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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나는야 ~산삼을 먹은 여자......
리디아 추천 0 조회 457 24.05.02 17:4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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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18:39

    첫댓글 산삼먹은 여자시군요
    산삼은 정말 효능이 큰가 봅니다
    30년동안 감기 한번 안걸리셨으니요 ^^

  • 작성자 24.05.02 18:51

    네. 해마다 걸리던 감기가 안걸린 거 보니까요.ㅎ
    믿을 수 밖에요.ㅎ

  • 24.05.02 18:51

    돈이 얼마건 산삼을 사 먹겠습니다.
    약골에다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 독감, 폐렴을 달고 사는 방밍돌 시인이거들랑요.

    수삼, 홍삼, 녹용은 많이 먹었어도 산삼은 안적두 몬 먹었시유. 불쌍한 방밍돌 자슥!

  • 작성자 24.05.02 19:04

    저도. 수삼.홍삼은 어쩌다 선물 들어오면 나누어 주다 보니...별로 먹은 게 없어요.

  • 24.05.02 18:51

    리디아님은 삼이 무척 잘 받으시는 모양입니다.

    "약은 곧 독이요, 독은 곧 약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방님 말씀처럼 산삼이 체질이 맞는 사람에게는 약이 되겠지만 아무리 좋은 산삼도 체질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독입니다.
    저는 인삼 조금만 먹어도 화덕증이 나서 잠을 못 자기에 그런 거 생기면 주변 사람 줘 버립니다.
    해독 식품이라는 숙주도 저는 알러지 반응 와서 못 먹습니다.
    희귀하지만 몸에 좋다는 표고버섯을 먹고 알러지 반응 보이는 친구도 있습니다.
    몸에 안 맞는 것이지요.

  • 작성자 24.05.02 18:56

    네. 저는 몸에 맞았나 봅니다
    추위를 타던 저인데...
    추위 안탑니다. ㅎ
    겨울에도 아주 얇은 차렵이불을 배와 다리만 덮고 자거든요
    옷도 남들 보다 한겹 덜 입어요..ㅎ

  • 24.05.02 19:37

    저는 산삼을 구경조차 못했지만,
    평생동안 독감으로 딱 한번 며칠
    고생한 것이외에는...
    물론 조심도 많이 했지만,
    코로나도 잘 넘어 갔고, 어느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 없지요.

    아마 내 몸에, 매일 마시는, 알코홀이
    너무 축적되어 있어서 균들이 침투를
    못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 작성자 24.05.02 20:06

    그 말씀도 아주 일리가 없는 것도 아니겠지만..ㅎ
    그래도 ~과음 보다 매일 음주가 더 나쁘답니다 .간이 회복이 안된다네요

  • 24.05.02 20:02

    저도 산삼 먹어야겠네요.

    면역력이 떨어진 건지..
    요즘 조금만 무리해도 몸이 아픕니다.

  • 작성자 24.05.02 20:06

    산삼이 몸에만 맞으시면
    산삼 드시는 거~추천합니다

  • 24.05.02 21:34

    삼이 몸에 잘 맞으시네요.
    저는 삼 종류는 인삼 장뇌삼 무슨 삼 무슨 삼,
    죄다 몸에 안 맞습니다.
    제겐 삼이 독인 것 같아요.
    리디아님은 산삼 효능을 아주 제대로 보셨네요.
    그리 좋으니 비싼 산삼을 먹는구나 싶네요.

  • 작성자 24.05.02 21:43

    아무리 효능이 좋아도
    누구에게나 다 같은건 아닌가 봅니다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고....

  • 24.05.02 21:45

    나는 山蔘은 못 먹어 봤는데 ᆢ
    3년간의 코로나 기간에
    한 번도 안걸린게 ᆢ
    아마도
    마른參 生蔘을 가끔 먹은게 효과를 본듯합니다ㆍ

  • 작성자 24.05.02 21:55

    아마도 그런 듯 합니다
    부작용 안생겼으면
    일단은 맞는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외에 건강관리 잘하신 것도 있을겁니다

  • 24.05.02 21:55


    수삼 홍삼 장뇌삼 다 묵었어도
    산삼을 못먹었네요ㅠ
    홍삼은 늘 냉장고차지
    잘 안먹게 되요
    영양제는 먹으면서요
    산삼 좋긴 좋은가봅니다

