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서 환자수가 가장 많은 전립선암 PSA검사의 수치 어떻게 활용?
전립선암의 환자가 근년 증가하여, 남성의 암에서 가장 많아졌습니다。 조기발견을 위해, 자각증상이 없는 단계부터 Screening검사로서 이루어지는 것이 「PSA검사」입니다。 (辻田秀樹)
■전립선암유무의 확인
전립선암은 전이가 없는 단계에서 발견하면, 경과가 아주 좋은 암으로서 알려집니다。 조기에 치료하면 낫습니다。 국립암연구센터의 정리에서는, 병기(病期=Stage)1~3이라면, 5년생존률은 거의 100%입니다。
조기의 자각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의 횟수가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하면, 혈뇨(血尿)나 요통 등이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환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로 진단된 사람은 2000년은 2만명정도였습니다만, 2019년은 4배이상인 9만4748명이 되고, 남성에서는 환자수가 가장 많은 암이 되었습니다。 환자는 50세이상에서 눈에 띄고, 고령자가 많아집니다。 금후도 증가해갈 것 같습니다。
PSA는, 전립선특이항원(特異抗原=Prostate Specific Antigen)의 약자입니다。 이 항원은, 정액의 일부를 만드는 남성 특유의 장기인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입니다。 많은 것은 정액중에 분비됩니다만, 극히 근소하게 혈액중으로도 들어가기 때문에, 혈액1밀리리터중의 항원의 양을 조사합니다。
일본비뇨기과학회의 의사용의 가이드라인(指針)에서는, 50~64세는 3나노그램, 65~69세는 3.5나노그램, 70세이상은 4나노그램을 기준으로 하고, 이것을 상회하는 경우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정밀검사를 하는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에서는, 자기공명화상(磁気共鳴画像=MRI)을 보거나, 직장진(直腸診)을 하거나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전립선생검(生検)으로 암인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생검이란, 초음파장치로 관찰하면서, 전립선에 가는 바늘을 찌르고 10~12개소의 조직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암의 유무나, 암이 있는 경우는 진행하기 쉬운 타입인가를 조사합니다。 통증을 동반하는 일도 있고, 실시할지 여부는 신중히 검토합니다。
주된 치료법은, PSA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면서, 경과를 보는 「감시요법(監視療法)」이나,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화학요법이 있고, 복수(複数)를 조합하는 일도 있습니다。
■불확실성도 파악을
PSA검사의 수치는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수치는, 전립선암만이 아니고,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으로도 올라갑니다。 기준을 초과했다고 해도 10나노그램정도까지라면, 암의 발견율은 25~40%라고 합니다。 수치가 올라갈수록, 암일 가능성은 높아집니다만, 검사에는 불확실성이 있는 것을 알아 둡시다。
또, 암중에는 방치해도 생명에 영향이 없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발견함으로써, 쓸데없는 불안을 느끼거나, 과잉치료를 받을 우려가 있습니다。 PSA검사를 받을 때는, 이러한 이익과 불이익을 이해해두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野々村祝夫・일본비뇨기과학회이사장(大阪大教授)은 「PSA검사는 Screening에 유효하므로, 50세를 지니면. 적극적으로 받아주십시오。 잔뇨감(残尿感)이나 빈뇨(頻尿)는 나이 때문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비뇨기과의 진찰을 받아 주십시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23年3月25日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