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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대통령 별장 ‘청해대’ 품은 ‘저도’ 47년만에 개방
2020년 4월 21일(화) 무박 출발
주민번호 이름 연락처 사전 등록 필수
⊙출발 일시 : 2020년 04월 21일 무박 출발!
⊙참석비용 : 35,000원
⊙계좌 번호 : 기업 00-1994-0322 산들투어
⊙준 비 물: 간단한 복장(방한복), 간식,
※현지에서의 입장료(선박). 식대 등의 비용은 개인부담입니다.
※ 환불 규정: 탐방 1주일 전- 100% 환불
탐방 1주일 이내는 환불 없음.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좌석배정은 입금순으로 순차적으로 지정하겠습니다.
*선호하는 좌석이 있는 분은 좌석번호 지정하세요.
☞ 4월20일 밤 출발 서구청(23:30)-작전역5번(23:50)-부평구청정문건너(세림병원옆)(23:53)-부평역(북인천우체국앞)(23:56)-산들투어 사무실(00:13)-신동아5차A(00:20)-선학역(00:25)연수3동공영주차장(00:26)-동막역3번(00:30)
※ 출발시간 탑승지 꼭 기재 하시기바랍니다.
거제 저도(猪島)
대통령 별장 섬, 47년만에 빗장 풀어
경남 거제시에는 가볼 만한 섬들이 더러 있다. 거제도가 본섬이라면 부속섬 중 다리가 놓여 있는 칠천도, 가조도가 돌아볼 만한 곳이며, 섬 안의 섬인 외도, 내도 , 이수도 , 지심도 등이 있는데 모두 관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그런데 민간 출입이 통제된 섬이 있었으니 대통령 별장이 있는 ‘저도(猪島 )’가 그곳이다.
장목면에 위치한 이 섬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30 일 전격 방문했다 ‘바다의 청와대 ’라는 의미로 대통령 별장 ‘청해대(靑海臺 )’로 불리던 이곳이 드디어 빗장을 풀었다.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민간 개방이 이날 공표됐다.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대통령 별장 지정 이후 47년 만이다.
어떻게 대통령 별장 됐나?
저도는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있는 약 47만 6000 ㎡.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 중간지점 해상에 있다. 누운 돼지 모양을 닮아‘저도 ’라는 이름이 붙었다.
저도는 군사 요충지였다. 진해와 부산 해역과 육상을 보호하는 요충지로서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부터 군 기지로 활용됐다. 일제는 지하벙커를 만들었고, 1945년 광복 뒤에는 연합군이 사용하기도 했다. 1954년 해군이 접수하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휴양지로 쓰인게 ‘청해대 ’의 시초인 셈이다. 그렇게 저도에 살던 주민들이 조금씩 밀려나기 시작했다.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도 여름휴가를 여기서 보내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부 주민들이 농경을 하며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1972 년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남은 주민들도 완전히 본섬으로 밀려났다. 청와대는 청해대를 짓고 주민들의 논밭까지 수용해 골프장도 조성했다. 출입 통제를 넘어 인근 어민의 삶도 통제됐다. 대통령 휴가기간 전후는 물론, 군 장성들의 휴가철에도 어선 운항이 차단됐다. 당대의 엄혹함은 남해안 한 작은 섬에도 그대로 투영됐던 것이다.
그런데 거제 출신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93년 취임하면서 청해대 해제 조치가 내려졌다. 문민정부는 어민들의 어업권도 돌려줬다. 다만 군사요충지라는 점은 유지됐다. 국방부 소유로 해군이 계속 관리한 것이다. 민간 출입 통제는 여전했고, 2008년에 다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별장으로 재지정되기에 이른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곳에서 휴가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당시 ‘저도 국민 개방’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거제시는 국방부 측과 협의회를 구성해 개방 범위와 시기 등을 조율해왔고,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 )’도 기자회견과 저도 해상 퍼포먼스 등 전면 개방을 거듭 촉구하며 힘을 보탰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 7월30일 방문에서 “저도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면서 “빠르면 올해 9월부터 국민에게 개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도 개방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남도와 거제시에 철저한 준비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저도는 9월부터 1년 동안 시범 개방된다. 군 소유 대통령 별장이 있는 곳이 민간에게 개방되는 것은 2003년4월 노무현 대통령 당시 충북 ‘청남대(靑南臺 )’를 개방한 뒤 16년 만이기도 하다. 시범 개방 기간 중 매주 5일 (화, 수,금, 토, 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고, 매일 관광객 600명만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2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다만, 해군의 겨울철 정비 기간(11월~다음해 3월) 등은 탐방이 제한된다.
거제시는 시범 개방을 앞두고 유람선사 공모 등 준비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저도를 둘러싼 거제 북부권 관광 뱃길에는 현재 지역 유람선사 2곳이 영업 중으로, 유람선사 1곳이 추가로 취항할 예정이다. 해군은 저도 시범 개방 일자를 9월16 일로 못박았으나 관련 절차 등으로 예정일보다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개방 범위는 어디까지 ?
개방 범위는 산책로와 전망대, 해수욕장(모래 해변 ), 골프장 일부로 알려져 있다. 청해대(대통령 별장)를 비롯해 군 휴양시설 등 군사 관련 시설은 여전히 비공개다. 9월 중 개방되면 섬 전체에 자생하고 있는 해송, 동백, 팽나무 등 울창한 수림을 머금은 ‘산책로’와 거가대교 등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약 200m 규모의 ‘모래 해변’이 볼거리가 될 것 같다.
간난신고(艱難辛苦) 끝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저도의 시범개방이 반쪽 개방으로 끝날지 완전한 개방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지는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거제 저도(猪島) 방문 후 유람선 섬여행 갑니다.
4월21일 거제도 일출 여행 갑니다.
전용버스 운행코스(평일기준)
☞ 4월20일 밤 출발 서구청(23:30)-작전역5번(23:50)-부평구청정문건너(세림병원옆)(23:53)-부평역(북인천우체국앞)(23:56)-산들투어 사무실(00:13)-신동아5차A(00:20)-선학역(00:25)연수3동공영주차장(00:26)-동막역3번(00:30)
※ 출발시간 탑승지 꼭 기재 하시기바랍니다.
입금하시고 신청과 동시에 좌석을 지정하셔야 합니다.
좌석을 지정하지 않으시면 지정하실 때까지 배정하지 않고
후에 신청하는 다른 분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산행신청 예]
ㅇㅇㅇ산행신청합니다.
탑승장소 ㅇㅇㅇ / 좌석 00
다음카페 : 산들투어
☞ 사무총장 미리내 : 010 8633 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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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월21일(화) 앵콜~ 거제도 사자바위 저도 청해대 여행
사자바위 일출 & 대통령별장투어 & 매미성 투어
http://cafe.daum.net/9595kimmini0A0/O4CL/41
옥시 신청합니다
2번
명아주참석합니다
3번
풀잎사랑님 신청합니다
4번
이옥호님 외3명신청합니다
5번6번7번
참석 합니다,,,, 가정동 승차
8번
비타민님 접수합니다
9번
참석합니다.~
행복님 10번
그린장미 +1+2 신청합니다.^^
그린장미님 11번 12번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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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더 41번자리주세요 멀미합니다기사님 제일 뒤쪽으로
합 3세람입니다
최영순신청합니다
최영순님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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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자리 17번요
바비님 17번 접수 합니다.
황선기님 7명 접수 합니다
18번~24명
신청합니다
좌석 43번 주세요
환영합니다.
최영순집안일있다고하네요ㆍ~~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