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리산 뱀사골-달궁계곡 지리산 국립공원 (http://jiri.knps.or.kr)
야영장 배치도 [http://blog.naver.com/chonsaram2/220422765500]
(참조 네이버블러거 "지리산촌사람")
지리산(智異山)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지리산이란 이름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또 백두대간의 맥에서 흘려왔다고 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불렸다. 800여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여 있고 천왕봉을 주봉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1967년 12월 29일)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은 예로부터 영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이에 따른 고찰이 많고 근·현대 문화재도 많이 남아 있는 중요한 산이다.(위키백과)
야영장 사용료
| 성 수 기 | 비 수 기 | 비 고 |
일반형 (30㎡~40㎡) | 5,000원 | 7,000원 | 1일1구역 기준 |
대 형 (41㎡~60㎡) | 7,000원 | 9,000원 |
1일 주차료는 5000원 입니다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반선마을에서 반야봉과 토끼봉 사이로 뻗어나간 계곡
길이 약 14㎞로 지리산 계곡 중에서 가장 수려하며 계곡을 따라 약 8㎞까지는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연이어 있음
뱀사골의 한여름은 15℃ 이하의 냉기를 항상 유지하며 가을의 단풍은 피아골 단풍보다 더 아름답다고 함. 뱀사골이라는 이름은 골짜기의 물이 뱀처럼 곡류한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며 실제로 약뱀이 많다고 함
실비다이끼 폭포
-달궁계곡의 수달래-
2. 무주구천동 계곡 덕유산국립공원(http://deogyu.knps.or.kr/)
덕유대 야영장 예약 배치도(http://blog.naver.com/chk1123/220063295435)
야영장은 선착순 이므로 예약(회원만 가능)이 필수
회원가입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하시기바랍니다. http://www.knps.or.kr/
대표번호 02-3279-2700
안성면 통안마을 뒤 덕유산 쪽에 반석으로 형성된 계곡과 그 일대를 칠연암동이라 하는데, 무주구천동에 비해 그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폭포, 소와 담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뒤지지 않는다. 이곳의 대표적인 명소는 칠연폭포로 일곱개의 폭포와 못이 연이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폭포는 위에서 아래로 소와 소 사이를 맑은 물이 완만한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린다.
칠연암동 하류에 있는 용추폭포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기암절벽과 노송, 정자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칠연폭포 아래쪽 계곡 건너에는 조선 말기 의병장 신명선(申明善, ?~1908)과 의병들이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하여 묻힌 칠연의 총이 있고, 젊은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3 청송 주왕산 (주왕산 국립공원 juwang.knps.or.kr/)
-절곡계곡
주왕산 내연에 위치한 절골계곡은 옛날 절이 있었다는 유래에서 ‘절골’이란 명칭이 붙었다. 절골은 청송 그 자체다. 계곡을 들어서면서 숨을 들이마시면 주왕산의 정기가 폐속에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계곡은 절골 탐방 안내소에서 대문다리까지 왕복 7㎞구간이 비교적 순탄한 코스로 가족들과 함께 산책해 볼 만하다.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기암괴석과 이름 모를 나무와 풀들이 한데 어우러져 짙푸른 녹음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골짜기마다 웅덩이들은 보는 이의 눈빛을 빨아들일 만큼 투명하다. 갖가지 이름 모를 잡초가 꽃을 피워 나비와 벌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자연의 산실이다. 계곡을 오르다 용기를 내어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산 너머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내원 마을이 기다린다. 지금은 사람이 모두 떠나고 갈대 숲 사이 노루와 산토끼가 뛰논다. 주산지와 얼음골, 약수터가 지척이다.
4 월악산 송계계곡 ( 월악산 국립공원 worak.knps.or.kr/)
야영장: 전국의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참조(맨아래)
바로 예약:http://www.knps.or.kr/front/portal/open/pnewsDtl.do?menuNo=7020013&pnewsId=PNEWSM004644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를 거쳐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까지 이어진 8㎞의 송계계곡은 수안보와 단양의 중간인 제천에 위치해 있으며 깊은 골짜기와 맑고 시원한 물, 월악산 등의 크고 작은 봉우리와 사찰, 절터 등 유물이 산재한 여름 피서지의 보고입니다.
송계계곡은 8개의 계곡으로 되어 있습니다.
•월악영봉 : 월악산의 최고봉(1094m)으로 기암괴석의 묘가 극치에 달했고 소박하면서도 장엄한 남성적이고 실로 걸작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으며, 영봉, 중봉, 하봉의 삼봉 거암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연대 : 송계계곡 첫 입구에 소재 한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있어 어디에 못지 않은 경승지 입니다.
•월광폭포 : 30여m의 3단폭포, 자연휴식년제로 입산이 금지되어 있고 신라시대에 창건했다는 월광사가 있었는데 임진왜란시 소멸되어 터만 남았고 이곳의 돌 거북과 비석은 경복궁으로 옮겨서 보존되고 있습니다.
