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 발 시 간 : 오전 8시
2. 출 발 장 소 : 양수역
3. 라이딩코스 : 양수역 - 벗고개 - 서후리고개 - 명달리고개 - 다락재 - 한우재 - 마치고개 - 널미재 - 동막고개 - 모곡리 - 비슬고개 - 말티고개 - 용문산 터널 - 비호고개 - 용문역
4. 라이딩거리 : 100km 전후
5. 회 비 : n/1
6. 준 비 물 : 잘 정비된 자전거.헬맷.장갑.예비튜브 또는 펑크팻치.물.약간의 간식. 기타..
7. 번 짱 전 화 : 011-720-1114
8. 기 타 사 항 :
은~나래의 어리버리 열두고개!
무식이 용감이라 했던가!!!
한동안 잊고 지냈던 입문시에 아픔!
처음 자전거에 입문!
혼자타는것이 힘들고 같이하고픈 마음에 동호회에 가입
목동에서 팔당댐간다는 말에 광진교에서 합류
팔당댐까지의 거리는 왕복 약40km
답사까지 하고
여기에 변수가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참석 결정!
여기서 다시 무수리로 한바퀴 돌자는데
무수리가 어디인지
얼마나 되는 거리인지 전혀 알수없던 시절
약80km 를 라이딩하고 돌아오는 길에
저 좀 버리고 가시라고
혼자 쉬엄쉬엄 가겠노라고 사정
그럴수 없다는 그말씀이 고맙기보다는
야속했을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
지금와서 뒤돌아보면 너무도 무지했던 그시절
그저 자전거는 다 똑같은 줄알고
내 자전거가 최고인줄로만 알고 살았던 시절을지나
지인의 소개로
새로맞은 지금에 자전거는
어디간들 막힘이 없이
노력도 없이 내뜻을 잘 받아주었고
잘탄다는 말에 거만(?)이 들여 잘타는 줄 알고
이 정도면 어디든지 따라 다닐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그저 현상유지!
요즘들어 자전거에 흥미도 없어지고
딱히 갈곳도 없고 가고픈곳도 없고...
그래도 뭔가 한번
힘들게 타보고 싶다는 욕구에
이곳저곳을 기웃기웃!
막달려 번개 후기를 눈여겨 보며
갈수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자꾸자꾸 보게됨은 가고싶은 맘!
달리고픈 욕구가 내면에 가득함을 숨길수 없는 나의 본심!
보고보고 또보고
다시보고 또 보고 있는데
반가운 닉이 보인다.
가우 가인님!!!
이참저참
겸사겸사
일단은 혼자가 아님에 안심하고
가우님의 성품을 이미 알기에
참석댓글을 단다
이미 한번 다녀와서 길도 알고 있고
혼자 돌아와도 경치 즐기며
행복해할수 있는 코스
이봄 가기전에 꼭 가고싶던 코스기에
버림받을 각오
아니 버려주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가지고
펑크에 대비
새쥬브에 혹시하는 마음에 펑크패치까지 준비완료
파워젤까지 꼼꼼히 챙겨
이른시간이라 밥생각 없어도
국에 마른 밥 한공기 마시고
집을 나선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정말 무서운 분들 다 모인듯
낯설기만한 분위기
그래도 낯익은 지인들 덕분에 조금은 위로가 된다
잠시후 주차장에 보이는 반가운 얼굴
가우 가인 센스님에 산마루님까지
잠시 같이했던 기억일까!
하루밤을 같이했던 정때문일까!
같이하지 못한 시간이 꽤 긴데도
어제 뵀던것같은 것은 나만의 특별한 느낌일까!!!
출발준비!
땅~
벗고개까지 그룹라이딩 이후는 자유
벗고개 넘고 서후고개 정상에서
내가 도착하자 출발
후미도 있는데..........
물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따라나선다.
오르는것보다는 쉬운 내리막
앞서가던 선두그룹 꼬리에 붙었다
또다시 명달리고개
처지는 거리만큼 몸도 무거워온다
흥일님과 노들님
무심한 모습으로
샤브작 샤브작 지나가시고...
명달리 정상
보이지 않는 꼬리찾아 밟아본다
내리막에는 뒤지지 않는데
가도가도 꼬리가 없다
멀리라도 보여야할 꼬리는 없고
뒤를 봐도 아무도 없고
배낭을 실은 차도 없고
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도 다행인것은 핸드폰을 챙겼네!
