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세이지꽃인걸로 알고있어요.삐죽하니 목질화된 줄기에서 반년내내 꽃이 폈다졌다..꽃이 끊일 날이 없어요
미모사,,우리집 두 공주님이 잎이 움직이는게 신기하다며 키우고싶어해서 작년에 실패하고 다시 들여 애지중지키우고있어요
클리핑 로즈마리..꽃이 핀것도 몰랐네요.ㅋ첨에 누가 먼지를 털었나 싶어서 들여다봤더니...이케 이쁜꽃먼지였어요
노랑이 장미도 아닌것이.살구빛도는 장미예요.비온뒤 찍어 사진빨이 더 잘받네요
쟈스민중에서 유일하게 차로 마실수있는 쟈스민이죵..아라비안쟈스민..시판되는쟈스민차의 주인공이죠.
무늬꽃댕강이가 꽃을 피웠더라구요..작은 가지만 딸랑있는거 3천냥주고 올봄에 구입했는데 언제
이렇게 쑥~커서 꽃가지 구경시켜주네요
사계부용??미니부용인가요?물 엄청좋아해요.전 미니 무궁화라고 불러요.무궁화랑 똑 닮았어요
란타나..야들도 울 공주들이 한 화분씩 키우고있는거랍니다.저 뒤에 씨앗 맺은걸 보더니 울 작은공주님..
엄마~여기 포도가있어.ㅋㅋㅋㅋ
제라늄~장마철 내내 메롱이더니.비 덜 맞는곳으로 옮겼더니 이케 꽃을 내밀어주네요
아기다리고기다리고 있는 분홍엔젤이....크크크크.매번 나눔에서 떨어지고...한사람이 택배로 받아야되고.거기서도 튕기고..
열받아서 무리햇네요.ㅋ이놈도 지금 손이 타고있어요.꽃봉오리가 한두개씩 떨어져있어요.
자연적으로 떨어진게 아니라.일부러 줄기에서 뚝~떼어서..자국이 선명해요..ㅠㅠ
]타라도 꽃이 폈어요.매년 이렇게 푸짐하게 키워 꽃잘보고선 겨울에 월동할때 다 말려죽이거나.반타작하는놈...
친정동생이 이사가면서 내팽게치고 간 단정화?꽃봉오리가 자글자글해요.연한 향기도 나공..
카리샤 쟈스민이 쉼없이 피고지고해요.
카리샤쟈스민 열매예요.이게 커서 빨갛게 익으면 식용도 가능하다고해요.큰놈은 계란작은것 만큼 크더라구요.
블룬펠지어쟈스민과부겐베리아..부겐베리아를 블룬펠지어 쟈스민화분위에 올려뒀는데 이제는 한몸이 되버려 떼어내지도
못해요..요놈들도 서로 질투하나봐요.블룬은 봄에 한가득 피고선 지금 계속 꽃봉오리가 올라와요..부겐이도 얼마전에 꽃이
졌는데 저기 저기 또 올라오네요..
야래향...으흐흐 향기가 너므 좋아요.5~6월에 피고 진후 뽄도 안나게 쭉쭉 크더라구요.지금제키보다 더커요.전 160이예요.
그러더니 저케 또 꽃봉오리를...
물봉선화...장마철에도 물으줘야하는...그만큼 물좋아하는...다 말려죽이고 몇가지 살아남은것중에 이케 꽃을 피워 살아있음
을 알려주네요.
우리집 뒷 들에 피어있는꽃이예요.이꽃이 다 피면 안개꽃화훼단지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요.제가 좋아하게된 들꽃이예요.
들국화 종류같은데..혹시 이름아시는분??들국화보다 많이 작아요.계란꽃보다도 더 작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달맞이꽃..향기가 너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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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주인은 아침일찍나가서 깜깜해야지 들어오는뎅...제가 많이 들여봐주지 못함이 많이 미안하네요.
어떤환경이길래 브룬펠지어가 지금도 꽃이 피나요?? 부럽습니다..^^
모르겠어요.한차례이피고 지더니 재충전을 했는지 폈던놈들 마다 다시금 이 피네요..요즘 날씨가 가을날씨가 아니라 아직 여름인줄아나봐요
달맞이꽃도 향기가 있군요....예뻐요^^
야래향 줄기보면 잘라내 버리고 싶지만 꽃핀후 향기때문에 참을수 있답니다.저희집 야래향은 씨앗이 맺혔답니다.카리샤 자스민 열매를 먹을수 있다는 정보 좋은정보네요.
저는 씨을 56월에 심었는데 그놈이 지금 이 맺힐려고해요..주인닮아서 정말 살이 빨리 찌는것 같아요.아침에일찍 일어나 물 한모금 먹이고 출근했는데..쬐끔 늦었어요.
우와 부럽습니다....쟈스민 열매도 처음보는데 신기하네요....행복하시겠어요..
쟈스민 종류가 많아서 꽃이 필때면 집안 가득 꽃향기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르시넸네요~ 부럽습니다. 카리샤 자스민 열매는 어떤 맛일까요? 야랴향만 물꽂이해서 키우고 있는데 다른 쟈스민 종류도 물꽃이나 삽목이 되나요?
풍성한 꽃잔치가 열렷군요 부러워요 ..행복하시겠네요
온통이네요..거기에 향기까지^^
대낮부터 취하네요~~~~ 향기가 여기 이 먼 곳 까지..솔~~~솔~~~ 그 향에 난 취해뿔고..ㅎㅎ
딸들과 아기자기하게 키우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단정화가 지금도 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