•수경대 :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를 설치하고 제천하던 곳입니다.
•학소대 : 한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다는 곳으로 마애불로 오르는 산행길에 등산객이 쉬어가는 유일한 안식처 이기도 합니다
•망폭대 :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맥이 이어져 있는곳으로 기암줄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도는 맑은물과 어울린 절벽입니다.
•와룡대 :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며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 가까이에 사자빈신사지석탑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팔랑소 : 200여평의 화강암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옛날 하늘나라 공주가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5 소백산 희방계곡 소백산 국립공원 (sobaek.knps.or.kr/)
멀리서 계곡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하다. 물줄기의 박력은 여름을 잊게 할 정도다.
경북 풍기로부터 죽령에 이르러 희방사로 오르는 오솔길을 희방계곡이라고 한다.
높이 28m인 희방폭포는 예부터 '영남 제일'로 꼽혀왔다. 계곡이 운치 있다.
그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탐방로는 호젓하다. 길을 따라 절경이 펼쳐진다. 희방사는 규모가
작지만 신라 때 세워진 고찰이다. 탐방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려면 희방사 입장료를 내야 한다.
어른 2000원 어린이600원
(054)638-7896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던 남천계곡, 하지만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이들이 찾을 듯하다.
남천계곡처럼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처럼 콕 박혀 있다.
(캠핑장)은 이용료가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아동 1000원,
주차비 1000㏄ 이하 2000원·
이상 5000원·승합차 이상 5500원
올해는 8월 25일까지 이용객을 받을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양문규씨는 "이용객 수나 추세를 봐서 날짜를 연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1·2야영장에 텐트 120동을 수용한다.
화장실과 취사장은 물론이고 피크닉 테이블과 세면대가 마련됐지만 샤워시설은 없다.
주차는 80대 정도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1야영장까지 약 100m, 2야영장까지 약 300m라 차에서
텐트를 비롯해 각종 짐을 이고 지고 옮기기 힘들 수도 있다.
자연탐방로는 주차장 어귀에서 시작해 1야영장을 통과, 징검다리로 남천계곡을 건너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두 번째 징검다리를 건너 2야영장 부근으로 돌아오는데,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야생화, 덩굴식물, 소나무, 단풍나무, 화살나무, 야생 동·식물 등 소백산 자연이 본래 모습대로
보존돼 있다. 버들치·참갈겨니 따위 물고기들이 거센 물살에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바위 아래
숨어 있다. 하루 두세 번 이용객들과 함께 걸으며 해설도 해준다.
야영장은 선착순 이용인 데다 인터넷 예약이 안 돼 전화로 오전에 입장할 수 있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게 불편한 부분이다.
6 치악산 규룡계곡(세렴폭포) 치악산 국립공원 (chiak.knps.or.kr/)
소재지: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1리
치악산의 수많은 골짜기 중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곳이 치악산 구릉계곡이다.
구릉계곡은 치악산 제1의 계곡이며 길고 평탄하면서 무성한 수림으로 덮혀 있고
해발1,200m의 능선으로 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의 맑은물이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이루고 있어 4계절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아흡마리 용의 전설이 얽혀있는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 위치한 세렴폭포는
2단으로 휘어져떨어지는 환상적인 물줄기가 일품이다.
인근의 구룡폭포와 함께 치악산을 대표하는 곳으로 강원 내륙에 산재한
여러 폭포 가운데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세렴폭포까지 코스는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듯 다녀올 수 있습니다.
느린 걸음으로 왕복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금대계곡
원주에서 간현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이 금대리 계곡이다
계곡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식당가를 지나 매표소와 주차장이 서 있고 주차장 옆으로 오토캠핑장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여름 피서 기간이 아니라면 차를 가지고 영원사까지 들어갈 수 있다. 매표소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관이 크게 보이고 여관을 돌아 서면서부터 본격적인 계곡풍경이 펼쳐진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계곡주변으로 즐비하게 박혀있어 발 담그고 쉬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 거기다 대부분 얕은 개울이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딱 좋은 계곡이다.
* 금대계곡 주변의 볼거리 *
금대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가장 먼저 만나는 유적이 영원사. 영원 산성을 수호하기 위해 의상조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영원사에서 왼쪽길로 오르면 영원산성이 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영원산성도 들러볼 만하다. 신라 문무왕 때에 북방 방위를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6.25때 까지도 중요한 방어진지 였다고 한다. 성 안에는 크고 작은 우물 5~6개가 있다. 영원사에서 울창한 숲길을 따라 1시간 정도를 오르면 상원사에 닿는다.