휴~
분명 이길이라 했는데
지나는 사람있기에
조금전에 이길로 자전거 지나갔느냐 물으니
지나갔다고 한다.
배낭이 차에 있으니 주머니에는 사탕한개도 없고
무게 줄이겠다고 물도 반통이전부였는데
거의 바닥
길을 알면 뭐하나
지갑이라도 챙겼어야했는데 ....
잠시 여러가지 생각이 스친다.
다락재로 오르는 삼거리에
몇분이 길안내하고 계시고
다락재에 오르는 동안
그리찾던 매력덩어리님의 네바퀴가 추월해 가면서
엄지손가락 올려
화이팅을 외쳐주니
갑자기 선수된냥!
추~욱 처졌던 어깨도 한결 가볍게 느껴졌고
페달링이 가벼워지기 시작!
이제 컨디션이 회복되나 싶었는데
프린스턴골프장입구
선두팀과 합류
땅에 발딪고 물한모금 마시기 바쁘게
다시 출발
다운인가 싶더니 업힐!
흐르는 물처럼 모두들 잘도 가는데
나만 뒤로 가는 느낌?!ㅠㅠ
도로에 들어서서 선두와 거리차이 좁히는 것이 쉽지않고
누군가 꼬리잡아 가야는데.....
이때 해성처럼 나타난 베스트전설님
배려해 속도조절하며 바람갈라주는 것 알수 있었기에 열심히 따라 붙었는데
선두그룹꼬리가 가까워질 무렵!
이게 왠일?!ㅜㅜ
잘못왔다고 돌아가자는데
이것이 다운이니 망정이지
업힐이였다면 ...
뒤에서 오던 그 누군
거져먹고....ㅋ
아예 후미는 바른길로 갔는데
어렵게 기를 쓰고 용을 썼던 난....!ㅠㅠ
이곳에서 체력이 고갈된듯
어느 동네 이쁜길 지나
삼거리에서 쉬는 시간이 있었고 충분히 에너지 공급시간 있었슴에도
만발한 꽃들에게 취해 긴장없이 넉놓고 있다가
아무생각없이 그냥 달린게 무리였던것
업힐이 나오자
기아가 무거운지도 모른채 또 흐르고
맘만 앞서고 보니 기아비 잊고 허덕거리다가 재하나 넘고
그래도 오르막 뒤에 오는 내리막은 제자리에 갈수있는 기회라 여기며
다시 제자리 찾아 들어가기는 했는데,
잠시쉬는 위곡리 보건소앞
아무 생각없이 있는 내가 안쓰러우셨는지
대한민국님 드시던 초코바 반쪽 나눠 주신다.
그때도 모름!
내 체력이 고갈되어 가고있는 줄을...
다시출발
그런데 이때 뒤에 오시던 대한민국님 나를 추월
꼬리잡고 가고자 시도 했는데
이게왠일인지
맘따로 몸따로
이때 이미 내몸은 퍼지고 있었는데
그 주인은 눈치를 못챈것
앞서 달리시는 분들과의 거리는 멀어져가고
이내 널미재 업힐!
널미재 초반부터 기아 적정비 잃고 허부적
다리에 이상까지
일단 내려서 걷기로...
뒤에 오시던
퓨렉스님이 건네주시는 알수없는 영양수로 정신을 차렸나 싶은데
역시 역부족!
타다 끌다
널미재!
널미재 널미재들 하길래
지난번 왔을때는 뭐 별로네 했던 널미재
정말 널미재네! 하는 생각과 함께
정상!
간신히 밥집 도착하자
모두가 반겨주는 가운데
골인점에 골인한 선수처럼 입장!
난 민폐라고 미안한 맘에 몸둘바 모르고 있는데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신다.
이렇게 새벽6시쯤 국말은 밥한술 먹고
대한민국님이 주신 초코바 반쪽과 나의 물통에 물
전부로 오전 스케줄 소화
쓰러지기전에 밥집방에 등을 대고 앉고싶어 벽을 찾아 앉다가
이게 왠일?!!!
벽에 나온 못에 그만!
어제 산 바지 엉덩이에 구슬만한 살색점 하나!ㅠㅠ
바람막이 허리에 메고 밥을 먹는데
그리 맛있다고들 하는 청국장
맛이 있는지 없는지
살기위해 밥한공기 먹고
식당아주머니에게 실바늘 구해 응급조치!
식후
얘기하다
이런 사실을 말하니
가우님왈~
살은???
