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월드피파챔피언십을 난생처음 보고 온 나의 추억의 남길 한편의 기록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가다리던 2015지스타 개막하는 날이다. 올해는 근육 장애인 친구들과 지스타 보다 월드피파챔피언십을 볼 예정이었다. 아침 8시30분에 보조샘하고 같이 부르미를 타고 태화강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해운대역에 가서 부산 장애인콜택시를 불러 부산 벡스코로 향했다. 거리는 20분 거리 도착해보니 내가 일찍 갔다. 우여곡절 끝에 편의점에 모두 모여 2015 월드피파챔피언십을 보러 그랜드볼륨 입구까지 갔는데 피파 담당자께서 우리들을 안전하게 인솔하여 주셨다. 그리고 주최와 주관하는 방송은 스포티비게임즈였다. 운이 좋게도 앞자리에서 관람하게 해 주셨다. TV에서만 봤던 황보미 아나운서와 성승헌 캐스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역대사상 최고였다. 2시부터 생방송을 시작했는데 한 2시간은 엔초이스와 피파온라인3의 업데이드를 그 게임 분야의 팀장과 성승헌 캐스터님과 연설...을 하였고 그 다음에 본격적인 2015 월드피파챔피언십 국가 팀들이 국기를 들고 입장 한 후 개막식을 거대하게 열렸고 개막식에 겉 맞은 초대가수 걸 그룹 시크릿이 나와 두 가지의 노래를 부르고 이제 드디어 이번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한 국기가 입장을 하였고 특히 대한민국A팀과 B팀의 국기가 입장 했을 때 역시 자부심을 많이 느꼈다. 이제 모든 국가 선수들이 모두 퇴장하고 드디어 하이라이트 월드피파챔피언십 8강 첫 경기 한국A팀과 태국 팀과의 대결 이였다. 하지만 나는 기차시간 때문에 부산 두리발을 부른 후 20분 있다가 뒤로 나오는데 황보미 아나운서와 인사를 하고 무사히 나와 안전하게 해운대역에서 태화강역까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왔다. 오늘 이렇게 근육장애인들과 함께 월드피파챔피언십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한 아시안컵이기에 우리나라를 응원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황보미 아나운서와 성승헌 캐스터와 몇 분 지인들과 함께 사진을 못 찍었지만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다음 기회 때는 꼭 찍어야겠다는 기약을 하면서~ 다음에 만나요!^^ 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첫댓글 오오 좋은 경험 하시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ㅎㅎ
피파는 강화하는 맛인데 강화할 돈이 없어서 안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