금대리에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기차철로가 굴속에서 한번 회전하여 고도를 높여가는 또아리굴이 있는데, 이를 회전글, 회전터널, 회륜굴이라고 하며, 그 속에 종유동굴이 있어 관광지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033-732-5231
금대탐방지원센터 033-763-5232
7 가야산 홍류동 계곡 (http://culture.hc.go.kr/sub/01_01.jsp?cpag..)
소리길
무릉교
( 무릉도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
가 학 비 홍 침 간 신 - 건너지른 붉은 다리가 개울을 베고 누웠는데
어 금 불 견 피 진 인 - 지금 진의 화를 피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구나
홍 하 격 수 문 계 견 - 붉은 노을을 물을 비껴나고 개 닭소리 들려오니
시 각 도 원 지 척 린 - 비로소 무릉도원이 가까워짐을 알겠구나
가야산 19명소중 3번째 무릉교입니다.
옛날 해인사로 오기위해서 꼭 건너야 하는 다리가 있던 자리.
2002년 태풍 매미때 다리는 유실되고 그 흔적만이 남아있습니다.
그예날 최치원선생과 많은 스님, 시인, 묵객들이 풍취를 노래하였으며 무릉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라 하여 중국의 무릉도원이 우리에게 있다면 바로 이자리라고 하였습니다.
-칠성대-
戌削弓隆老石臺 (깍은 듯이 만든 노석대에서)
焚香禮斗步虛廻 (북두에게 예향하고 빈걸음으로 서성거리도다)
縱知仁壽非求得 (비록 산수 즐기지 못할 줄 알긴 하지만)
猶乞瓊醬捧玉盃 (그리도 좋은 술 옥잔에다가 받들길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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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
風雨前霄鬪澗阿 (어제밤 풍우에 골짜기가 요란하더니)
滿潭流水落花多 (못 가득 흐르는 물에 낙화가 많아라)
道人猶有情根在 (도인도 오히려 정의 뿌리가 남아있어)
雙淚捐捐添綠波 (두 눈에 흐르는 눈믈이 푸른 물결에 더 해지네)
8 설악산 백담계곡
천불동계곡
외설악쪽의 비선대에서부터 대청봉에 이르는 8km의 중심계곡으로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한다. 내설악의 수렴동과 쌍벽을 이루는 설악의 대표적 계곡으로, 하늘을 떠받드는 듯 한 봉우리, 골짜기마다 걸린 수많은 폭포, 거울보다도 맑은 연못 등이 함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여름엔 푸른 숲과 구름바다, 가을엔 단풍, 겨울엔 눈속에 핀 꽃이 사철 관광객의 흥취를 돋군다.
설악의 경관을 대표하는 와선대, 비선대, 문주담, 이호담, 귀면암, 오련폭, 양폭,
천당폭 등 유수한 절경이 모두 천불동에 모여 있다.(한국관광공사).
강원도 설악산의 외설악에 있는 대표적 계곡. 설악골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동쪽을 외설악이라 하며, 외설악의 입구인 설악동 신흥사의 일주문을 지나 왼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7㎞에 이르는 계곡이 나타난다. 이 계곡의 중간에 해당하는 비선대에서 오련폭포까지의 약 3㎞의 계곡이 천불동계곡이다. 계곡 양쪽에 솟은 봉우리들이 각기 모습이 다른 불상 1,000여 개를 새겨놓은 듯해 금강산 골짜기의 이름
을 따서 천불동이라 했다. 공룡능선과 천화대능선(天花臺稜線) 및 화채능선 사이에 있으며, 설악의 산악미를 한데 모은 듯한 경승지이다.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는 비선대와 금강굴·문주담·귀면암·오련폭포 등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오련폭포에 이르러 계곡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왼쪽이 양폭포(陽瀑布), 오른쪽이 음폭포(陰瀑布)가 되며, 계속해서 천당폭포가 나타나고 죽음의 계곡에 이르게 된다. 이곳부터는 산허리를 타고 중청봉을 지나 대청봉에 이른다. 이곳에서 독주폭포가 있는 독주골을 지나 오색약수로 가는 코스가 대표적인 외설악 등반로이다.(다음 백과사전).
비선대에서 대청봉에 오르는 설악골계곡은 수십 리의 깊은 계곡으로서 천불 폭포의 천불을 따 천불동 계곡이라 이름하였다 한다.
이 곳은 하늘의 은하가 중공에 걸린듯한 천불 폭포와 기암절벽이 석골과 같이 드러나 마치 보살 나한의 사신공양을 환상케 하는 것이 특색이다. 천불의 경관을 보지 않고서는 산천의 아름다움을 말하지 말라는 속설까지 있을 정도로 그 장관이 아름다우며 설악의 경관을 대표하는 와선대, 비선대, 문수담, 삼호담, 귀면암, 오련폭포, 양폭, 천당폭포 등 유수한 절경이 모두 이 천불동에 있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천불동 계곡은 그 들머리부터 등산객들에게 빼어난 경관응 12km나 보여주는 명소이다. 와선대를 지나 너럭바위, 비선대에 이르면 깍아지듯 봉우리들이 병풍을 이루고
있다.
