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파키스탄 출신인 코넬리우스 집사님께서 선교사 준비를 위해 한국에 오게 되셨고, 사랑하는 교회 두증인 집사님들을 통해 전도되어 우리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조카인 삼손(Samson)도 함께 본교 청년부에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코넬리우스 집사님은 일을하다 뇌출혈과 심장질환 문제등으로 쓰러지게 되었고, 두분 다 비자문제가 겹치며 본국으로 귀국한 상태입니다.
며칠전
삼손(Samson)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공격을 당했습니다. 동승자인 사촌동생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삼손은 두개골등 4군데가 골절된 상태이며, 뇌손상으로 우울등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응급 처치가 되었어야 했는데, 1시간 정도 길에 방치되면서 동승자는 과다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사람들은 핸드폰과 지갑 등을 절도했고, 주변에서 동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응급상황에 누구도 나서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인해 가족들의 상처가 큽니다.
삼손의 경우 주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여러모로 중보가 필요하며
집안에서 경제 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 없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국에 계신 사랑하는 교회분들께 중보요청을 해주셨습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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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의 중보기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삼손형제님 얼굴뼈 수술 잘 받으셨습니다.
온전한 치유 받으시도록 계속 중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을 갈망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세요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