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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자유 게시판 야성의 땅, 빛의 길 (JMT) - 펌글
곽인근 추천 0 조회 52 15.02.06 11: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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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6 11:51

    첫댓글 드디어 납셨군요 인근님,마치 기다리고 있었은듯 인근님 글이 뜨니 아주 반갑습니다.
    나도 TV 르뽀 프로에서 본적있는데..멋지고 도전해보고픈 트레킹코스더군요.
    그런데 헷갈립니다.인근님이 직접 쓴글인가요?
    6학년5반, 지공선사. 대한민국 정부가 준 혜택등..마치 다른 국내인이 쓴듯한...
    암튼 꽤 도전적이고 마음 설레는 글입니다.
    위트레킹코스는 이미 절대 포기했고 바람이 있다면(있다면에 주의)
    차타고 로키를 올라갈수있는데까지 가보고싶다는것..ㅎ

  • 작성자 15.02.06 12:28

    차라고 다 안전한게 아닌디유~~ㅎㅎ 여기에 또 다른 직장후배의 글 - 페이스북 에서 퍼왔다 ( 전 콜롬비아 무역관장. 현 배재대학교 교수 홍익희):[ 30년전에 해발 5,000미터 안데스 산맥을 차로 넘어 에쿠아돌까지...안데스 산맥을 차로 넘는 무모함 땜시 죽을 뻔했다. ]...하략....원주민처럼 긴긴일정으로 당나귀여행해야 하는것임을 그 후에 배웠단다.

  • 15.02.06 14:38

    즉각반응하여 궁금증 해소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차로 로키간다는 얘기는 전날 인근님 사진에서 보고 배운거고 주차장까지만..차로 안데스산맥넘은 얘기또한 대단..평생 못잊을 얘깃거리 아니겠소? 험한 안데스산맥 넘어가는 랜드로바 찝? 아님 체키크로스? 가마득한 골짜기가 연상됩니다..겁나게 멋져부러..
    그런데 위사진, 볼려하니 컴님이 이런종류의 뭐를 볼려면..뭐가 있어야된다고..귀찮아서 사진보기 포기..그냥 상상으로..
    인근님의 다음글 기대됩니다. 오늘 날씨 가똥찹니다.바야흐로 봄이오는 소리가..Good!!

  • 15.02.08 21:29

    인근이 멋있다.. 한때 렌트카 빌려서 식구들 데리고 집채같이 거대한 나무가 많은 요세미티 국림공원엔 잠간 가본적은 있는데.. 거기서 358km 의 대장정의 트레일이 있다는 것은 당시엔 전혀 몰랐고.. 알아도 별수 없지만... 하여튼 부럽고도 멋진 모험, 미국인만이 가능한 모험을 한 것 같구나 ..

  • 작성자 15.02.09 00:58

    보고싶은 선회는 잘 있능겨? 추억은 아름다운거..그저 아련한 그리움만가득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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