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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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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광판 선생님! 제가 나누어 줄까요?
반장아부지 추천 0 조회 237 09.07.16 21: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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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6 22:58

    첫댓글 아주 재기발랄한 반장아드님...아버지 선물 받고 기뻐하는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반장아드님의 천진스런 모습은 어머니 아버지의 피나는 뒷바라지인듯 해서 제가 부끄럽네요.ㅎ 아드님의 무사무탈을 빕니다. 그리고 아픈 손목 빨리 낫길 빕니다.

  • 09.07.16 23:11

    명랑한 성격이 군생활을 낙천적으로 해내겠습니다...걱정 안하셔도 되겠네요...ㅎㅎ 군생활 내내 건강하길 빕니다

  • 09.07.17 05:48

    아버님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CD 중대원들도 많이 고마워 할거에요. 경수일병 아픈 손목 빨리 완쾌되길 빕니다.

  • 09.07.17 09:10

    음악을 나눠듣는 아이들의 밝은모습이 흐믓하게 떠오르네요..우중에 고생하셨어요... 경수일병의 신나는 군 생활에 박수를 보냅니다 ~

  • 09.07.17 09:29

    어렵게 구하셔서 보낸 보람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경수가 급우들에게 딸기를 나누어 주듯이, 소대원들에게 청량감있는 음악선물을 나누어 주네요.

  • 09.07.17 10:24

    반장아부지님..아드님 손목이 아프다니 또 우리아들 생각에 잠시 맘 아파옵니다..아드님의 무탈하심을 빕니다.. 아울러 좋은 아빠시네요..cd도 궈주고..화이팅입니다.

  • 09.07.17 13:10

    CD를 구워준게 아니구요~ 아들이 원하는걸 알고 비오는날 왕복 100km를 달려가서 어렵게 구입한 CD랍니다.. 대단한 왕짱~ 아빠시지요....

  • 작성자 09.07.17 19:42

    대단한 왕짱을 줄임말로 킹왕짱이라고 하지요.ㅎ 저는 그냥 짱으로만 만족...

  • 09.07.17 10:42

    성격이 활달하고 명랑한 아이들에게 주로 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경수상병의 밝은 모습이 눈에 선한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 역시 반장아버님답습니다. ^*^

  • 09.07.17 11:55

    ㅎ~ 부모는 자식에게 늘 든든한 후원자인것을... 아드님 손목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 09.07.17 13:07

    빗길을 한나절을 소비하며 어렵게 구한 CD인만큼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해내고 있네요.. 생활관의 식구들이 함께 고개끄덕이며 흥얼거리는 모습을 상상하니 아무것도 한일없는 제가 보람을 느낍니다..ㅎㅎ~ 밝은 성격의 경수의 군대생활이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해나가기를 바랍니다...

  • 09.07.17 13:19

    아들이 휴가나와서 싸지방 싸지방 해서 뭔얘기인지 물어본 단어가 이곳에서 나오니 반갑네요^^ 아픈손목 빨리 완쾌되길 바라며 군복무기간 아프지들말고 건강히 잘 생활하길~~파이팅

  • 작성자 09.07.17 19:44

    싸지방 : 사이버지식정보방 쉽게 말하면 군대 피시방. 군대용어 낯선 분들을 위해서...

  • 09.07.17 17:59

    경수 상병 (고참) 의 건강과 즐거운 군 생활을 빕니다~~ 늘~~~행복하세요

  • 09.07.17 19:52

    싸지방 잘배웠어요~~ㅎㅎㅎ울아들도 한번물어봐야징~~싸지방 활용하는지...

  • 작성자 09.07.18 12:01

    아예 없는 부대도 있고 휴일만 개방하는 부대도 있고 자유시간에 매일 이용가능한 부대도 있고 천차만별이랍니다.

  • 09.07.17 22:35

    울집 큰 아이도 엄마가 학교에 가는것을 싫어했고 작은아이는 좋아라 한것 같습니다...경수 상병의 밝은 성격을 볼수 있네요...

  • 09.07.17 23:32

    아버지의 정성 어린 CD선물에 아드님 뿐만 아니라 생활관 중대원들도 즐거운 시간 되겠네요. 경수 아픈 손목 빨리 낫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무탈하길 바랍니다

  • 09.07.17 23:52

    2NE1 노래에 들떠 잠시나마 행복할 아들들 생각하니 그저 흐뭇하기만 합니다. 저도 언능 달려가 사다 놨답니다. 근데 부대가 비상이라 면회 외박 휴가가 다 보류되었다는 성진맘님 말씀에 쬐끔 속상합니다...ㅠㅠ

  • 09.07.18 10:33

    초딩때나 군인때나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은 뿌듯하면서 녹녹치 않은 힘이 되리라 짐작됩니다.아버지의 노래가 생활관에 울려 퍼진다... 박일병은 '군대가 아니라 집이다' 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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