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아버지 댁에 가는 날이다.
거기에 가면 어제 먼저 놀러온 친척이 있다.
빨리 가보고 싶다 ^^
그래서 인지 마음이 먼저 앞선다.
"엄마 내옷, 엄마 내 시계,,,," 너무 바쁘다.
허둥지둥 준비 끝..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는데 엄마의 건망증인지 지갑을 안 가지고 왔다. 헉!!
나는 가기 싫어 딴청을 피웠다 하지만 내가 힘이 있겠는가 엄마가 시키는대로 다시 집으로 올라갔다,
이제 할머니집에 도착했다
할아버지 집에는 문이 열려 있었다
할아버지께서 우리가 올줄 알고 문을 열어 두었는것 같다
그리고 할아버지 집에서맛있는 과자와 빵을 먹고 그리고 잠을 잤다 그리고 할일 없이 집에 왔다. 지금 생각해도 참 할일 없었는 것 같다
잠 만 잤으니,, 0_0!
다음에도 할아버지 집에 오면 잠만 잘것 같다
할아버지 집은 일종에 나의 휴식처 인 것이다
첫댓글 내가 적어도 너무 못 적었다 ,,!!
잘썼네...
감동이다 디얼 커서 작가 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