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다녀온 곳 소개합니다.
어딜 가나 이렇게 눈을 즐겁게 해주고 ~
Blue Ridge 산 저 멀리 보임
젊은이들 틈에 와인 테스팅도 하고 ㅎㅎ
예쁜 Bed & Breakfast
그 쪽에는 otters가 많이 산다고 합니다.
첫댓글 '윈터그린 버지니아'평화로운 정경에 와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더이상 뭘 원할 수 있을까요? 근데 저 베드 엔 브레익퍼스트 경험이 없는데 어떤가요? 혹 레코멘드하실 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희들 플로리다 내려갈 때 에어로 가는데 가끔 차로 가고 싶을 때 있는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시골엔 B & B 많아요. 리뷰 잘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는 시골 스타일 특히 남부식 조식 좋아해요. 차로 느긋하게 여기저기 둘러보는것도 재미있죠.
요쯤은 눈이 많이 와서 눈썰매타기위해 많이 갑니다. 날씨 좋을때 가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초에 갔어요. 파마즈 마켓 들려 샤핑도 하고 프리 콘서트에서 음악도 즐기고요.
저어기 보이는게 쉐난도어지요?프론트 로얄 에서 부터 스모키마운틴까지 가려다가 중간에서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너무 너무 이갈리게 길고 꼬불거리고 ㅎㅎ
네, 맞아요. 이 갈리게 ㅋㅋㅋ제 남편 거기서 스피딩 티켓 큰거 하나 받았답니다. 헤비 풋! ㅎㅎ도네이션 잘했다고 위로해 줬어요.
몇 년전 가을에 스모키 마운틴에서 블루릿지를 타고 쉐난도어까지 며칠을 달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단풍 때를 맞춰가면 정말 멋진 곳이지요. 미쉘님이 들린 곳처럼 쉐난도어 근처 와이너리도 좋은 곳이 많더군요. 참고로 저는 뉴저지에 삽니다.
와인너리 참 많아요. 알코올에 약해 많이 못마시는게 안타까워요. ㅎㅎ뉴저지 소식 좀 듣고 싶네요. 뉴저지는 아틀래틱 시티 밖에 몰라요.
아~목가적인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급 가보고 싶어지는^^
평화로운 시골 풍경 ~ 남부 버지니아 여행하다 월톤 드라마 (아실려나?) The Waltons 배경 도시도 가봤어요. 사진 찿으면 올려볼죠.
완전 평화로움~~그 자체네요,
그쵸? 막막한 도시 생활에는 활력소죠.향기님 얘기 보따리 슬슬 풀어보세요. ^^
또 다른곳도 보여주세요~ㅎ넓은 초원의 초록색은 마음이 평화로워서 좋습니다.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네~~~.가수 남진의 노래에 맞추어판탈롱 바지입고 흔들어대던 그 시절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ㅎㅎ.
판탈롱 바지~~와 고상하게 한복입은 능금꽃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왜이리 웃길까요? ^^
@선인장꽃(1959/여) 그러네요. 고운 한복에서 반전! ㅎㅎ
월톤 드라마 배경 코딱지 보다 더 작은 ㅎㅎ 타운, Scottsville, VA 사진 어딘가 있는데... 거긴 산 배경에 팜 하우스 ~노래도 엄청 잘하실것 같아요. 유튜브 데뷰 하세요. ㅎ
정말 아름다운 초원의 모습입니다. 제친구중 Bed and Breakfast 만 찾아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사진속의 방도 동화속에 나오는 방같네요.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로컬 사람들과 접촉할수 있어서 여행하는 기분도 업입니다.음식도 상업적인 호텔 음식이 아니고 주인 손맛을 맛보는 영광이지요.