가파르게 솟아오른 귀면암과 맞은편 칠성봉을 지나 한시간쯤 걸으면 화채봉 줄기와 이어지는 칠성골 갈림길에 이르고 천불동 비경으로 꼽히는 오련폭포와 양폭, 음폭, 천당폭 등 각양각색의 물줄기가 비선대 부터 대청봉까지 12km의 천불동을 만들어낸다.(야후 거기).
9 속리산 화양동계곡 속리산 국립공원(songni.knps.or.kr)
속리산은 충복 보은군과 괴산군, 경북 상주시에 걸쳐 잇다. 쏴아아~ 골짜기를 흐르는 물줄기가 요란히 산울림을 한다. 인기척하나 볼수없는 계곡엔 기암괴석에 노송이 이곳저곳 눈에 띄어 과연 천하의 절경이라는 감을준다. 청주에서 동으로 신작로를 따라 미원 청천을 거쳐 서너시간 흔들리다보면 돌연 솔밭으로 우거진 절벽이 나타난다 여기가 유명한 화양동계곡,. 옜날 우암선생이 공부하신 서당, 한때 천하의 세도를 마음껏했다는 화양서원터가 모두 여기에 자리잡고 잇다 화양동계곡은 알려지지않은 절경으로 이름이 잇다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들어갈수록 가경이다. 이렇게 아름답고 이렇게 멋진계곡이 어떻게 극성맞은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끌지않고 있는가가 오히려 의아스럽다. 계곡을 흐르는 물줄기는 유난히도 맑고 차다. 때로는 급류를 이루어 바위를 치고 떄로는 넓은 백사장을 유유히 흐르는 물이 수정처럼 맑다 그 물속을 들여다보면 긁직굵직한 피라미가 흰비늘을 번뜩인다. 낚시터로 다시없이 좋은곳이라고 한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여름의 자연이 요란스럽다. 물소리 매미우는소리 뻐꾸기소리 벌레소리. 인기척이 귀해 더욱 요란스럽다.
화양계곡 5~6km의 절경은 아무래도 우암선생의 서당이다. 노송이 우거진 기암의 틈에 아담한 정자가 잇고 정자에 앉으면 앞엔 맑은물이 괴석사이를 유유히 흐르고 동구나무 저쪽으로 송림이 우거진 준령이 보인다 선생이 글을읽고 시상을 가다듬고 국사를 생각한 곳이라고 한다. 암벽에는 수많은 이름들이 새겨져 잇다. 관찰사 누구,~아무개 지난날의 명사묵객들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새겨진 이름 사이사이엔 이끼가 새파랗게 끼어 오랜풍상을 말해준다
길손의 감회를 자아내게 하는곳은 아무래도 화양서원의 옜터. 한때는 화양동의 부름을 받으면 대관감사들도 벌벌 떨엇다는 천하의 세도, 화양서원이 지금은 흔적조차볼수없고 무심한 고구마잎만 무성하다. 지난날 영화를 맬해주는듯 기와쪽만이 이곳저곳에 흩어져 영고성쇠의 허무함을 말해준다 밭죽에 남아잇는 옜주춧돌에 올라서 사방을 흝어보니 옆밤난무가지에서 매무우는 소리만 요란하다.
화양동은 야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온몸으로 계곡의 자연을 느끼고픈 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속리산국립공원 화양분소 매표소에서 약 1.5km 아래쪽에 야영장이 있다 .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1500원
어린이1000원
승용차 5000원
-만수계곡-
10 내장산 남창계곡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061-392-7088)
내장산은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해서 ‘내장(內藏’) 이라 이름 붙여진 산인만큼 여름에도 볼거리는 풍성하다.
전남대측이 연습림으로 가꾸고 있는 편백나무 숲으로 남창계곡에서는 인공림과 자연림을 함께 볼 수 있어 좋다.
최근 남창계곡 주변 소나무에서 큰오색딱따구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금선계곡-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사에서 금선계곡을 따라 1.5km 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 산 중턱에 용굴이 나온다. 금선계곡 오른쪽에 위치한 용굴은 가파른 철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당시 조선왕조실록 이안과정을 재조사 과정에 전주사고에서 난을 피해 정읍의 유생들인 오희길과 손홍록은 전주의 사고(史庫)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과 태조의 영정을 내장산 용굴로 옮겨 3개월 동안 지켰다. 후에는 이곳보다 더욱 험준한 곳에 있던 비래암(飛來庵)으로 옮겨 보관하였다고 전해진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http://www.knps.or.kr/portal/main/contents..
인기있는 국립공원 오토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