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 : 슬레이어의 가장 빼놓을수없는 생명과도 같은 부분. 전방대쉬같은 경우 무적시간이 짧고 속도가 빠르다. 백스텝(백대쉬)같은 경우는 무적시간이 빵빵하지만 느린편.
서서 기본기
P : 기본적으로 서서 발생하는 기본기중 가장 빠른 2개중 하나.판정이 상당히 높이 있으므로 저공대쉬를 끊어주는 용도로. (다만 역시 왠만한 판정의 기술에는 진다 ㅡ;)
K : 빠르고 길다. 주력 견제기. (참고로 발로 차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연타가 안되므로 정확히 가드 시키는 쪽으로 나가자.
근접 S : P와 발동 프레임이 같다. 판정도 좋고 주력으로 써줄만하다.(다만 거리조절 잘못해서 원S나가는 순간은 상대가 타이밍을 놓쳐주기를 바라자 ㅡ;....나의 이름맞으면 즐거워진다...)
원거리 S : 발동 프레임이 치명적으로 늦다. 가드시켰을때는 상대가 직가하지만 않으면 슬레의 페이스다.(직가하면...묵념하자.)
Hs : 초절 꿀밤. 하는거랑 틀리게 판정이 무섭게 넓다.(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k보다 길다.)판정 지속도 꽤 긴편이라 자주써주자.
공격레벨5와 비틀거림을 믿으며 써주자.
D : 히딩크 어퍼. 빠르다. 그리고 짧다[...] 일단 중단기로서 의미를 두자. 더스트 데미지는 좋은편이므로 자주 써주는것도 괜찮을듯.
앉아 기본기.
P : 서서P와 동일. 짤짤이로 긁어주자..덤으로 가드시 2프레임 유리하다.
K : 발생 6프레임. 자주 하단 견제로 내어줄만하다. 자세덕에 판정이 높은 기술을 피할때도있다.(기대는 말자.)
S : 대공킥. 완전 대공이다. 예측의 절정. 수직!!! 판정은 강하다.상대의 움직임이 보일때 써주면 좋다.
Hs : 추가타는 힘들지만 상당한 리치와 하단판정. 상대를 밀어내거나 할때 꽤 좋다.
D : 슬라이딩!!!이지만....다리후리기로선 정말 암울..이랄까나...기술캔슬도 안되고...점캔도 안되고...
개틀링 마무리로 다운을 시킨다..라는 의미로 써주자.
공중 기본기
P : 타점이 낮게 존재하면서 빠른 연타.(점캔이 안된다는게 흠이로군....)
K : 길다. 다만 히트하지 않을경우 딜레이도 크다.점캔대응.
S : 가장 빠른 공중 발동. 그러나 횡판정이 치명적이다. 상대가 자기보다 높이 있을때는 절대 쓰지말자.
Hs : #리로드와서 축복받은 공중 기본기. 판정적으로도 매우 좋다.(아래로만) 카운터시 지상 바운드가 일어나므로 좌절의 콤보를 먹여주자.
D : 팔을 크게 호를 그리며 상대를 땅으로 찍어버린다. 공대공,공대지 둘다 쓸만한 성능.
특수기
6P : 통칭 철산고. 무적시간은 아주 빵빵하다. 그러나 발동이 느린게 흠. 상대의 러쉬를 끊을때 빛을 발한다.
카운터시 벽바운드. 즐거운 회축을 노려주자. 포스로망 대응기.
6K : 중단기. 빠른 중단으로서 상당히 즐겁다. 카운터시 근접 S가 들어갈 거리라면 바로 근접S를 써주자.
-페인트 : 빠르게 흡혈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기술.심리전에서 갑자기 나오면 당황한다.
6Hs : 회축. 낙불시간이 정말 환상적. 리로드 슬레 강화의 주역이다. 공중의 적에게 히트할 경우 망설이지 말고 댄디파생기를 넣자.
(구석에서 텐션100%라면 망설이지말고 회축-파일-RC-회축-파일-RC-회축-파일 을 넣어주자.)
必殺技(아쉽게도 정말 필살은 안되니 ㅡ;)
마파헌치 : 줄여서 마뻥. 일단 슬레에게 있어 상대와의 거리를 극단적으로 좁히는 기술중 하나. 돌진속도도 빠르다.
다만 원거리 견제류 기술이 있는 캐릭에겐 절대 난무하지말자...(포쵸는 원거리 견제가 아니어도 난무하지말자...포춈킨 버스터가 기다린다.)
