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및 인재 양성에 기여
- 성균관대학교와 업무협약 -
□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3월 20일(수) 성균관대학교 제1회의실에서 대학생의 재능을 기부하고 지식나눔 활동을 통하여 도농상생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백영 상주시장, 조병섭 행정복지 국장 등 상주시
관계자와 김준영 총장, 최한용 의무부총장 등 성균관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하여 농도상생을 위하여 대학생 봉사활동으로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일손이 모자라는 우리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와 교직원의 휴가시 지역 관광지를 적극 이용할 계획이며,
아울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재능기부 지식나눔 활동으로 방학을 이용하여 지역의 고등학생을 대학교로 초청하여 학교기숙사에서 일주일가량 1대1 방식으로 학교 공부와 대학생활, 진로 등에 대하여 인생 선배로서 맨토가 되어주고,
또한 대학을 준비하는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입시관련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문화 사업으로는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담장 미화사업과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제공하고, 의료봉사활동으로도 의과대학생들이 마을을 순회하여 진료를 통하여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지역의 농업과 생명과학, 바이오, 의ㆍ생명, 역사와 문화관광 등 관학 협력사업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교육과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성균관대학교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을 도모키로 하였다.
□ 성백영 상주시장은 6백년이 넘는 역사속에 인의예지의 품성과 창의적 도전정신을 겸비한 인재상을 구현하며 세계일류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과의 상호협력을 계기로 대학생 농촌봉사, 지식나눔, 문화.의료봉사 활동 등 농도상생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가져 지역인재육성은 물론 글로벌인재 양성 등 상호 발전에 크게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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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