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지리산 성삼재~천왕봉(1915m)~중산리 종주 산행
※ 날짜: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산행코스
◆A코스 : 성삼재-노고단-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토끼봉
-연하천대피소-형제봉-벽소령대피소-선비샘-영신봉-세석대피소
촛대봉-장터목대피소-통천문-천왕봉(통과시간제한12시30분)
-법계사-로타리산장-중산리(약 35 km/14시간)
◆B코스 : 거림주차장-세석대피소(점심)-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
제석봉-통천문-천왕봉-로타리대피소-칼바위-중산리야영장
(18km/8시간)
◆C코스 : 중산리주차장-로타리산장-법계사-천왕봉-제석봉-장터목대피소-
유암폭포-중산리야영장(13km/6시간)
<코스별
거리>
성삼재→(2.5km)→노고단대피소→(2.7km)→피아골삼거리→(0.5km)→임걸령→(1.3km)→
노루목→(1.0km)→ 삼도봉→(0.8km)→화개재→(1.2km)→토끼봉→(2.5km)→명선봉→(0.5km)
→연하천대피소→(0.7km)→삼각봉→ (1.4km)→형제봉→(1.5km)→벽소령대피소→(2.4km)→
덕평봉(선비샘)→1.8km)→칠선봉→(1.5km)→영신봉→ (0.6km)→세석대피소→(0.7km)→촛대봉
→(1.9km)→연하봉→(0.8km)→장터목대피소→(0.6km)→제석봉→ (0.6km)→통천문→(0.5km)
→천왕봉→(0.3km)→천왕샘→(0.5km)→개선문→(1.2km)→로타리대피소→(1.0km) →망바위→
(1.1km)→칼바위→(1.3km)→중산리매표소 (34~35km :14시간)
주능선 종주길( 노고단 - 천왕봉)
※ 직선 도상거리는 25km로 표시되나 오르막과 내리막등 실제 산행거리는
그 보다 더 길며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차타실곳
:
여수시민회관(01:00)-여서동로타리(01:07)-여문초등(01:10)-
미평초등(01:14)-중앙하이츠(01:18)-망마(01:23)-시청앞(01:30)-
신동아건너편(01:33)-무선롯데마트(01:35)-순천여성회관(02:00)-
풍전육교(02:05)-광양유당공원앞(02:10)
산행계획은 당일 기상악화등 특별한 사유 발생시 취소 혹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도시락준비(아침, 점심, 행동식),충분한식수,여벌의옷, 헤드랜턴,스틱
회비 : 45,000원(하산주 식당식제공)
▶식수 보충
노고단대피소, 임걸령샘터, 연하천대피소, 벽소령대피소, 선비샘, 장터목대피소
※산행회비는 아래 총무님 계좌로 송금 부탁드리며
송금 후 꼭 총무님께 문자로 송금
확인하세요.
계좌/농협(반도라님) 양미화 351-0912-8095-13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을 초대합니다.
시골길 대장님 : 010-9430-2297
반도라 총무님 ; 010-4612-1382
아홉시간 카페지기 : 010-9629-8810
다음주 토요일(6월
23일) 해남 달마산 천년숲길 산행입니다.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ysscbakdu
백두산악회 산행에 예약 하시고자 하신분은
전화또는 카페에서
꼬리글로 예약 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계획은 당일 기상악화등 특별한 사유 발생시 취소 혹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지리산 종주 안내
지리산 산행의 가장 대표적인 코스인 주능선 종주는
지리산 전체를 조망하며 산행할 수 있어 인기있다.
구례에서 성삼재를 지나 달궁까지 도로가 포장되기 전에는
능선종주 기점을 화엄사로 잡았지만 이제는 차량을 이용해
성삼재까지 오른 후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체력과 시간소모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대피소까지도 양호한도로가 나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노고단 정상부는 자연휴식년제 구간으로 현재 생태계 복원작업이
진행중이다.
노고단 동쪽으로 노고단과 이어진 능선마루에 올라서면
본격적인 지리산 능선종주가 시작된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돼지평전, 임걸령을 지나 노루목까지 약
2시간30분 거리.
이곳에서 북쪽으로 지리10경중 하나인 반야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반야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 있다.