댄디 스텝 : 슬레에게 있어 이것이 모든 심리전의 시작이다..라고 말할수도 있는기술.
뒤로 빠지는 프레임에 아주 약간의 무적시간.
상대의 기술을 피하고 친다...라는 느낌으로 써주자. 포스로망대응기.(도망용....인가 ㅡ;)
- 파일벙커 : 슬레이어에게 있어 상징이라고 생각되는 기술. 말 그대로 폭쇄!!!!!
지르기성으로 쓸때는 상대가 뭘하나 잘보면서 지르자.(말 그대로 모 아니면 도다.)
일단 카운터시 즐거운 기절치와 데미지를 줄수있다. 다만 경직은 치명적이므로 알아서 주의하자.
- 크로스 와이즈 힐 : 역시 슬레이어의 아름다운 발차기 센스~(슬레이어같은 캐릭을 만들어준 아크시스템웍스가 고맙다.)
가드시 경직 역시 아름답다. 떨어지기 전에 맞으면 죽는다.(거짓말이 아니다.. 같은 슬레이어에게
서서K카운터로 공중에서 맞으면 회축이 확정이다[...]
발밑을 제외한 무적시간은 빵빵하므로 역시 상대가 뭔가 지를때 써주자.
- 언더 프레셔 : 기본적인 이지선다의 시작 기술. 공격레벨 3이란게 걸리지만 그래도 굳히는 용도로는 상당히 좋다.
~이츠 레이트 : 언더프레셔 이후 중단기로서 막강한 성능. 잡기 무적이란 점이 베스트. 카운터시 바운드.
다만 빠른 기본기에는 씹힌다. 조심하자.
언더 토우 : 가불기. 데미지와 기절치 둘다 좋으므로 써줄때는 써주자.(다만 역시 느리다 ㅡ;)
풋 루스 쟈니 : 발없는 여행!!!!!! 뭐 판정이야 그저 그렇다(횡판정). 하지만 데미지는 좋다.(36X3)
단발 사용시에는 대부분 구석 도망용이나 기습용으로 쓰이는정도.
피를 빠는 우주 : 강제헌혈. 대쉬후 저공커맨드를 이용한 흡혈루프. 백스텝 캔슬을 이용한 무적흡혈등으로 여러가지 공포를 만든다.
일단 물리면 흔들면서 상대가 실패하기만을 바라자....(전 잘 못하니 모두 그냥 물려줘요~)
각성 필살기
데드 온 타임 : 번역기로 돌리면 죽음 근무 시간. 어쨌든 암전전 발동프레임이 6프레임. 무적시간도 없다...(잼이 부럽다...)
하지만 암전후 판정발생은 0프레임. 데미지140은 정말 무서운 위력이다. 틈봐서 쑤셔박아버리자.
영원의 날개 : 왜..날개라면서 잠시 뛰어오르고 다시 내려오는건데.... 어찌되었든 대공기...같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콤보에 쓰인다 ㅡ;
낙불이라는 점이 베스트.(그리고 빗나가거나 가드 당했을때 자기에게 돌아오는 데미지도 베스트.)
직하형 댄디 : 인간 로켓티어...가 아니라 흡혈귀 로켓티어인가 ㅡ; 어쨌든 뒤에서 불꽃까지 뿜어내면서 돌진....
단발기는 역시.. 리스크가 크다. 주의 하면서 써주자...
(불꽃과 몸이 같이 맞는 직하 2히트..맞추면 "빅 파이어"라고 외쳐주자[...])
일격 필살기 올.데.드 : ...별로 할말이 없다. 기절했을때 써주자...
Slayer라는 캐릭에 대한 분석
길티기어 사상 가장 당황스러운 타격기 데미지를 보유한 슬레이어. 그리고 경이로운 경직도 보유한 슬레이어[.....]
일단 전체적인 배틀스타일은 한.방.
절대 지속적으로 상대를 갉아먹는 스타일로 싸우지 않는다.
특히 특수기들은 카운터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게 포인트. 그리고 #리로드에 와서 생긴 회축의 낙불시간을 이용한 경이로운 콤보.
그러나 단점이 없을수는 없다.
바로 접.근.전.
슬레이어의 모든 기술 특성상 붙어야 한다.
그리고 특이한 개틀링으로 인해 지속적인 압박 역시 힘들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효율적으로 접근하는것이 포인트.
일단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있으면 걸어가자. 화려하게 멀리서부터 대쉬를 쓰다간 읽힐대로 읽히고 맞을대로 맞는다.
