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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성고등학교 2018 신입생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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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앨범 [남해시대]'위기를 넘어 공교육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다'
신현욱 추천 0 조회 287 18.11.22 10: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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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2 16:56

    첫댓글 아이의 선택이었습니다.맘 속에 하고 싶은 말도 있지만 아이를 믿고 지지하고 지켜봐 주는 일을 하고있을 뿐입니다. 주위에 친구들은 고등학생 엄마가 맞느냐며 부러움인지 비아냥인지 모를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의 역할을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먼 거리라는 이유로 자주 가지도 못하고 주말에 하는 일 핑계로 정말 한 달에 한 번만 아이를 마주합니다.오는데 하루, 가는 데 하루.토요일 오전엔 봉사활동하느라 저녁 한 끼를 집에서 먹고 갈 때가 여러번. . . 어느덧 아이는 자라서 엄마가 엄마로서가 아니라 엄마의 이름으로 사시길 응원하고 돕겠다고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바름아 엄마 딸로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 18.11.27 15:07

    승주 어머님이시네요...교무부장입니다.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승주가 너무나 바르고, 착하고, 열심히 해서 선생님들께서 칭찬이 자자 하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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