저런 좋은곳이 있는데 버지니아에 살면서도 가보질 못했네요 ㅠ어릴때 많이 불렀던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 가 생각납니다 ㅎ
작은 도시의 매력이죠. ^&^
버지니아 가서 제가 느낀 점은 울창한 숲도 많고 날씨도 그렇고 자연 환경이 한국 사람들 정서에 잘맞게 되여 있는곳 같았습니다. 리치몬드 제임스 리버 강바닥의 바위들은 마치 한국 북한산 같은데서나 볼수 있는 그런 평평한 바위들이 참 신기 하게 느꼈었죠. 사진: 제임스 강 상류... 리치몬드 버지니아 서 찍었음.
제임스 강 더 상류... 이 바위들 때문에 쌔틀러 들이 배로 더 이상 못 올라오고 하류에 있는 제임스 타운에 정착 할수 밖에 없었다는 말을 거기 로칼들이 말해주는데... 모 스토리가 그럴듯은 합니다. ㅎㅎ
버지니아 날씨도 좋고 4 계절 있어서 난 여기가 맘에 들어요.
@미쉘 식물들도 한국서 볼수 있는 것과 비슷한게 많아 좋더라고요...
Blue Ridge mountain 에 별장이 있어수시로 넘나 듭니다.ㅎㅎ그쪽 테니시? 아미쉬타운에서 부사사과를받아서 파는분들...비싸도너무 맛있어요!!!아름다운 풍경 구경감사 합니다!❤️❤️🙆
그 별장 구경 좀 시켜주세요. ^&^
Blue Ridge Mountain 이름만으로도 멋지고 , 소유하신 별장이야기.. 괜찮은 삶이예요. ' 아미쉬' 타운. TV 다큐에서만 듣고 보고.. 정말 그 존재를 여기서도 얻게 되는군요. 가까이에 부사사과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차 타고 가고 싶네요.
목가적 전원풍경 물씬 풍기는 멋진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 네 ~ 댓글 감사합니다!
물에서 노는 것은 잘 못해도 와인 테스팅.. 자신있습니다. 주변에서 즐기실 수 있는 활동, 자연이 많은 환경이예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물가는 자신 있습니다. ^&^와인 테스팅 저도 좋아해요. 다행히 남편은 안좋아해서 나의 전속 운전 대리입니다. ㅎ
첫댓글 '윈터그린 버지니아'
평화로운 정경에 와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더이상 뭘 원할 수 있을까요?
근데 저 베드 엔 브레익퍼스트 경험이 없는데 어떤가요?
혹 레코멘드하실 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희들 플로리다 내려갈 때 에어로 가는데 가끔 차로 가고 싶을 때 있는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시골엔 B & B 많아요. 리뷰 잘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는 시골 스타일 특히 남부식 조식 좋아해요.
차로 느긋하게 여기저기 둘러보는것도 재미있죠.
요쯤은 눈이 많이 와서 눈썰매타기위해 많이 갑니다. 날씨 좋을때 가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초에 갔어요. 파마즈 마켓 들려 샤핑도 하고 프리 콘서트에서 음악도 즐기고요.
저어기 보이는게 쉐난도어지요?
프론트 로얄 에서 부터 스모키마운틴까지 가려다가 중간에서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너무 너무 이갈리게 길고 꼬불거리고 ㅎㅎ
네, 맞아요. 이 갈리게 ㅋㅋㅋ
제 남편 거기서 스피딩 티켓 큰거 하나 받았답니다. 헤비 풋! ㅎㅎ
도네이션 잘했다고 위로해 줬어요.
몇 년전 가을에 스모키 마운틴에서 블루릿지를 타고 쉐난도어까지 며칠을 달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단풍 때를 맞춰가면 정말 멋진 곳이지요. 미쉘님이 들린 곳처럼 쉐난도어 근처 와이너리도 좋은 곳이 많더군요.
참고로 저는 뉴저지에 삽니다.
와인너리 참 많아요. 알코올에 약해 많이 못마시는게 안타까워요. ㅎㅎ
뉴저지 소식 좀 듣고 싶네요. 뉴저지는 아틀래틱 시티 밖에 몰라요.
