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한 34살에 2살된 딸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93년에 전자기기기능사를 취득(실업계 전자과출신)했고 대기업 H전자에 생산직으로 입사하여
15년 다니다가 올해 6월 재직했던 사업부가 없어져서 명퇴를 했습니다.
(회사다니는 중간에 야간전문대 공업경영과에 입학하여 졸업을 했고요)
퇴직을 할 당시에는 재취업에 자신이 있었는데...번번히 떨어지고 나니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래도 수요가 많은 전기쪽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전기기능사와, 산업기사, 기사 3종류가 있는데 어떤 것에 도전을 해야 될지?....그리고
산업인력공단 자가진단으로는 3가지 모두 시험볼 자격이 된다고 나오는데 정확한건지 확신이
서질 않네요...
그리고 경력없이 산업기사와 기사자격증으로만 취직이 힘들다는 글도 있어서 망설여 지네요...
벌써 명퇴한지 5개월이 넘어가니 마음만 조급해지네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질문요약)
1.전기기능사,산업기사,기사 중 어떤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 될지?
2.제가 전기산업기사,전기기사 시험을 볼수있는 자격이 되나요?
3.현재 상황에서 취업과 자격증공부 둘 중 우선순위?
첫댓글 전기기사준비하시면됩니다 자격도되시구요 취업을 먼저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전기산업기사와 전기기사 시험의 난이도 차이는 어느정도 인가요?
필기는 약간차이가납니다 전자기학에서요 어렵다는게아니라 방향이조금달라요 실기는 기사가 조금 어렵지요 이런이야기 어려운거아시죠? 무턱대고 어려워들하실까봐서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