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
거문도에는 118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등대가 있으며,녹산등대로 가는길과 동백 숲과 더불어 높은 가을 하늘의 뭉게 구름과 에매랄드 바닷색깔이 너무나 아름답고,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의 기암 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 하는곳으로 함께 떠나보자!!
🟢제3탄 산대장 이번여행지 추천이유🟢
🔸️양산동 산악회 10주년 기념 가을 섬 테마산행~
🔸️현지 답사후, 숙소와 당일 함께하는 타산악회 대비, 저렴한 비용과 먹거리 하나라도 더, 구성한 강력히 추천하는 가을 여행👍
🔸️올해 무더웠던 여름을 잊고 또 다른 섬 바다의
세계를 만나보자.‼️
🔸️을릉도(독도), 흑산도(홍도)는 갔지만,타 산악회도 쉽게 떠나지 못했던 그곳‼️
이번 산행은 거문도.백도로 우리가 떠난다.‼️
🥵🥵 성수기에 금액과 단체 숙소 예약이 어려웠지만, 7월달 현지 답사후,타단체 보다,먼저 객실확보, 여행사가 아닌,본 산악회가 직접 행사를 계획주관 하였기에 더 많은 가성비로 혜택을 드립니다.
🔹️일시 : 2023.10.14 (토) ~ 10.15 (일) 1박2일
🔹️여행지 : 전남여수 거문도~백도
🔹️집결후 출발 장소 :
양산동 주민행정센터 앞 AM 04:00 정시 출발
🔹️회비 : 275.000 원 (정회원 265.000원)
(4인 1실) 기준 이며, 3인실 5천원, 2인실 1만원
1인당 추가 금액 입니다.
♻️신청시, 계약금 100,000 원 또는 완납
🔸️ 산행비 입금계좌 🔸️
농 협
352 - 0932 - 8493 - 23
양산동산악회(강성훈)
✅️입금후 총무님에게 성함과 휴대폰번호,생년월일 남.녀구분후 꼭‼️ 1:1 채팅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임원진 연락처
회 장 : 강성훈 010-3185-5017
총 무 : 신복섭 010-7712-4000
산행대장 : 조은상 010-6605-1623
구조대장 : 김정태 010-6472-5443
⛔ 무턱된 신청과, 취소를 예방키 위해, 계약금또는, 완불 선착순 입금자 순번 입니다.
⛔ 숙소 위약금으로 인하여, 10/7일 까지,선착순 마감합니다.단, 행사는 차량 2대 기준 모집 이지만,최소 참여인원 70명 미달시, 여행비 추가됨에 따라,1차량 45명으로만, 선착순 입금순으로,행사가 진행될수 있습니다 !!
⛔ 신청후 취소는 다시한번 신중하게❗️
🔹️10/07일 까지 취소시 위약금없음 /
🔹️10/09일 까지 취소시 여행비의 50%/
🔹️10/11일 까지 취소시 현지 식대만 환불/
🔹️10/12일~당일 취소시 환급없음/
🔷️여행자 보험은 개별 가입이며, 본인 실손보험으로도 갈음될수도 있습니다.
🟦 10월 거문도.백도 주요 여행지 일정
♦️ 일정표
이미지로 보는 상세일정
1일차
고흥 신항에 정박중인 평화훼리11호가 모습을 보이며,배를 타고,거금대교를 멀리하고,3시간 여가 지나면, 거문도 항이 모습을 보인다.(10:00 도착)
거문항도착 집결후 산대장 간단 안내후.
숙소에 짐보관후,뒷산능선으로 가벼운 조망산행을 한다.
(숙소~전망대~영국군 역사공원~초등학교~식당)1:20분 이내
(12:00 점심 생갈치 조림)
점심 식사후 28km 떨어진 백도로 이동 유람선 선상관광을 한다. (총2시간여 예상)
백 도 (白 島)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백도는 망망한 바다 위에 점점이 뿌려진 39개의 크고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무인도이다. 섬 전체의 봉우리가 백 (百) 개에서 하나가 모자라 백도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도 하고 멀이서 보면 섬 전체가 흰 빛을 띠고 있어 '백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거문대교에서 차량 하차, 녹산해양공원 약 3km 코스가 시작된다.
사슴을 닮았다 하여 녹산곶이라 부르는 이곳은 거문도 서도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해양공원 능선을 따라 확 트인 바다를 마주하며 걷다보면, 바다를 걷는 착각에 빠진다.
공원 중앙에는4.5m의 청동 인어상이 세워져 있으며, 이곳을 바로지나 뒷쪽,
녹산등대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이국적 풍경을 자아낸다.
녹산등대에서 바라본 아랫쪽이 몽돌이 유명한 이금포해수욕장. 멀리 우리의 출발점 거문대교가 보이며, 녹산해양공원은 엇방향으로 갔다오는 왕복 코스이다.
