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문곡 한옥팀ㅡ30,31 일차

[한나무]

☆2월 13일 월요일30 일차

☆작업자 

도편수  김선우

부편수  곽용삼

대목수  김정균

대목수  장재홍

☆작업내용 

ㆍ취목해 놓은 한옥 자재를 비계설치후 적재하기위해 대목수님들이 직접 비계설치 하던중 안전사고가 있었습니다

ㆍ 종합병원에서 건축주님께서 진단 진료를 받게 하시고  쾌차를 위해 입원을 권유하여 치료 받고 계십니다.

ㆍ건축주님 가족분들과 함께 주)나무집사랑 강대표님 ,함께하신 목수분들께서 김목수님의 쾌유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ㆍ빠른 쾌유로 하루빨리 현장에서 뵙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ㆍ건축현장에서의 안전은 강조하고 또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ㆍ현장의  건축주님과 주)나무집사랑에 심려를 끼쳐드려 팀장으로서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ㆍ13일 월요일은 오전 10시가 지나서 팀원 모두가 일손을 놓고 16일까지 차분히 휴식을 하고 그사이에 전문 비계공님들께서 튼튼하게 비계를 설치 하였습니다.

ㆍ안전사고로 인해 치료에 애써주신 건축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종 문곡한옥팀 ㅡ 31일차

☆2월 17일 금요일

☆작업자

도편수 김선우8시간

부편수 곽용삼8시간

대목수 장재홍0시간

대목수 박진호8시간ㅡ 지원 팀원

☆작업내용

ㆍ포크레인 ㅡ 건축주님께서 본채 주변의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정리 정돈

ㆍ취목한 자재 한옥취목 현장에서 본채로 소형크레인으로 이동 비계설치한 지붕높이에 적재

ㆍ동아제재소에서 취목한 자재 문곡현장으로 입고

ㆍ장축 화물적재분은 문곡마을 공터에서 지게차로 하차 

ㆍ3.5톤 1대는 문곡마을 공터에서 한옥본채현장으로 3차 운반  본채 진입로까지 경사가 심하여 자재를 작게 나누어 운반하였습니다

작업환경에 따라 운임 비용과  많은시간이 필요로 한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다행하게도 작은 크레인이 현장까지 올라와 주어서 참으로 다행 이었습니다

ㆍ건축주님께서 여러모로 발품을 들이시고 

애쓰신 공으로 만족할  많큼은 아니더라도 

오늘 하루의 일에대한 보람은 남달랐던것 같습니다.

ㆍ주문 취목한  서까래와 평고대 초맥이 이맥이 보일러실 자재등

3.5톤 1대  3.5톤 장축1대

ㆍ운임비용 동아제재소에서 ....

ㆍ소형 크레인으로 하루일초과 내일 오전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건축주님 가족분들 방문하셨습니다

ㅡ주변정리와 쓰레기 소각등 주위환경을 깨끗하게 정성으로 모두다 해 주셨습니다.

 ☆주) 나무집사랑  강산택 대표님께서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시고 한옥목수님들에게 구체적인 경량목구조의 원리와 공학목재의 우수성과 힘의 분산에 대한  현장교육을 해주셨습니다.

ㆍ거실의 대량보 조립에 관하여 방법연구

ㆍ출입구 현관에 현관등 스위치와 기둥간격이 겹치는 상황에 위치와 시공방법연구ㅡ기둥 중심먹에 설치예정

ㆍ거실천정 ㅡ개판과 서까래 도리와 장여시공과정을 설명 해드렸습니다.

ㆍ거실 창문과 창문 사이의 벽에 기둥 세우는 위치와 제외해야하는 곳의 결정을 확인

ㆍ대량보 올리기 작업은   PT아시바를 이용하여 체인블럭으로 조심조심 안전하게 올릴 예정 입니다.

 ☆지붕위의 서까래와 합판 마감재로 마무리한 경량 목구조 시공후 한옥서까래를 고정시키기 위해 횡목을 반드시 보강 서까래 처짐방지

☆크레인 자재 이동작업

3.5톤  서까래입고

대량보 

비계위 자재 적재

자재 적재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