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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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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명은이의 꿈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72 24.03.17 22: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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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22:30

    첫댓글 명은이가 그 꿈을 이뤄 멋진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의사가 많아지는 그날도 오기를 함께요.

  • 24.03.17 23:08

    선생님 글을 읽으니 얼마전 이태석 신부님의 도움으로 우리나라에서 의대 공부를 끝낸 두 명의 청년이 곧 수단에 돌아가 의료봉사를 하게될 것이라는 기사가 생각납니다. 명은이도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24.03.18 06:34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겠다거나 가난한 사람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것이라는 아이도 꽤 있었다. 지키지 못할지라도 그 나이에는 순수하고 숭고한 꿈이라도 꿀 수 있도록 허용했던 것이" 맞아요. 명은이를 응원하게 되네요.

  • 24.03.18 08:07

    명은이를 위해 기도해야겠네요.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3.18 08:10

    돈만 쫓는 아이들을 탓할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사회가, 기성세대가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 24.03.18 10:43

    캄보디아까지 가셨네요. 명은이가 꼭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4.03.18 11:07

    명은이가 캄보디아의 장기려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의사는 상위 20% 아이(너무 미련하면 그 많은 의학서적을 외우기 힘들겠지요? 하하) 중 손재주 좋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하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상위 1%의 아이들이 적성과 흥미, 특기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의사 집단으로 몰리는 건 분명 문제가 많습니다.
    자존감 높고, 사회 경험 부족하고 오직 책만 판 아이들이 그 집단의 대다수거든요.

    명은이는 좋은 의사가 될 싹이 충분하네요.

  • 24.03.18 13:57

    선생님 글을 읽으니 저도 기도하게 되네요.

  • 24.03.18 23:08

    명은이가 날마다 꿈에 가까워지기를, 가난하고 약한자들이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 24.03.19 10:55

    저도 명은이를 응원합니다.
    꼭 그 꿈을 이루리라 믿구요. 언젠가 그 소식도 들을 수 있을련지.

  • 24.03.19 15:14

    어린이들에게 줄 과자, 학용품에다 약까지 선교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많이도 준비 하셨네요.
    현지에 도착할때까지 이동하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응답해준다'고 하잖아요.
    선생님의 기도 응답주리라 믿습니다.
    명은이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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