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카페에 들어왔더니 여전히 제가 이끄미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더군요.
역시 안동사랑은 좋아요.아주~~~좋아요.
글도 못 올리고 모임에도 한번도 참석 못했는데(모임 참석 여부는 제 관할이 아니라 그분의 생각여부에 따른것이라...)아직도 살아남았다니....흑흑흑!!!
감사! 땡큐!!!
혹시 제 뒷 배경의 그분때문인가요?
(알만한 사람은 그분이 누군지 다 이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그분이 감기 땜시 무척 고생을하는 것 같아 감시의 손길이 닿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분은 독재자!!!
그분?
혹이나 글을 읽을까봐 존칭을 쓰는 것이니 제맘이랑은 상관 없다고 여기고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정이란것은 무서운것 같습니다.
그 분을 보거나 만나는 누구,누구,누구들은 감기 약이라도 지어주길 바랍니다.
그 감기에 한 몫 보탰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
어쨌든 맘은 언제나 안동사랑과 함께 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잘들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