고 있음.
- 국내에는 내년 S/S시즌 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보다 캐주얼한 제품으로 풀어나갈 계획.
(자료출처:어패럴뉴스)
7. 백화점, 1월 판매 9.4% 감소
- 지난 달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이 광우병 및 조류독감 파동, 정부의 접대비 규제 강화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ㅇ 전년比 백화점 9.4%, 할인점 5.2% 감소
- 9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1월 대형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매출은
설연휴와 할인행사에도 불구, 작년 같은 달에 비해 9.4%, 할인점은 5.2% 감소한 것으로
집계.
→ 품목별 현황
- 상품별 매출로 보면 백화점은 가정용품(-21.2%), 여성정장(-15.1%), 남성의류(-11.9%),
아동·스포츠(-9.4%) 등 대부분의 업종이 판매부진에 허덕였고 할인점도 생활용품(1.5%)을
제외한 전 품목이 6∼12.4% 줄어든 것으로 조사.
- 고객수는 백화점 -5%, 할인점 -9.1%였고 구매단가는 백화점 6만2천775원(-5.8%), 할인점
4만7천873원(-3.6%)으로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음.
- 지난달 대형 유통업체의 매출감소는 광우병, 조류독감의 파동으로 주력제품인 정육부문의
매출이 줄어든 데다 접대비 규제강화에 따른 법인단체의 선물수요 감소, 따뜻한 날씨로
인한 겨울의류 매출 부진 때문으로 분석.
ㅇ 이번 달, 6∼7% 증가 전망
- 산자부는 "2월에는 경기회복 조짐 속에 영업일수 증가, 졸업 및 입학시즌, 발렌타이 데이
등으로 백화점은 6∼7%, 할인점은 7.1%의 매출확대가 예상된다"고 언급.
(자료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