푸하하하~
한바탕 웃었네요^^
저또한 거기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놀리는 것인지
유머에서 나오는 것인지는 가우님 본인만이 알수 있겠지만
늘 회원들의 안전을 생각 배려하시는 가우님은
이런 상항에서도 그런 물음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
때문에 난 참 행복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식후 진행
민폐를 끼치는것과 여자라고 배려해주는 것은 정말 싫기에
혼자 놀며 보며 천천히 돌아올 생각도 하고 준비도 했는데
곁에서 또 부추겨주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내보기로....
평지와 다운은 따라 가겠는데
어찌 업힐만 나오면 처지는지!
그동안 자만에 빠져서 놀았던것을 실감!
비슬고개에서부터는 평지라 그래도 꼬리잡을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혼자 돌아올 생각까지 하는것은 좋았는데
난다는 분들을 쫓아가면서
타이어도 교환하기 싫어
그냥갔던것과
중간에 에너지 보충 체력안배도 적절하지 못한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다음에 또 겁없이 참가하겠다는 뜻이구요
번짱 퓨렉스님이 그냥 해주신 말씀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나오라고 초대해 주셨기에 그 말씀 믿고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멋진분들 뒷모습
페달링보며
퍼질때까지 달렸을때 오는 희열!
이렇게 달려보신분들만 공감하겠지요?!^^
참~
정말 ~
오랜만에 행복!
번짱 퓨렉스님 감사합니다
길짱 맹호님 그리고 초코바주신 대한민국님
바람 갈라주신 베스트전설님
회원이라면 모를이 없는 일타이석님과 동동주님!
또 봐서 반가운 데니잭님
한결같이 반갑게 대해주신 하남식구 자탄풍님 그리고 렌탈맨님
늘 언제나 한결같이
멀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수지분당 식구 가우가인님 센스님 산마루님
같이가 주시나 생각하다보면 슬금슬금 추월하시는 두분 기억합니다 노텔님(?)과 흥일님
자전거 잘타시기로 모두가 인정하신다는 솔로몬님
저는 인정 못합니다^^ 꼬리도 보지 못했으니...!ㅎ
길도 아는이도 없으니 같이해달라시던 대잔치님!
저 하나 살기도 힘들어 가감히 대답 안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ㅎ
열정과 노력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은하수님.
아스라이님 노들님 임장군님 토파스님
전 님들이 뉘신지 모릅니다^^ 이해하시겠지요?^^
다음에 뵐때도 모를수 있구요^^ㅎ
참 정주기 싫은 특전사님까지....ㅎ
두바퀴가 아닌 네바퀴로 같이하신 매력덩어리님
중간중간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힘이 쏫았습니다.
역시 칭찬은 곰을 춤추게 한다는데 님이주신 효과가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솔고개에서 건네주신 사과와 음료수도 저에게 보약이상으로 용문까지 오는데 힘이되었답니다
아마도 이날 제가 끝까지 완주할수 있었던것은 님의 칭찬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찍는 모습만 보아
자전거 타는 모습을 상상할수가 없는 탱크님!
등짐 벗게해 주시고 편리봐 주시고 흔적 감사합니다^^
모처럼 옛 입문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면서 자전거에 흥미 또한 되살아난 기분
이 흥분! 때문에
주절이 주절이 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저와 같이
용기가 없어서 지켜만 보고 계시는 분들
지인들은 잘탄다고 하는데 정말 내가 어느정도 타는지를 알고 싶으신분들
맘껏 달리고 싶은분들
다들 고수님들이라 잘 알고 나오시겠지만
간혹 저와 같이 어리버리하신 분들위해 이글을 남겨봅니다
나오실때 최대한 자전거 정비 잘하시구요
타이어는 도로용으로
중간중간 에너지 보충도 잘하시고
용기내서 나오세요
미리미리 체력키우시는 것 또한 기본이겠지요?!^^
저처럼 들여다보고 나오실 기회를 엿보시고 계신 님들에게는 참고가 되었으면 하구요
열두고개를 같이한 모든 님들에게는 감사인사드립니다
또한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첫댓글 ㅋ 잘 읽었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위해 충성하는 존엄 거룩한 육신을 시험해도 되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ㅎ 한번 시험해보시지요?!^^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알수없는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잔차만 잘 타는 줄 알았는 데 이렇게 기행문도 사실감 있게 잘 쓰는 줄 몰랐어요 잘 읽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다행이 밉상은 아니였나봅니다^^ㅎ
비슬고개 다운 후 용문까지 20km를 달리시는 모습보고 예전에 한가락하셨던 분이라는걸 알겠더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후기 끝판왕~ㅎ 다음엔 저도 후기 함 올리죠~^^
오르막을 28키로로 달리시며 평지라고 하신분 뒤를 놓치지 않으려고 용을 썼으니 퍼지지 않았겠습니까???!
