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30일까지 1구좌(일십만원) 이상을 납입할 수 있다는 의사표시를 한 회원은
정종호, 조남수, 이강남, 성동림, 송종호, 김경희, 심민영, 서상우,
이청미, 비파, 류관선, 보물, 열매, 이명문, 최신아, 신호재
이상 16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전개될 일이 미지수였는지
입금은 100%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6명이 다시 한번 회합을 갖고
최소 통신비(시급을 감안 월 10만원 이상 지급토록 노력)는 지불되는
열심히 일할 총무를 뽑고
지난 4월에 정한 공동구매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보통 자기 돈이 들어가면 뭐든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이 되므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연말까지 건당 최소 10명 이상의 공동구매가 이루어지면
성공적으로 출발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향후 전개될 스토리는 구체적 목적과 사업확장을 물론 정해야겠지만....
돈도 벌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결사체가 되고져 함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늙어서 자기돈 안들이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행복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나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며칠날 만나는게 좋은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아래 세 날 중에서 고르신다면?
가. 7월 5일(금요일)
나. 7월 9일(화요일)
다. 7월 12일(금요일)
라. 다른 날짜
장소는 일인당 일만원 기준으로 시내를 찾다보니
좀 비좁기는 함니다만
지난 토요일 만난 남대문시장내 호남식당이 어떤가 싶습니다.
더 좋은 장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대세를 따르겠습니다만, 가급적 의사를 밝히시라면 12일날 한 표!
저는 아무 때나 OK!. 다만, 일정으로 보아 12일쯤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만...
만약 여기서 한 마음이 되지 않거나 구심점이 확실하지 않으면 이 사업을 접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