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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5fb636><A href="http://cafe.daum.net/thyroidcancer"><FONT color=blue><U>★★★갑상선 전문 카페 - 갑상선암,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절</U></FONT></A></FONT></P>
<P><FONT color=#5fb636></FONT> </P>
<P><STRONG><FONT color=#5fb636>★제목에 질병의 이름과 병원이름을 써 주세요 !! 부탁합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예) </FONT></STRONG><FONT color=#193da9><STRONG>갑상선암 - 서울대병원</STRONG></FONT></P>
<P><FONT color=#193da9><STRONG> 갑상선결절 - 삼성의료원</STRONG></FONT></P>
<P><STRONG><FONT color=#5fb636> </FONT></STRONG><FONT color=#193da9><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SPAN></STRONG></FONT><FONT color=#193da9><STRONG><SPAN style="FONT-SIZE: 18pt"><FONT color=#320251>★나의 </FONT></SPAN><SPAN style="FONT-SIZE: 18pt"><FONT color=#320251>병원 이용후기: </FONT> </SPAN></STRONG></FONT></P>
<P><FONT color=#193da9><STRONG></STRONG></FO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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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저눈 1차 동위원소 받구 9월 결과를 기다리구 있어여..ㅋㅋ</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병원은 서울성모병원인데....</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동위원소 받고 6개월이면 결과 알수있다구 첨엔 들었는데..</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1년이나 걸리더라구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그래서 요번 9월초에 결과를 보러 가긴가는데...</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듯 하네여...</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다른암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니라고는 하는데..</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그래두 좀 힘든듯 ㅋㅋ</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집에서만 있기 넘 지루하고 무모해서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약국에 취직을햇는데...3개월정도됬는데..</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너무 피곤한거 같아여..</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날씨가 더워서 그런건지...</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수술할때두..갑상선 절제하다가 부갑상선 건드리는바람에..</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칼슘수치가 낮아서 퇴원두 빨리 못하구 팔다리는 떨어져나갈거 같구..</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정말 힘들었어여...</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이제야 칼슘약을 끊긴했는데..</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씬지로이드두..3알씩 먹다가..몸무게가 너무 빠지는바람에..</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2알루 줄였는데..기분탓인지..더워서 그런지..일해서그런지..너무 힘들어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너무 답답하구 같은 분들을 만나 얘기를 터놀수 있다는거때매 많이 털어놨는데..</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횡설수설하네요 ㅋㅋ이해해주세여^^</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앞으루 잘지내봤음 해여^^</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KSDdorae"><SPAN style="FONT-SIZE: 14pt">잘부탁 드립니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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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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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갱잉님! 고생하셨어요...울 남편도 7월26일에 서울성모병원 배자성 교수님께 갑상선암으로 양쪽 결절 했어요. 갑상선 여포암 이었는데 골반옆 장골뼈에 전이가 되어서 갑상선 수술한지 일주일 만에 뼈절단해서 인공뼈 넣는 수술했어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방사선동위원소 치료전에 120만원짜리 주사약은 뭔가요?그주사맞으면 덜고생 한다던데아시나요?
예...저도 그 주사 권하시던데요...여러가지 질환이 있거나 힘들것 같은 사람들한테 권한다고요...그런데 한번은 그냥 해야 다음번엔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진대요 그 주사가요...그래서 첫번 한번은 버텨보려고요...하다가 안되면 그때라도 이야기해서 주사 맞으라고 하시더라구요...많이 불편하시고 힘드시면 도움을 받으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남편분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네요...많이 챙겨주세요...맘 위로도 잊지 마시구요...아프니까 정말 섭섭하고 외로움뿐이네요...전...저도 서울성모 수술...12월10일 동위예정이예요...
가브리엘라님! 감사합니다.병원에선 그저 장사만 하는거 같아요.120만원씩 이나 하는 주사를 그저 좋은 거라고만 하니까,환자는 매달릴수 밖에요....좋은 말씀 감사해요. 남편한데 얘기해 줘야 겠어요. 서운하지 않게.....
아이구, 너무 힘드시겠어요 우짜노...... 보호자나 환자나 가족 모두 힘을 합해서 병을 이겨냅시다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토마토님은 그 주사가 필요했나봐요.. 저희남편경우는 저요오드식 하는거랑 주사맞는거랑 차이가없으니 영~ 하기싫고 자신없으면 주사 맞아야겠지만 특별히 주사맞는다고 더 효과보는건 아니니까 저요오드식 하는쪽으로 하라고 했었거든요~ 일단 해보고 힘들면 주사맞든가 하자했는데 다행히 별탈없이 잘 끝냈네요...
저도 서울성모 배자성샘 한테 전절제하고 저요오드식하고 있는데 그주사에대해선 여기 카페에서 첨들었어요
의사샘이나 간호사샘이나 저요오드식잘하라는 말밖에 없었네요
다행이 저요오드식 팔일지났는데 아무렇지도않네요
ㅠㅠ 힘드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