전남과 전북, 경남이 만나는 지점이라 하여
정상에 화합의 탑을 세운 삼도봉에서 북동쪽의 능선을
따라가면 화개재가 나온다.
예전에 능선 북쪽의 뱀사골쪽 사람들이 화개장터로 가기
위해 넘었던 고개다.
고개마루에서 북쪽으로
200m 아래에 배사골대피소가 위치하고 있다.
화개재에서 명선봉 북쪽 연하천대피소까지는
토끼봉과 총각샘 부근만 제외하면 그다지 가파른 곳은
없다.
아담한 크기의 연하천대피소는 언제나 시원한 물이 솟아나는
샘터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타는 목을 달래며 쉬어가기
좋다.
수용인원이 50 여
명으로 규모가 적어 성수기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힘든 대피소다.
지리산 능선은 다른 산에 비해 샘과 대피소가 많아 종주산행에
편리한 점이 많다.
임걸령과 뱀사골, 총각샘, 연하천 등 대피소와
샘터가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 목이 마를 때쯤이면
어김없이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나타난다.
연하천에서 등산로를 따라 1시간30분이면 벽소령대피소에 닿는다.
이곳에는 빨치산 토벌을 위해 닦은 도로가 나 있는데
차량통행은 불가능하다.
벽소령에서 덕평봉, 칠선봉, 영신봉 등 세 개의
봉우리를 넘어서면 세석대피소가 나타난다.
2시간 가량 걸리는 이 구간은
지리산 능선종주 전체 구간 중 가장 지루하고 힘든 구간이다.
들쭉날쭉 오르내리며 계속해 고도를 높여가기 때문에 적잖이
힘이 드는 곳이다.
세석평전은 철쪽꽃으로 이름난 곳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철쭉제가 열렸는데,
최근들어 꽃의 개체수나 색조가 예전같지 않다는 평이다. 이
곳에는 단일 대피소 규모로는 국내 최대라는 세석대피소와
수량이 풍부한 샘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머물 수 있다.
세석부터 천왕봉까지는 시야가 탁 트여 능선 종주하는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다.
봉우리를 올라설 때마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천왕봉의
모습에
이제 다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실상 계속되는 고도상승으로 쉽지만은 않다.
제석봉 아래에 있는 장터목대피소는
백무동, 중산리, 세석 등에서 올라온 등산인들로 항상 붐빈다.
대피소 바로 아래의 산희샘은 수량이 적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곤 한다.
질서를 지키며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장터목을 지나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고사목으로 유명한
제석봉에 이른다.
여기서 약 50분
정도면 천왕봉 정상이다.
마지막 관문은 정상 바로 아래 있는 통천문.
지금은 철계단이 설치되어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지리산 무박종주 산행 요령***
1. 초반에 절대로 오버페이스를 하지 마세요.
- 의욕이 앞선 나머지 초반에 무리한 페이스로 산행을 하면 그 후유증이 오후에 체력저하로
나타납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오를 때 땀을 빼지 마시고 산행을 시작하세요~
2. 배낭의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하세요~
- 종주산행 최대의 적은 무게입니다. 식사도
가능하면 행동식(주먹밥,떡,김밥,선식 등)으로
준비하세요~ 산행 도중에 산장에서 행동식을 사서 드실 수 있으니 배낭의 무게를
최대한 줄이세요.
3. 스틱, 무릎보호대 등 산행 시 보조도구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누님 잘 다녀오셈 저도 종주 가고프네요.
저도 가볼까합니다~삐!
25인을 위하여,,
오~~ 멋지요~~^^
우데 갈데두 웁잔어~~😁😁😁
바쁘니?
아님 같이~~
담주까지는 바뿜~~😉
한벗님, 달봉님, 무영님, 자작나무님, 한계령님, 같이가요님, 반도라님, 헤롱헤롱님외 한분, 장미님(10명)
선비님, 산즐님, 태극나방님, 비상님, 살룽훼님, 기억님, 잎싹님, 산두님, 유블리님, 바람따라님 (20명)
별사람님, 산총사님, 엠티사랑님, 나무와숲님, 부라보님, 솔이끼님 (26명)
산행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즐거움과 안전이 함께하는 행복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 산행신청시 탑승장소를 꼭 기재해주시길 바라며, 처음 오시는분들께서는 연락처를 운영진에게 알려주십시요
여서동로타리 1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