이곳이 인어해양공원의 끝 녹산등대이며, 우리는 거문초교를 지나, 출발했던 서도리 선착장으로 이동 한다.
거문도는 모든 관광과 숙박이 3개의 섬중에서 제일 작은 고도에서 행사가 이루어 진다.
크지 않는 섬이지만 골목을 걷다보면 흑산도 마을 전망대를 온것같은 착각이 들며, 아담한 야간 섬 조명이 빛나는, 모습도 추억에 담길만 하다.
1
저녁 만찬은 유일하게 단체 80명을 수용할수 있는,삼호교 횟집에서 함께하며, 먼 바다의 해산물과 각종 횟거리로 준비토록 예약 완료!! (답사후 주문사진)
2일차 (오전 B코스기준 3시간 이내산행)
불탄봉 능선을 지나,보로봉쪽에서 바라본 우리가 건너온 삼호교 모습, 바로밑이 거문도 등대 관광후 걸어가야할 유림 해수욕장이다.출발 원점으로 걷기가 싫다면,거문도 25인승 탑승 하면된다(포함)
신선바위쪽에서 바라보니,산행의 종착인 118여년이 지난 우리나라 2번째 거문도 등대가 보인다.
조금더 가까이서 찍은 등대모습
보이는 섬이 거문도 등대가 있는 수월산(196m)이다.
우리는 바위길로 연결된 목넘어 구간을 건너와
수월산 샛길로 진입후, 길고 긴 동백숲 터널로 걸어가면.
거문도 등대가 눈에 들어 온다.
좌측이 근래의 신등대이며, 우측이 역사에 기록된 남해안 최초의 등대이다.(1905년)
등대밑에 수월산 뒷쪽 바위를 조망할수 있는, 관백정이 있으며,
우측에 밑에 위치한 배치바위가 이곳 거문도 등대의끝이며. 오전 출발점으로 회귀
점심후 약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기존보다 40여분이 당겨진 하절기 1:40분 출발 예정인 평화훼리 11호가 다시금 우리를 반갑게 기다리고 있다.
첫댓글 8/18일 13:25분 현제 참여인원 입니다
신청자명단입니다.
호칭생략, 양해바랍니다~
80명 마감
01.강성훈 산악회장
02.조은상 산행대장
03.김정태 구조대장
04.이영복 홍보 2인실
05.이선미 총무
06.심경애 재무
07.김양옥 홍보
08.이종호
09.박정례
10.이영미
11.윤향숙
12.이점봉
13.이점봉2번
14.김선숙 부회장
15.최경숙(매곡)
16.최정은
17.최연우
18.임진향
19.이인숙
20.박명희
21.이경화
22.송금자
23.이점복
24.전병수 ┐
25.전정민 │3인실
26.김경희 ┘
27.허정미┐2인실
28.강동안┘
29.서정례
30.김수연
31.양현영
32.우경희
33.정순옥(양산)
34.김경호 2인실
35.유필연
36.정애란
37.김정화
38.김영화
39.심선아
40.김정애
41.이향순
42.배금남
43.현영미
44.김경란
45.천은숙┐2인실
46.김재환┘
47.문귀임┐2인실
48.이돈삼┘
49.김성례┐2인실
50.홍미진┘
51.전점숙
52.김경수
53.서상섭
54.박해영
55.강성균 감사
56.고아진 산행
57.서성진 부회장
58.조윤경 산행
59.심진홍 ┐2인실
60.최서영 ┘
61.강명관 홍보 ┐2인실
62.박도윤
63.송현아
64.이돈창
65.이월순
66.이미리
67.김강희
68.김금란
69.최경숙(송지)
70.양나영┐2인실
71.서지혜┘
72.총무
73.박성수
잔여좌석 7자리입니다
명단누락 확인및
실명으로 올리니
이름이 틀릴경우
총무에게 알려주세요...
거문도 단체 식당 수용인원이 테이블20개 최대 수용인원 80명 기준임
그래서 참여 인원은 80명으로 마감 합니다.
출발 1주일까지 인원변동 있을거로 예상 대기자 인원은 따로 모집 합니다.
함께 참여해주시는 호응에
감사합니다.
23.8.21 기준 97명 입금 입니다,(대기자 7명 배정 포함)
차량2대 92명 만차에 참여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 합니다.
9/26일 현재 대기 인원에 안 밀린다고, 여행비 완납 해주신 모든 참여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에 마음 담아 ..맛보는 보너스로. 첫날 점심때 한테이블당 물회 한사라.
둘쨋날 점심때 먼바다 갓잡은 할어(갈치.고등어.자리돔), 맛보는 스끼로서, 한사라씩 준비하겠습니다...
매년 봄 가을 1박2일 테마마다 호응으로 함께 해주는 모든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