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딸의 결혼식날이었다
긴장된 시간이었지만
식장에 많은 축하 하객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을 잘 마치게되어
감사드린다
딸을 시집보낸다는게 축복과 축하이지만
부모의 마음은 한구석이 텅빈 그런 마음이 든다
딸은 알까??? ㅎ
결혼식장에 할리 바이크가 보인다는
몇몆분들의 얘기가 있었다
경기남부할리 회원님(형님들과 친구)들이 바이크를 타고
축하객으로 와주셨다
진정한 라이더 이시다
내가속한 경기남부할리는 바이크에 대한
회원님들 한분한분 열정이 남다르다
오늘은 안동으로 라이딩을 떠났다
아내는 하루정도 쉬길 바랬지만
바이크에서 손을 놓을수가 없다
처음 가보는 안동댐(기성아우 영상 참조)은 아름다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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