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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정모) 2-1 3월정모 후기 : 2019년3월2일(토) 얼음장 밑으로 봄이 오는 오지 숲길을 걷다 - 소백산자락길 9자락길+부석사+무섬마을
토로 추천 0 조회 327 19.03.03 18: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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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4 07:06

    첫댓글 재미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소근소근 속삭이듯 이어지는 이야기에 더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 길은 사람이 잘 다니지않은 원시의 느낌이 물씬 났어요
    낙엽이 두껍게 쌓인 길은 푹신하고 시냇물은 두꺼운 얼음 밑에서도 졸졸 힘차게 흘러 듣고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토로님 도보는 먹는 즐거움까지 있으니 한동안 토로님 여행도보을 따라나서지 못해서 허전했답니다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4 08:28

    무심하게 지나친 소소한 풍경까지 꼼꼼하게 담아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9.03.04 08:56

    참석못해서 죄송합니다,,,,,,
    사진 보니 아쉽네요,,
    그래도 저녁에 찬별 잘 모시고 왔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19.03.04 09:51

    보이지 않은 수고스러움이 있기에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 19.03.04 14:01

    멋진 풍경 사진으로 보니 더욱 예쁘네요. 늘 고생하시는 토로님 언제나 무임승차 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 19.03.04 15:00

    하루동안 많은 경험을 했네요~~~
    여행도보는 역시 토로님 !
    먹거리 ,볼거리 .만족감을 안고 왔어요~~
    멋진후기로 마무리를 하셨군요~
    봄과함께 시작하시는 여행도보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 19.03.04 19:20

    오전약수터에는 오뉴월에 가서 닭백숙을 먹고 탄산수(단맛만 가미하면 사이다지요)를 표주박으로 퍼서 마시면 그 해 여름 방학은 완벽 했지요. 그리운 내 고향 ^^ 토로님 동행은 못 했으나 땡큐야요~ ^^

  • 19.03.04 18:33

    의도치않은 짧막한 에피소드 하나 만들어드렸네요. ㅋㅋ
    참 좋은 길에서 맛난 점심도 먹으며 또 힐링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4 19:40

    걸으면서 얻을 수있는 모든 기쁨을 다 표현하면서 오지같은 겨울숲길을 느끼도록 즐겁고 알뜰하게 꾸미신 멋진 후기입니다. 잘 읽고 걸은길을 다시 되돌아 봤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9.03.04 20:26

    같은 곳에 다녀왔는데, 저는 못 본 풍경이 왜 이리 많죠? ㅎ
    여행 계획 짜느라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많은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후기까지 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때 먹은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구요,
    바다의 샘님 통해 6년전 추억까지 얻어 듣고보니, 발도행 참석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예요~

  • 19.03.05 20:26

    소백산은 한겨울과 새봄이 공존하네요
    닭죽한그릇 먹으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게 될것 같아요~~~!

  • 20.01.05 17:14

    좋은 사진들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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