역쉬 용을 써 주어야 더 많은 아드레날린 분비!
스트레스도 쫘~악 빠져서 일주일이 행복하겠지요?!^^
같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후기 기대하며 그곳에 저도 한귀퉁이 차지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제가 모르는분같은데 고수님들만 가리라했던 열두고개 도전. 완주하신것보아 진정 고수님 인것같아요..생생한 기록문 마치 옆에있었으면 찬사에 환호성드릴뻔....진정 고수님이라 추천합니다...
과찬이십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간결하게 올려야 했는데 ......
올리면서도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멋진후기 잘읽었습니다 진정한고수는 은나래님입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게되면 꾸벅 인사올리겠습니다^^
흥일님은 확실히 기억되었거든요^^
역시 생동감있는 후기와 대단한 용기가 은~나래님이 고수임을 말해주는군요.
늘 처럼 파이팅입니다.
대단(?)보다는 좀 무지하지요?^^ㅎ
도전해 봐야 아픔도 발전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잔차경력이 쌓이면 매니아인지 아닌지 서로는 금방 알아봅니다.
환영합니다. 은나래님,
고통을 즐기면서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수있음을 기대합니다.
후기 잘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한장 만들었습니다.
고생끝에 낙이라!
멋진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다음에 참가할때는 철저한 준비로 뒤처지는 일 없도록 체력관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감이 팍팍![~](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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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도 잘타지만 글도 참 잘쓰시네요^^
^^ 감사합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눈 아프셨지요?!
다음에는 같이 달려보시지요^^
처지면 바람갈라주시구요!!!
깍뚜기타이어로 그정돈데 도로용이면 다죽었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고생하셨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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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이 반갑게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낯선곳에서 폭탄되어 축~처진 제 앞에
짜~안하고 나타나신 렌탈맨님이 얼마나 반가웠던지!!!
후기 잘 읽었습니다.
후기 글 중 노텔님이 나오는데 노텔님이 아니고 노들님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짧고 간결하게 올려야 했는데....
노들님이셨군요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래님 수고많이 했어요
이번겨울에 운동 못한것이 표시나던데
몇번 타다보면 작년의 은나래가 활짝 펴지리라 봅니다...같이해서 즐거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작년에는 더 잘탄나요?!
전 그대로인듯한데....
한살 더 먹어서 그런가!!!
가인님 체력이 좋아져서 상대적으로 제가 처지는 것 같이 보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너무 잘봐주시고 잘탄다고 생각하셨기에...ㅎ
넘 반가웠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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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까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못하는게없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수고했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훨훨나는 님의 뒷모습 너무 멋졌어요^^
올해는 좀더 자주 같이했으면 하는 소망가져봅니다.^^
열두고개를 넘은듯한 느낌입니다.. 코리아로드님 신론리임도 라이딩에서 용문역 복귀때 인상적이여서 기억하지요.. 담에 같이 라이딩 기대됩니다.. 후기 잼있게 봤습니다~~^^
코코초이님 저도 기억합니다^^
같이 발맞춰 맘~껏!
힘껏 달릴때의 희열!
그렇게 달리고 보면 확실히 가까워짐을 느끼게되지요?^^
저도 담 라이딩 기대됩니다
점점 낯익은 분들과 같이하게 될테니까요?!^^
몇번을 읽어봐도 생생하게 감정이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쥐어짜는 고통을 견디는것은 성취에 따르는 행복감 인것 같습니다.
한번 읽기도 지루한데 몇번 읽으셨다니 칭찬해 주시는 거지요?^^
무~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처지더라도 이번처럼 부담은 적을듯!
번짱님 맘을 잡아놓았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나래님 만나서 반가웠구요,,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 센스는 퓨렉스님.막달려 번개가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센스님 반가웠습니다^^
저또한 오래토록 기억될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아픔이 있어야 성숙해지듯!
아픔을 나눴으니 더욱 가까워지는 느낌!
뼈저린 아픔으로 기억될 소중한 추억속에
한분이 센스님이 되겠지요?!^^
자주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