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준비해 준 조식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각종 씨리얼~~한국에서 안 먹어본 것만 우유와 짬뽕
드디어 바다 위의 도시 베네치아 역에 도착 베드로님은 차 반납하러
배낭 내려놓고 기다리며 묵주기도 하는데 ~~ㅋ 꼭 집 나온 여자의 모양새~ㅋ
우리가 일박 할 프라자 호텔에 체크인 하고
자유이용권 2인 50유로에 구입하여 문이 3개인 버스를 타고 산 마르코 정류장 하차
바라보이는 수상버스를 타고 드디어 물의 도시 베네치아 광장으로 가는 길
통곡의 다리(탄식의 다리)-두칼레 궁전과 푸르지오 감옥을 잇는 다리로 죄수들이 지하 감옥에 들어가기 전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물의 도시를 볼 수 없게 됨을 탄식하며 통곡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내려시 직접 걸어보고 다리를 배경으로 인증샷
곤도라 30분에 12만원~헐 ~눈 요기만 하고 안 탔음
수상버스 타고 가면서 셀카놀이
수상버스 안에서 잘도 찍어요
A) 산 마르코 대성당과 종탑
베네치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으로 3면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한쪽면은 바다에 면해 있습니다. 나폴레옹이 이 광장을 보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찬탄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베네치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명소입니다.
산 마르코대성당. 전경
광장으로 양몊으로~~
야겡을 보기위해 다응날 저녁에 다시찾아 옴
와우~~여기가 야경이 아름다운 광장 산 마르코광징으로 밤에 다시 와서 찍음
저 종탁 위에는 대천사 미카엘라. 성인의 동사 을 부조물로 만들어 올려놓았으며 종탑 위로 올라가는 티켓은 10유료 입니다
인터넷에는 종탑 오르기가 힘들다고 했는데 우리가 간 시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황금 모자이크의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
산 조르조 대성당
주일 미사 참석
점저녁으로
이태리 피자와 해물 스파게티와 콜라 소 맥주 3잔
물 소1병 ~~107,000원 비싸긴 한데 맛나게 먹었음
이렇게 물의 도시 버네치아 여행을 마치고
내일은 피런체로 기차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