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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주말,휴일 사진방 2023.11.25(토)인천둘레길14코스 부두길~
빗방울 추천 0 조회 135 23.11.26 16: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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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20:42

    첫댓글 굽이 굽이 골목길 따라...파란많던 시공간을 여행하며...
    시간은 계속 이어지기에 겸손히 잘 살아야겠다....
    모두 모두 수고많았고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음에 감사드립니다...ㅎ

  • 작성자 23.11.27 14:50

    인천항 개항 때부터
    이야기가 담긴 역사적인 동네 길을
    회상하며 함께 걸어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 23.11.26 23:00

    포구에 활어들이랑 생선들이
    싱싱하게 있으니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프란님이 주신 초록수건을 쓰고 xx갱단으로 바뀐 우리들...ㅋㅋ
    화도진 뒷뜰에서 짧은 간식타임 사진 보니까 흐뭇, 웃음이 실실 나옵니다.
    매식이 기다리고 있어도 우린 가방 풀어 귤한쪽이라 나눠 먹어야 해요.ㅎㅎ
    뭘 먹어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당섭취 시간이니요...ㅋ
    철수님의 길안내, 지기님의 사진, 찰떡 궁합~ 짱!!
    편한 길 함께 인트님들과의 걷기 놀이.,
    아주 행복 했습니다.
    끝나고 헤어지기 싫어하는 눈빛들이 눈에 선합니다.ㅎ
    담길에 또.또. 뵈어요...^^

  • 23.11.26 23:39

  • 작성자 23.11.27 15:00

    여늬 때완 다른 모습의 포구.. 사람들도 있고
    장어도 팔딱거리고...
    쓸쓸해 보이지 않아 좋아 보였네요
    9km 거리를 힘든 내색도 없이 모두
    컨디션이 좋은 날...
    함께라서 재밌게
    걸었어요.
    또 만나요~

  • 작성자 23.11.27 15:09

    @유하 사람들 뒷모습이 모두
    늘씬~
    언제 찍었는지...ㅎㅎ이 사진 맘에 드네요.

  • 23.11.27 07:24

    걷고싶었던 북성포구 만석부두 화수부두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망망대해와 느낌이 다르게 다가왔어요 이웃집 처럼 정겹고 손 닿을 듯 가깝게 있는 작은 부두에서 고기를 잡고 펄떡거리는 물고기를 팔고 사며 사람들로 붐볐던 사람냄새 나는 포구는 이제는 초겨울 계절처럼 나뭇잎 지고 앙상하고 초라하게 서있는 나목같은 느낌었어요
    그래서 더 정이 가는 발걸음이었어요
    민들레 국수집 만석교회 종탑 미로같은 골목길등
    모든게 재미있고 인트님들과 함께 한 걸음 이었기에 호빵같이 따뜻했습니다^^
    사진 찍느라 늘 애쓰시는 지기님 감사드리고
    함께걸은 길벗님들 모두 감사요

  • 작성자 23.11.27 15:05

    택시타고 찾아(합류) 온 열정에 얼마나 예쁘고 고마웠는지.. .
    포구나 부두는 늘 정겨워요.
    호빵 같은 따뜻함..
    표현이 너무 좋아서
    감동... ㅎ
    바쁜 중에도
    함께 해주고...
    즐거움 두배였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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