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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마주하며 마시는
커피는 어떤 맛이 날까요??
3월이
시작 되었어요
저 창밖엔
연두빛이 찾아 오겠죠..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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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날이 왔어요
3월1일
삼일절인 오늘
밤새 비가 왔나봐요
봄을 알리는
봄비였나봅니다
드디어.....
봄을 알리는 3월
무지
설레이는 중입니다
모처럼 온전한
하루의 쉼 을 하며
갓 내린
커피향을 느끼며
창밖을 바라봅니다
살아있는
것들을 생각하며
우리님들과
만날 날을 기대도 하고
오늘에 감사하면서
사랑할 것을 마음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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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혜경궁 베이커리"
첫댓글 안녕하세요
어쩜글도 예뻐요
카페도 웅장하면서
고전적인 분위기 정말잠시 머물다갑니다
편안한 쉼하세요
3월의 첫날
고운 안부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징검다리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저도 오늘 저만치서
오는 봄 마중 다녀
왔습니다~^^
알싸한 봄바람에
볼이 빨개져도
마냥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저두 저기 커피 거리
가보고 싶지만...^^
그냥 눈으로 만족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봄 마중 다녀오신
막내님 의 표정을 생각해봅니다
볼 빨간
소녀의 감성으로~
친구같은
막내님이라 부른다면
버벼니 혼내키실거쥬?~ㅎ ㅎ
봄소식과~
멋진곳을~
마음만 설레임입니다
행복하세요~^^
봄
우리곁에
봄이 바짝 와 있어요
설화수님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나봐요
포근한 마음 주셔서
버벼니두 설레거든요
모든 날
모든 순간
행복 하세요~♡
그대를 마주하며 마시는 커피...
상상만으로도 콩닥콩닥...
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콩닥콩닥...
설렘을 주는 글에 인사나누어 봅니다.
늘상 느끼지만 경기도 참 멋진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