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나간 학창 시절을 회상하면서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을 만날수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이제 우리의 머리칼에도 흰눈이 하나둘 생기고 늘어만가고 있어 우리도 나이를 먹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처음 동창회를 만들고자 준비를 한지 3년이 접어들게 되는 군요.이때가 다들 관심이 시들해져갈수 있는 시기인것 같읍니다.이런 과정을 슬기롭게 넘기고 우리 동창회가 반석위에 올라서기까지는 다같이 노력해야 할것 같읍니다.우리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불러 오고자 여기 부리중학교 11회 동창회를 하고자 합니다.다들 바쁘고 힘드시더라도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알았음 // 수도권 친구들은 내가 연락 해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