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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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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맛- 멋-여행(생활과 취미) Wintergreen, Virginia
미쉘 추천 1 조회 108 24.02.28 11:4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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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8 13:01

    첫댓글 '윈터그린 버지니아'

    평화로운 정경에 와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더이상 뭘 원할 수 있을까요?

    근데 저 베드 엔 브레익퍼스트 경험이 없는데 어떤가요?

    혹 레코멘드하실 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희들 플로리다 내려갈 때 에어로 가는데 가끔 차로 가고 싶을 때 있는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28 21:58

    시골엔 B & B 많아요. 리뷰 잘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는 시골 스타일 특히 남부식 조식 좋아해요.
    차로 느긋하게 여기저기 둘러보는것도 재미있죠.

  • 24.02.28 13:44

    요쯤은 눈이 많이 와서 눈썰매타기위해 많이 갑니다. 날씨 좋을때 가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8 22:01

    6월초에 갔어요. 파마즈 마켓 들려 샤핑도 하고 프리 콘서트에서 음악도 즐기고요.

  • 24.02.28 14:35

    저어기 보이는게 쉐난도어지요?
    프론트 로얄 에서 부터 스모키마운틴까지 가려다가 중간에서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너무 너무 이갈리게 길고 꼬불거리고 ㅎㅎ

  • 작성자 24.02.28 22:04

    네, 맞아요. 이 갈리게 ㅋㅋㅋ
    제 남편 거기서 스피딩 티켓 큰거 하나 받았답니다. 헤비 풋! ㅎㅎ
    도네이션 잘했다고 위로해 줬어요.

  • 24.02.28 15:19

    몇 년전 가을에 스모키 마운틴에서 블루릿지를 타고 쉐난도어까지 며칠을 달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단풍 때를 맞춰가면 정말 멋진 곳이지요. 미쉘님이 들린 곳처럼 쉐난도어 근처 와이너리도 좋은 곳이 많더군요.
    참고로 저는 뉴저지에 삽니다.

  • 작성자 24.02.28 22:08

    와인너리 참 많아요. 알코올에 약해 많이 못마시는게 안타까워요. ㅎㅎ
    뉴저지 소식 좀 듣고 싶네요. 뉴저지는 아틀래틱 시티 밖에 몰라요.

  • 24.02.28 15:37

    아~목가적인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급 가보고 싶어지는^^

  • 작성자 24.02.28 22:13

    평화로운 시골 풍경 ~
    남부 버지니아 여행하다 월톤 드라마 (아실려나?) The Waltons 배경 도시도 가봤어요.
    사진 찿으면 올려볼죠.

  • 24.02.28 16:46


    완전 평화로움~~

    그 자체네요,

  • 작성자 24.02.28 22:15

    그쵸? 막막한 도시 생활에는 활력소죠.
    향기님 얘기 보따리 슬슬 풀어보세요. ^^

  • 24.02.28 20:55

    또 다른곳도 보여주세요~ㅎ
    넓은 초원의 초록색은 마음이 평화로워서 좋습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네~~~.
    가수 남진의 노래에 맞추어
    판탈롱 바지입고 흔들어대던 그 시절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ㅎㅎ.

  • 24.02.28 21:54

    판탈롱 바지~~와 고상하게 한복입은 능금꽃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왜이리 웃길까요? ^^

  • 작성자 24.02.28 22:16

    @선인장꽃(1959/여) 그러네요. 고운 한복에서 반전! ㅎㅎ

  • 작성자 24.02.28 22:22

    월톤 드라마 배경 코딱지 보다 더 작은 ㅎㅎ 타운, Scottsville, VA 사진 어딘가 있는데...
    거긴 산 배경에 팜 하우스 ~
    노래도 엄청 잘하실것 같아요. 유튜브 데뷰 하세요. ㅎ

  • 24.02.28 21:52

    정말 아름다운 초원의 모습입니다. 제친구중 Bed and Breakfast 만 찾아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진속의 방도 동화속에 나오는 방같네요.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8 22:24

    로컬 사람들과 접촉할수 있어서 여행하는 기분도 업입니다.
    음식도 상업적인 호텔 음식이 아니고 주인 손맛을 맛보는 영광이지요.

  • 24.02.28 23:02

    저런 좋은곳이 있는데 버지니아에 살면서도 가보질 못했네요 ㅠ
    어릴때 많이 불렀던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 가 생각납니다 ㅎ

  • 작성자 24.02.29 00:38

    작은 도시의 매력이죠. ^&^

  • 24.02.29 01:37

    버지니아 가서 제가 느낀 점은 울창한 숲도 많고 날씨도 그렇고
    자연 환경이 한국 사람들 정서에 잘맞게 되여 있는곳 같았습니다.
    리치몬드 제임스 리버 강바닥의 바위들은 마치 한국 북한산 같은데서
    나 볼수 있는 그런 평평한 바위들이 참 신기 하게 느꼈었죠.

    사진: 제임스 강 상류... 리치몬드 버지니아 서 찍었음.

  • 24.02.29 01:47

    제임스 강 더 상류... 이 바위들 때문에 쌔틀러 들이 배로 더 이상 못 올라오고 하류에 있는
    제임스 타운에 정착 할수 밖에 없었다는 말을 거기 로칼들이 말해주는데...
    모 스토리가 그럴듯은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4.02.29 01:21

    버지니아 날씨도 좋고 4 계절 있어서 난 여기가 맘에 들어요.

  • 24.02.29 01:38

    @미쉘 식물들도 한국서 볼수 있는 것과 비슷한게 많아 좋더라고요...

  • 24.02.29 03:27

    Blue Ridge mountain 에
    별장이 있어
    수시로 넘나 듭니다.ㅎㅎ

    그쪽 테니시? 아미쉬
    타운에서 부사사과를
    받아서 파는분들...비싸도
    너무 맛있어요!!!

    아름다운 풍경 구경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2.29 10:44

    그 별장 구경 좀 시켜주세요. ^&^

  • 24.02.29 19:27

    Blue Ridge Mountain 이름만으로도 멋지고 , 소유하신 별장이야기..
    괜찮은 삶이예요.

    ' 아미쉬' 타운.
    TV 다큐에서만 듣고 보고..
    정말 그 존재를 여기서도 얻게 되는군요.

    가까이에 부사사과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차 타고 가고 싶네요.

  • 24.02.29 03:41

    목가적 전원풍경 물씬 풍기는 멋진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2.29 10:44

    아, 네 ~ 댓글 감사합니다!

  • 24.02.29 19:31

    물에서 노는 것은 잘 못해도 와인 테스팅.. 자신있습니다.

    주변에서 즐기실 수 있는 활동, 자연이 많은 환경이예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9 21:48

    저는 물가는 자신 있습니다. ^&^
    와인 테스팅 저도 좋아해요. 다행히 남편은 안좋아해서 나의 전속 운전 대리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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