  • 작성자 24.05.02 21:59

    네..
    수삼 홍삼은 대체로 누구애게나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산삼은....좀 다른 가 봅니다

    암튼~매년 걸리던 감기가
    안걸리는 거 보면....
    아마도 산삼 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24.05.02 22:02

    명약도 체질에 맞아야 극대의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그때 그 산삼은 리디아님께 딱 맞는 영약 이었나 봅니다

  • 작성자 24.05.02 22:04

    그런듯 합니다.
    효과를 200% 본 듯 합니다. ㅇ

  • 24.05.02 22:29

    오호~ 산삼먹은 힘으로 잘생기고 똑똑한 아들도
    두명을 얻으셨으니 좋습니다.

    저는 날달걀 풀은 라면을 먹고 아들 두명...
    그래서 그런가 ? 애들이 컵라면을 디지게
    좋아하네요 (^_^)

  • 작성자 24.05.02 22:35

    으잉?
    산삼 먹기 10년전부터 아들 낳았어요.ㅎ

    산삼 먹은 후이면~천하장사 나올수도 있었을텐데요.ㅎ

  • 24.05.02 23:47

    @리디아
    오호 그럼 후식이었네요. ㅋㅋ ~

  • 24.05.03 06:17

    산삼의 효력을 보셨군요
    나이는 숫자인것
    리디아님 보니
    정말 효력을 보신것 같아요
    체험하심 말씀에
    참고해야겠어요
    삼~이다 삼 삼 몸에 좋은 삼~
    삼 마니 동아리 들어야지 ㅎ

  • 작성자 24.05.03 05:55

    네.그런듯 합니다

  • 24.05.03 05:53

    나 산삼먹은 여자야 ㅎ ㅎ
    그래서 그러신가 리디아님
    노래부르실때의 강력한 파워는
    누구도 못따라가는거 같아요
    이제서야 알겠네요 ㅎ ㅎ
    산삼이 이리도 좋은걸요~^^♡

  • 작성자 24.05.03 05:56

    지호님도 산삼 드셔봐요.
    단~산삼이 몸에 맞아야지요.
    안 맞으면 오히려 부작용 나온다고 하더군요

  • 24.05.03 06:28

    산삼을 드셔서 리디아 님
    건강해 보이시는군요
    저도 아들 둘 낳기전에는 몸도 약하고
    45kg나갈때도 있었어요 ㅎ
    산삼은 안먹었지만 아이 낳고 건강해졌지요
    요즘들어 환절기 감기가 자주 걸려 산삼좀
    구해봐야겠어요
    ♡♡♡

  • 작성자 24.05.03 06:38

    그러셔요..
    내게는 산삼이 맞았나봐요
    맞기만 하면~ 최고의 효능을 보게 되네요

  • 24.05.03 08:40

    잘하셨어요 흉년에 부모는 굶고 자식은 배터진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고 극한 경우엔 부모가 먼저 먹어야 한답니다 보살펴야할 주체가 건강해야 약한 생명들을 키울 수있으니까요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03 09:02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부모 마음은 자식이 먼저이지만요.

    늘~ 어머니 생전에서도 말씀이..." 에미야~네가 아프면 큰일이다. 이 집안에 기둥이다"
    "몬 말씀을요? 기둥은 어머님 아들인 애들의 아빠이에요"

  • 24.05.03 09:39

    효과가 만점이네요.
    저는 수삼이 몸에 안 맞다 해서,욕심도 없고 못 먹어 봤어요.
    로또 되면 사 먹어 볼 겁니다 ㅎ

  • 작성자 24.05.03 10:42

    수삼도 안맞으면 산삼은 더 안맞을수도 있어요.
    괜스레.부작용 나면 클나니...맛있는 거 다른 거 사드셔요

  • 24.05.03 10:40

    몸무게40. 아쿠마

    지금도 날씬하시지만 그당시 감이 전허 안 옵니다
    산삼이야기글속에 선배님의 인생이 녹아 있군요

    좋은 참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4.05.03 10:46

    네. 어제 여회원과 통화 시~
    몸살감기 기운 있다길래~
    그 말 듣고는..예전 일이 생각나서...
    저도 감기와 관련해서..30년전 이후로 아직 감기 안걸린 게. 산삼 복용한 덕인거 같다고 생각하고 살았기에....
    삶방에 글 올려봤습니다
    살아온 이야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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