걸어서 중거리를 유지했을경우 이제 선택분기.
1.전방대쉬를 이용해서 접근
2.마파헌치를 이용한 접근
3.기다린다.
4.상대의 공격 or 견제를 유도.
1번은 흡혈과 연속적인 대쉬로 상대의 뒤를 잡거나 하는 식의 패턴이 성립. 다만 읽힌다면 역시 치명적인 실수를 유발한다.
전방 대쉬를 이용한 방법은 일단 상대의 가드를 굳혔다...라는 느낌이 왔을때 사용된다.
(가드를 굳히는 방법은 각자 요령이 틀리므로 직접 연구해보는 쪽을 권한다.)
2번. 마파헌치의 빠른 속도를 이용, 상대에게 일격을 먹이며 접근한다.
이방법은 상대의 상태를 잘보면서 쓰자.정말로 상대가 뭔가 빈틈이 큰짓을 할때 써주자.
(되도록이면 마뻥이 카운터 히트하도록 하자.)
3번. 기다린다. 이것은 상대가 뭘하는지 바라보면서 대처하는 심리전으로서의 방법이다.
조용하게 상대를 천천히 공포로 몰수있는 방법 이기도 하다. 다만 자신이 상대의 반응에 맞춰 철저히 움직여야한다.
4번. 3에서 파생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상대의 기술을 댄디나 무적흡혈로 노리는 경우이다.다만 그만큼의 위험부담이 있기에 주의하자.
일단 상대를 위의 패턴을 섞어서 구석에 몰자. 구석에 몰면 슬레이어의 페이스다.
구석에서도 역시 심리전이 시작된다.
1번 상대가 슬레이어의 상태를 보면서 기다릴때.
2번 무적시간이 있는 기술이나 빠른 기술로 빠져나가려할때.
3번 공중대쉬등을 이용하여 빠져나가려 할때.
1번 - 침착해져야한다. 자신의 페이스라고 즐겁게 미친듯이 공격하다간 오히려 역으로 구석에 갖혀버리는 결과마저 생긴다.
일단 필살기의 사용은 댄디-언더프레셔의 이지선다로. 지속적인 기본기와 언더프레셔의 이지로 상대를 굳혀버리는게 포인트.
대부분 흡혈의 위험성을 알고있기에 흡혈을 의식한다. 즉 흡혈을 노릴 기회는 적다는 거다.
하지만 상대가 계속 흡혈을 의식하게 만드는 것도 포인트. 흡혈을 계속 의식하게 만들면서 타격기위주의 압박을 하자.
2번 - 상당히 귀찮다. 몇몇 무적 시간이 빵빵한 기술(특히 볼카닉)이나 빠른 속도의 기술(그랜드)는 주의 사항.
역으로 몰려버리는 상황도 생긴다. 이점은 철저히 명심하면서 싸워야한다. 그어떤 무적 대공기.각필도 피하면 슬레에게있어서
더없는 즐거움.(다만 그랜드는 예외다. 그랜드는 상대가 텐션이 없을때 막아야 즐거운 상황이 되지...피하면 무서운속도로 화면
반대끝까지 가버린다 ㅡ;)그외는 1번과 동일.
3번 - 가장 간단한 상황.저공대쉬가 예측되면 회축으로 굳혀주자. 공중에서 맞으면 망설이지말고 댄디파생기.
기본점프-대쉬라면 공중잡기로 다시 땅으로 박아주자.(기본적으로 백스텝캔슬공중잡기로 해주자.)
이제 문제인게 하이점프. 슬레이어의 하이점프는 높은편도.빠른편도 아니다. 이점은 침착하게 상황을 봐야한다.
상대의 하이점프후 패턴을 보고 대처해야한다.
ㄱ. 아래쪽으로 판정이 강한 기술을 낼때. - 무적 공중잡기가 베스트. (아니면 옆쪽으로 피해서 횡쪽을 노려주자.)
ㄴ. 짤짤이 - 무적 공중잡기는 거의 만능이다 ㅡ;(사실...인가 ㅡ;)
ㄷ. 폴디 - 할말도 없지만...당연히 공중잡기다...
ㄹ. 장풍계 기술사용 : 역시 이점이 상당히 걸린다.(특히 죠니의 하이점프후 디바인 폭격...) 공중잡기를 하고자해도 장풍계 기술때문에 역으로 가드를 굳혀야한다.
이점에 있어선 지상에서 상대의 착지위치를 파악하는것이 좀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