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배터리 3사가 올인한 배터리가 NCM 방식이고..
CATL을 비롯한 중국애들이 올인한 배터리가 LFP입니다.
기술적인 우위는 당연히 NCM이 높고 여러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면, 안정성 등은 LFP가 우위에 있지요.
최근에 중국이 밀고 있는 LFP배터리를 현대기아나, 벤쯔등 외국 기업들이 속속 채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이를 밀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한국이 배터리 3사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면에서 뛰어나지만 가격이 문제인 NCM배터리.....와 LFP배터리 누가 시장의 승자가 될까요?
이걸보면서
과거 비디오 테이프 표준으로 싸웠던 case가 생각납니다.
소니가 밀던 베타방식의 비디오테이프 그리고 그외 기업에서 밀던 VHS방식의 비디오 테이프
베타방식이 모든 면에서 훌륭했고 당연히 베타가 이길줄 알았으나 결과는 VHS방식이 이겼습니다.
크기도 베타가 작고, 해상도도 베타가 좋았으나 .. 시장에서 외면을 받았지요.
이처럼 기술이 좋고 성능이 좋다고 시장에서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LFP배터리의 최고의 장점은 가격이지요.
성능도 NCM에 비하여 엄청 낮은 것 아닙니다. 게다가 안정성이 좋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지금 분위기를 보면.... 중국이 밀고 있는 LFP가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라.
한국의 배터리 3사가 요즘 난리났다고 합니다.
NCM이 무조건 이길줄 알았는데.. LFP가 이미 턱밑까지 올라왔습니다.
물론 과거 비디오 테이프 처럼 승자가 모든걸 먹는 방식은 안될겁니다.
NCM의 강점이 분명히 있고 LFP의 강점이 분명이 있듯이..
TV패널 시장에서 LCD와 OLED가 공존하듯이...
NCM과 LFP는 시장에서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한국업체는 너무 NCM에는 올인하는 바람에 시장의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NCM을 하더라도 LFP기술로 배터리를 제조했어야하는데...
이러다... 중국에 배터리 잡아 먹힐 가능성이 높지요..
한국이 배터리에서 삼성전자 같은 위상을 가질것이다?
이런 ㅄ같은 희망섞인 목소리하는 놈들이 유튜브에서 설칩니다...
한문철이가 급발진 외치듯이 이녀석들도 선동을 참 잘하네요......
한국의 배터리가 언제 어느 시점에 중국에 잡아먹힐지 모릅니다. 그만큼 위태롭단 말씀입니다.
LFP배터리도 충분히 장점이 좋은 배터리라.......이게 시장을 점령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가격이 싸다는게 엄청난 장점이지요.
첫댓글 어느 빳데리를 채택할건지는 차량 제조사에서 알아서 할일이고~~ 지금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정체되었답니다. 더 이상 시장이 늘지 않고 있다고... 이유는 다양하죠.
그러다 보니 가격으로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 성능이고 지랄이고 제조원가 싼게 장땡. 이런 흐름이라고~~ 특히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회사인 테슬라는 짱개국 판매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짱깨국에
난립한 전기차 제조회사와 죽기살기로
가격경쟁하다보니 LFP 밧데리를 쓸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씨아이에스
요즘 코인이 흐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