아~목가적인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급 가보고 싶어지는^^
평화로운 시골 풍경 ~
남부 버지니아 여행하다 월톤 드라마 (아실려나?) The Waltons 배경 도시도 가봤어요.
사진 찿으면 올려볼죠.
완전 평화로움~~
그 자체네요,
그쵸? 막막한 도시 생활에는 활력소죠.
향기님 얘기 보따리 슬슬 풀어보세요. ^^
또 다른곳도 보여주세요~ㅎ
넓은 초원의 초록색은 마음이 평화로워서 좋습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네~~~.
가수 남진의 노래에 맞추어
판탈롱 바지입고 흔들어대던 그 시절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ㅎㅎ.
판탈롱 바지~~와 고상하게 한복입은 능금꽃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왜이리 웃길까요? ^^
@선인장꽃(1959/여) 그러네요. 고운 한복에서 반전! ㅎㅎ
월톤 드라마 배경 코딱지 보다 더 작은 ㅎㅎ 타운, Scottsville, VA 사진 어딘가 있는데...
거긴 산 배경에 팜 하우스 ~
노래도 엄청 잘하실것 같아요. 유튜브 데뷰 하세요. ㅎ
정말 아름다운 초원의 모습입니다. 제친구중 Bed and Breakfast 만 찾아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진속의 방도 동화속에 나오는 방같네요.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로컬 사람들과 접촉할수 있어서 여행하는 기분도 업입니다.
음식도 상업적인 호텔 음식이 아니고 주인 손맛을 맛보는 영광이지요.
저런 좋은곳이 있는데 버지니아에 살면서도 가보질 못했네요 ㅠ
어릴때 많이 불렀던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 가 생각납니다 ㅎ
작은 도시의 매력이죠. ^&^
버지니아 가서 제가 느낀 점은 울창한 숲도 많고 날씨도 그렇고
자연 환경이 한국 사람들 정서에 잘맞게 되여 있는곳 같았습니다.
리치몬드 제임스 리버 강바닥의 바위들은 마치 한국 북한산 같은데서
나 볼수 있는 그런 평평한 바위들이 참 신기 하게 느꼈었죠.
사진: 제임스 강 상류... 리치몬드 버지니아 서 찍었음.
제임스 강 더 상류... 이 바위들 때문에 쌔틀러 들이 배로 더 이상 못 올라오고 하류에 있는
제임스 타운에 정착 할수 밖에 없었다는 말을 거기 로칼들이 말해주는데...
모 스토리가 그럴듯은 합니다. ㅎㅎ
버지니아 날씨도 좋고 4 계절 있어서 난 여기가 맘에 들어요.
@미쉘 식물들도 한국서 볼수 있는 것과 비슷한게 많아 좋더라고요...
Blue Ridge mountain 에
별장이 있어
수시로 넘나 듭니다.ㅎㅎ
그쪽 테니시? 아미쉬
타운에서 부사사과를
받아서 파는분들...비싸도
너무 맛있어요!!!
아름다운 풍경 구경
감사 합니다!❤️❤️🙆
그 별장 구경 좀 시켜주세요. ^&^
Blue Ridge Mountain 이름만으로도 멋지고 , 소유하신 별장이야기..
괜찮은 삶이예요.
' 아미쉬' 타운.
TV 다큐에서만 듣고 보고..
정말 그 존재를 여기서도 얻게 되는군요.
가까이에 부사사과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차 타고 가고 싶네요.
목가적 전원풍경 물씬 풍기는 멋진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 네 ~ 댓글 감사합니다!
물에서 노는 것은 잘 못해도 와인 테스팅.. 자신있습니다.
주변에서 즐기실 수 있는 활동, 자연이 많은 환경이예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물가는 자신 있습니다. ^&^
와인 테스팅 저도 좋아해요. 다행히 남편은 안좋아해서 나의 전속 운전 대리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