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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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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행후기 2021. 11/7(일) 1097차 서울 송파둘레길 트레킹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207 21.11.08 15: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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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1.08 22:18

    첫댓글 혜운대장이 계획한 걷기도 풍광도 좋은 송파둘레길을 3시간 반 동안 즐겁게 걷고 난 다음 정윤회장이 후원한 쫄깃쫄깃한 대방어, 참돔, 넙치 회를 맛보니 적어도 11월 한 달 동안은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을 듯하네요.
    고맙습니다.

  • 21.11.09 08:12

    평소 자주 다니던 길들을 보니 반갑네요.
    둘레길이라 많이 나왔나? 날씨가 좋아 많이 나왔나? 많이 나오니 좋네!

  • 작성자 21.11.09 17:38

    안연총영사께서 휴가 귀국하여 산케들과 한 번 산에 갈 순 없나?

  • 21.11.09 10:19

    서울은 서울이요. 다양한 코스에 먹을 것들, 거기다가 좋은 친구들을 매주 만날 수 있으니..

  • 작성자 21.11.09 17:39

    담주 안동에서 만나 회포풉시다 중산박사님.

  • 21.11.09 10:22

    산케가 한강변을 걸으니 강케가 되어
    깊어가는 가을날을 즐겼다ᆢ
    간식자리에는 낙엽들이 한 몫 끼어들고
    비둘기도 주위를 기웃거려 자연과
    일체가 된 멋진 시간이었다ᆢ

  • 21.11.09 12:00

    열 두 산케들과 강가의 늦가을 정취를 느껴 본 즐거운 시간이었다.
    정윤회장, 맛나고,싱싱한 먹거리 고맙고, 그냥 지나친 곳,못 본 곳 찍어 올려 준 새샘주필, 고마워요~

  • 21.11.09 23:00

    산케가 아니었으면 그림의 떡이었을 좋은 산보길을 원없이 다녔다.
    우리 한테 딱 맞는 즐거운 행차였소..
    정윤회장 맛았는 점심 고마웠습니다.

  • 21.11.10 00:34

    송파 둘레길을 걷다보니까 사오년전까지
    간혹 걷던 길이 나오네요
    혜운 대장 님 새샘 주필님 고생하셨고
    정윤 회장님 덕분에 맛있는 회
    잘 먹었습니다

  • 21.11.10 20:27

    수서를 떠난지 어언 10년...세월이 유수와 같음을 절감한다.
    산케 첫 탐방길을 연 대장이 무지 고맙고, 추억을 더듬어 본 둘레길이었다.
    기름이 꽉 오른 대방어가 특히 맛이 있었고, 정윤회장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다.

  • 21.11.11 06:41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은평의 둘레길과 비교되는 개천 주변의 평탄한 晩秋의 송파둘레길에 푹 빠진 하루였습니다.
    좋은 코스 안내한 혜운대장 수고하셨고 자세한 트레킹후기를 남긴 새샘주필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윤회장 덕에 맛있는 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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