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과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실새삼은 흰빛이 도는
실같이 가는 줄기는 50cm정도 길이로 벅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
다른 식물을 왼쪽으로 감고 오른다. 잎은 퇴화되어 비늘모양으로 남아 있다.
줄기는 다른 식물에 뿌리를 내리고 필요한 양분과 물을 빼앗는 전기생식물이다.
콩이나 팥처럼 꼬투리열매를 맺는 콩과식물에 주로 기생한다.
7~8월에 줄기의 군데군데에 흰색 꽃이 둥글게 모여 핀다.
출처 : 야생화 쉽게 찾기 송기엽 윤주복 저 진선출판 429쪽 '실새삼'
종자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 토사자를 냄비에 넣고 물을 가하여
터질 때까지 삶아 죽과 같이 되면 충분히 으깨어 떡을 하거나 막걸리를
가하여 밀가루와 반죽하여 떡을 만들어 햇뼡에 말린 것을 토사병이라고 한다.
종자를 토사자라고하며 보간신, 익정수, 명목의 효능이 있고 요슬신통,
유정, 음위, 소갈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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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디선가본거같은데요.. 알고보면 좋은점이지만 실천하기가 쉽지는안아요~~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어디든지 많습니다
80세넘은 할아버가 드시고 무름관절이 좋아진 약입니다
토사자는 허리병에는 아주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