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요일
제목: 빗속을 뚫고 태극당에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사온 날
오늘 저녁밥을 먹고 태극당으로 출발했다. 처음에는 도쿄빙수에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 거긴 주차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태극당에 오게 된 것이다.
태극당은 아주 오래된 빵집이다. 태극당은 빵집이지만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빵보다 유명하다. 아빠가 태극당을 이야기했을 때 내 머리속에서 도쿄빙수는 바로 사라졌다. 도쿄빙수도 맛있지만 태극당의 모나카 아이스ㄹ크림이 더 맛있다.
나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장점밖에 없다. 잘 녹지 않고, 가격도 적절하다. 그래서 나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정말 좋다. 매일 먹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대신 방학 때 꼭 많이 먹을 것이다.
첫댓글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모나카 아이스크림
저도 태극당에서 모나카 아이스크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모나카 아이스크림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모나카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