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해구의 핵폭탄

[2322이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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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11:11~11:22

내용(15줄 이상) :만약 우리가 인류의 가장 강력한 핵무기를 해저의 가장 깊은 곳에서 폭발시키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수백 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해안 도시를 파괴하거나 지진이 나라를 초토화시키고 새로 생긴 화산들이 우리에게 핵 겨울을 가져올 것이다. 어쩌면 지구가 산산조각이 나버리거나 궤도에서 튕겨져 나올지도 모른다. 현재 지구에서 가장 깊다고 알려진 곳은 마리아나 해구다. 마리아나 해구는 두 개의 지각판 가장자리에 있는 아주 깊은 계곡으로 뒤집어진 산 처럼 생겼다. 마리아나 해구는 약 11킬로미터의 깊이에 있다. 마리아나 해구는 인류가 마지막으로 탐험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칠흑 같은 어둠과 1000 기압이 넘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조용한 환경이다. 이곳에 위력이 충격파가 지구를 세 바퀴를 도는 핵폭탄은 터트리는 것이다. 터뜨리면 핵 연료는 처음 몇 마이크로 초 안에 연쇄 반응을 일으켜 TNT 50메가톤의 파워로 폭발한다. 눈부신 섬광은 어두운 해구를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밝게 비춰줄 것이다. 폭발의 열은 수증기와 방사성 핵, 운이 나빴던 물고기들의 잔해들이 섞인 거품을 만들어 낼 것이다. 거품은 주변의 물을 증발시키면서 빠르게 커저 나간다. 거품의 압력은 너무 커서, 마치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은 것처럼 바깥쪽으로 엄청나게 커질 것이다. 지구 표면에서 이 화구 거품은 10킬로미터까지 자랄 것이다. 결국 자구상에 모든 생명체가 죽을 것이다

느낀점(15줄 이상) :우리 인간의 호기심은 끝도 없는 것 같다. 특히 폭발에 관해서는 끝이 없는 것 같다. 나도 게임에 폭발이 라는 요소가 있으면 무조건 터트려 볼때가 많다. 이런 핵폭탄의 위력은 엄청나다. 화구에서는 대부분의 물체를 소각시킨다. 2km에는 핵무기가 발산한 감마선과 다른 방사선으로 인해 노출된 사람들은 몇시간 혹은 몇주 내에 사망한다. 또 강한 충격파로 인해 대부분의 주거 건물이 붕괴되고 고막이 파열될 수 있다. 이런 사람을 큰 피해를 주는 방견은 10.5km내다. 이곳에서는 3도 화상을 입는다. 3도 화상을 입으면 화상을 입을 부위를 절단해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물론 실제로는 지형의 영향, 수많은 지상 철근 콘크리트 건물들의 차폐 효과 등으로 그 안 사람들이 다 죽거나 하진 않지만 엄청난 피해를 남길 것은 확실하다. 그렇지만 위험한것은 확실하다. 이런 끔찍한 일이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간다고 생각하니 조금 슬프다. 만약 핵전쟁이 일어나면 인간은 멸종할것 같다. 아니 지구는 몇억년 전 불구덩이 땅이 다시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방사능이 지구를 덮고 모든 식물을 죽게 만들고 동물마저 살아남을리 없으며 살아남은 인간이 있어도 결국 식량이 떨어져 죽을 것이다. 거의 고룡시대때 지구에 떨어졌던 유성의 위력일 것 같다. 아인슈타인이 자신이 생각해낸 핵무기를 만든 공식을 미국에게 알려줬을 때 후회했다고 전해진다. 앞으로 이런 후회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