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기 길지라니 - 어디가 길지여?
대간거사 추천 0 조회 230 13.10.13 23: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0.14 08:46

    첫댓글 ㅎㅎㅎㅎ 총대장님의 구수한 산행기 모처럼입니다...재미있네요^-^

  • 13.10.14 09:26

    거사 대장님!! 아줌마들 손타도 좋으니 그런데 데려다 주세요.
    오랜만에 뵙게 되는 대장님의 명문 산행기입니다.

  • 13.10.14 10:00

    아니...대장님!!
    오지 아줌마들의 함성소리가 들리나요~~!
    오랜만에 본 먹잇감을.... ㅠ.ㅠ
    그 동네 할아버지와의 인연이 묘합니다~~~^^

  • 13.10.14 11:03

    오지팀의 미래를 두어깨에 걸머질 미혼의 신진기예.
    인물도 훤한게 복덩이가 들어 왔네요.
    가파른 사면에서 올무에 제대로 걸렸으니
    신가이버 같았으면 나둥그러져 족히 한달은 드러 누워있을 만한
    위기상황에서 재빨리 나무를 잡아 모면하셨다?
    "모쳐라,날랜 낼시 망졍 애혈질 번 하괘라"라는 옛말이 절로 나올만합니다 그려.

  • 13.10.14 11:51

    ㅎㅎ, 천택산, 팔음산 식물분포상태가 궁금하여 그쪽으로 둘러본다고 하면서 가셨는데, 도토리, 산밤, 보라색의 가지버섯 (?) 만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날이었군요,
    거시기없다고 개떡평전이란 평지이름만 붙여주시고, 언제 시간되면 개떡평전 확인하러가야겠습니다........ㅋㅋ수고하셨습니다.

  • 13.10.14 12:22

    후후 ~ 연신 웃음을 멈출 수가 없네요!
    이 날 쫓아가지 않은게 억울하단 느낌이 들 정도로 ^^
    전 그 시각 오대산 소금강 계곡을 룰루랄라 오르내렸지요 - 요즈음 지긋지긋한 오지 고행(苦行)을 안해서 얼마나 다행이냐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그러면서도 버스안에선 오지팀의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곤 했답니다.(귀가 무렵, 대간거사님께 안부전화 드릴까 하다 취중에 못받으실것 같아 참았는데 .... )
    글 자주 올려 주세요!!

  • 13.10.14 22:22

    거사님 산행기 처음봅니다

최신목록