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느8:1~12
할수 없다고 생각했던 크나큰일을 느헤미야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체험한 백성들
주님을 새롭게 만난 사람들 그 마음이 얼마나 정결하고 얼마나 주님을 사모하고 그감격 그 환희를 느끼며
수문앞 광장에 모여선 이스라엘 백성들
주님의 말씀을 에스라가 낭독하면 일어나 경배하고 엎드린다
그리고 음향시설도 문제겠지만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레위인들이 중간중간에서 해석해주고 설명해준다
짦은 한 절이지만 레위인들의 사명이 보인다
그래도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지키며 준수했던 자들이 있었다
어려운시대이다
각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나있고 말씀의 홍수시대를 넘어 쓰나미시대인 이시대에 살고있다
백성들이 말씀을 깨닫고 땅을치며 울고 회개할정도의 율법을 바로 해석해주고 전달해주는 레위인의 사명
이것이 내 사명이 아닌가 싶다
주님을 만나게 해주는 이 통로의 사명
에스라 느헤미야같은 인물은 애초에 접어두고
작은 이 사명을 감당해보고자한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붙잡는다
오늘은 기쁜날입니다
기뻐함으로 힘이 생기는 날입니다
메마른 우리의 심령에 힘이 생기는 날입니다
말씀앞에 서있는 이 시간을 사모합니다
가슴을 찌르는 책망에 눈물이 폭포수 같이 흘러내리며 내영혼이 자유하게 되므로 그 은혜에 기쁨을 이기지못하는 그 자리를 회복하게됩니다
오늘은 그날 기쁜날입니다
나부터 다시 일어나자
다시 회복하자
요15: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 다시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쁜날 입니다
행복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https://youtu.be/vFlQeyo_dPg
6월15일
느8:13~18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하여 에스라에게 나온다
이제는 백성들 스스로 말씀을 알고자 나온다
큐티를 처음 하기 시작할때는 이걸 꼭해야해~?하고 날마다 나의 속사람과 육이 싸웠다
이제 2년 정도 지나니 새벽에 일어나지고 큐티를 하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할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주님의 말씀을 알게되면 이렇게 주님 앞으로 나올수 밖에 없어진다
그렇다고 내 환경이 그때보다 달라진것은 없다
하지만 내 마음이 달라졌다
ㅎㅎ내 생각에
그들은 일곱째달에 초막절을 지키라는 말씀이 나오자 모두에게 널리 알려 여기저기에 초막을 세우고 거기에 머문다
여호수아 때로부터 이렇게 지킨적이 없어 모두들 즐거워하고 백성은 이레동안 절기를 지키고 에스라는 첫날부터 말씀을 낭독하고 여덟째 날에 성회를 연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한것을 기억하고 추수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는
신16:15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켜야 한다.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의 모든 소출과 너희가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셨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이다.
에스라는 초막절내내 말씀을 낭독한다
오늘날의 부흥집회가 여기서 유래된 것일까
예전에는 부흥회를 일주일 내내 했었다
예전에 목요일까지 집회에 참석하고 금요일에 집에들어갈때가 몇번있었는데 참으로 좋아서 집으로 돌아가기 싫었던 적이 있었다
말씀은 이렇게 우리를 살려준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면 여전히 살아갈 힘이 없다
큐티는 어디를 가지 않아도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게 해주니 더 행복한 삶을 산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막내와 나눔을 못했다
오늘은 에스라처럼 말씀을 같이 읽고 복을 주신것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나눔을 해야겠다
주님 우리 연약합니다
찬양
https://youtu.be/D372LUKDwIw
6월16일
느9:1~8
이스라엘 자손이 그달 24일에 다시 모여 금식하고 굵은베를 입고 이방 사람과 관계를 끊고 자신들의 허물과 조상의 죄를 회개한다
낮 사분의 일은 율법책을 읽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고 경배한다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있으니 주님이 자리에서 벌떡일어셔셔서 흐믓해하지 않으실까
주님만 온전히 생각하는 하루
그것도 온 국민이 모여서
다같이 모여서 회개기도를 하게되면 이 나라와 교회와 가정가정을 불쌍히 여겨주시리라
오늘날 많은 교계의 지도자들이 일년에 한번씩 온나라의 교회가 회개합시다하고 모여서 집회를 하지만 여전히 교회는 욕을먹고 불법을 행하고있다
주님이 원하시는것은 이것이 아닌데
진정한회개 돌이키는 회개를 주님은 하시길 원하신다
5. 레위 사람들이 외쳤다. "모두 일어나서, 주 너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주의 영화로운 이름은 찬양을 받아 마땅합니다. 어떠한 찬양이나 송축으로도, 주의 이름을 다 기릴 수가 없습니다.
6. 주님만이 홀로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과, 거기에 딸린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땅과 그 위에 있는 온갖 것, 바다와 그 안에 있는 온갖 것들을 지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이 모든 것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하늘의 별들이 주께 경배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한다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사명을 주신 하나님
제일 가난하고 연약한 민족을 택하셔서 주님만을 섬기게하시고 그 민족을 통하여 온 세상에 복을 나누어주고 싶으셨던 하나님
그 복이 오늘 나에게까지 전해지고 후손들에게까지 전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의 마음이 자녀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해 막내 은총이를 어려서부터 훈련시키고 있다
큐티도 시키고 온누리교회 JDS도 보내서 다음달에 라오스로 아웃리치도 보낸다
보낼수 없는 상황이지만 기도하며 하나님께 부르짓고 있다
다음세대를 향한 진정한 영적 리더십이 나와야겠기에
우리는 주님앞에 제대로 쓰임받지 못했지만 그래서 위의 세아이는 말씀대로 못키웠지만 막내만은 주님앞에 헌신된 삶을 살게하고 싶고
느헤미야서를 큐티하면서 참으로 느헤미야같은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막내를 위해 그렇게 되기를 기도한다
막내 은총이가 아웃리치를 다녀올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브라함의 마음이 진실한것을 아시고 그와 언약을 세우시고 주께서는 의로우셔셔 말씀하신 것을 지키시는 하나님
늘 우리의 마음이 진실하시고 성결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그래야 주님은 나에게 말씀한대로 이행해주신다
주님을 찾는자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
예수이름앞에 나오는자
복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