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9년06월27일...여행기

[이장님(도원)]

지난가을 처가집에서 마늘을  보내왔더군요

장모님께 고마운 마음에 잘먹었답니다.

그러던중...

우리 독고소에두 마늘을 심고십은 욕망~~

결국 100쪽을 심었습니다.

그넘들이 자라서 이렇게  풍요를 안겨 주네요.

이크~제 못난 발입니다.

슬리퍼는 프로스팩스....3년 신었더니 이번에 끈이 빠졌어요..낼a/s 갑니다.

오늘수확한 마늘 실하죠...밭마늘 들어나 봤수??

실력을 발휘하여 묶었어요...괘안쵸?

 오후들자 수은주가 미친듯이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밀양쪽이 36도가 넘었고 하더군요.

에헤라~모든걸 팽개치고 휴휴암으로 ~~

가는길에 동치미 막구수 한그릇 해치우고 쌩----야~~~

막국수집 벽에 붙은 후기글 입니다.

동치미막국수 식당 주인입니다.

진고개에서 주문진방향 고속도로 다리밑에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집입니다.

맛음 10점만점에 7점

휴휴암 지혜보살 입니다.

멀리 동산항이 보이네요.

방생하는 장소랍니다.

휴휴암이 조계종이라는데....가우뚱 입니다.

뭔지 모르지만 사이비 냄시가 풀풀 나더군요.

금송 입니다.탐나더군요.

황소를 멋지게 깍았더군요.

방생한곳의 고기가 바다로가지않고 먹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은색이 모두 고기 입니다....주종이 맛없는 황어 입니다.

동심은 벌써 물놀이가 한창 입니다.

뭔가가 모잘라 근처의 죽도를 뒤지던중 죽도암자를 찾았습니다.

무슨 사연 일까요?

무언가 사연이 사연이 있겠죠.

노승이 힘겹게 풀을 뽑네요.

막걸리 먹구는 10리가지만

묵먹고는 오리두 못간다더니.....막국수 먹은지 얼마 안되는데.....벌써~허기가 집니다.

그래서 물회 한그릇 뚝딱~해치웠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해가 늬엿늬엿~

주얼리 손잡구 다슬기 잡으러 가서 이만큼 잡았어요.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오징어 빵 입니다.

붕어빵엔 붕어가 없지만 오징어빵엔 오징어 있다~~

[나비(수운표)]

와 오징어 빵 맛나것당,,음냐,,,,냠,,,냠,,,,

[이장님(도원)]

강원대학에서 개발한거래..특산물,

[몽구리(양승수,안산)]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같은데~ 사이비라고여? 캬캬캬

[주얼리(이유진)]

뭐 하는 보살이에요...손이천개 눈이 천개 맞나 다른절하고는 조금 달라서..우리가 사이비 불교신자...캬캬캬

[이장님(도원)]

그래서 물어보니까...조계종이라고 하더군요...너무 이상했써....소문엔 주먹이 운영한다고 하더군.

[깜식군]

[이장님(도원)]

캬캬캬~

[땡삐(박장근)]

오징어빵 눈 이 게슴치레 한게 누구 닮았는데요 ㅎㅎㅎ

[이장님(도원)]

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